728x90
반응형



photo: http://www.miami-fever.com/

정말 간만에 Groovie's Lounge로 돌아오신 dr님이 하드한 음악이 땡기다는 얘길 듣고 뭔가 포스팅 해볼까 가지고 있는 보관함의 일렉트로 음악을 좀 듣다보니 갑자기 Bass가 두드러지는 음악들이 귀에 찰싹 달라붙어서 이번 포스팅은 베이스 모듬으로 한번 가본다... 음 하드하다기 보다는 베이스가 있어 조금은 끈적끈적하니 요즘 무더위에도 잘 어울릴 듯... 신곡들이라기 보다는 무작위로 뽑아 온것들임

참고로 사진은 자주 가는 Miami Fever 블로그인데 요번에 마이애미의 베스트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로 뽑혔네? ㅎㅎㅎ 축하축하 ㅋㅋ


Hear Me (Drums Of Death remix) by Drop the Lime
[Dubstep/Electro]
덥스텝과 일렉트로하우스가 섞이니 이런 사운드가 튀어나오는데 덥스텝의 흔적은 희미하게만 느낄 수 있지만 역시 신남.. 앞으로 크렁크를 좀 많이 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나게 만들음...






Me Bota Pra Dancar (Crookers Mix) by Bonde Do Role
[Baile Funk/Electro]
브라질의 베일리 FUnk 팀인 본데도롤의 음악을 Crookers가 믹스했는데 꽤나 잘어울린다.. 역시 본데도 롤의 신나는 베일리 사운드에 크루커즈의 일렉트로 약발이 잘 밍글 돼는 듯 함... 아, 춤추고 싶다 ㅋㅋㅋㅋ






A Bit Sketchy (Original Mix) by BSOD
[House/Electro/Bass
] 아느 사람들이 다 알겠지만 BSOD는 스티브 두다와 데드마우5의 프로젝트 액트다. 저거시 뭐의 약자냐 하면 Better Sounding on Drugs로서 약쟁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합니다라고 광고를 때리는 음악... 약 안먹어도 음악 좋기만 하구만...ㅋㅋㅋ





Writers Block (Thomas Gold Remix) by Just Jack
[House/Electro/Bass]
Plastic Little의 리믹스를 참 좋아했었는데 요 버젼도 상당히 괜찮다... Funk에 가까웠었는데 이렇게 리믹스를 와우~ Just Jack은 가구 디자인 전공 DJ라는 특이한 학력(?)ㅋㅋ 을 가지고 있다... 런던 출신임...






Flash Gordon Comes Back (per qx mix) by Revolte
[House/Electro]
리볼트 역시 프랑스의 일렉트로 하우스씬에서 터져나왔는데 per qx가 아주 멋드러지게 리믹스를 해놓았다. 리볼트의 Arnaud는 11살부터 신디사이저 가지고 놀다가 DJing의 길에 들어섰다고 함 그리고 Luke의 경우 정규 클라식 수업을 듣고 이 길로 들어섬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