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간만에 올리는 프로그레시브 / 미니멀 / 덥 하우스 트랙들...
요넘들은 용량문제로 구찮은 일이 많아 올리기가 힘들다...
자... 함 빠져 보자구~~~~~

궤변을 주절주절 대는 것은 분명 요즘 나의 마음이 엄청 허하다는 것에 대한 반증...ㅜㅜㅋ
흑흑흑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mmanche by Per Hammar

이 넘은 좀 웅장하고 에픽한 트랜스 느낌이 나는 트랙으로 특유의 업비트가 여름 햇살 짠 하게 받으며 뻥 뚫린 고속도로에서 살짝 밟아 줄때 어울릴만한 트랙이다
코만치는 호전적인 어메리칸 인디언 족 이름이다
그들이 백인 코쟁이들을 잡으로 말타고 무리를 지어 평야를 가로 질러 달리는 모습? ㅎ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Hijacked (Audiojack Remix) by Johnny Fiasco
엔간한 사람은 다 아는 쟈니 피아스코의 Hijacked를 오디오잭이 리믹스... 오디오잭이란 이름 만큼이나 사운드도 같이 가고 있다... 역시 덥과 프로그레시브의 매력은 요 뷩~뷩~ 하며 볼륨있고 플라스틱하면서도 텍스쳐있는 방울 터지는 듯한 소리가 아닌지... 먼말하는건지...ㅜㅜ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Neon Drift by Spektre
요거이 미니멀과 프로그레시브 특유의 느린 시작을 가지지만 생각보다 꽤 빨리 픽업하며 본론으로 들어가는 트랙이다. 네온 드리프트라니 왠지 새벽에 술에 취해 택시 뒷자리에서 빠르게 스쳐가는 빌딩 가득 찬 네온사인의 풍경 느낌이다.. 걸을 때나 서있을 때는 정적이라 지저분하기 짝이 없지만... 빠르게 스쳐지나갈때 그 이어지는 시각적 동선은 취할 만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Is This for Love (Original Club Mix) by Kaliber ft. Elodie
엘로디... 엘로디라는 보컬은 처음 들어보지만 어쨋든.. Melody 멜로디가 연상 된다... 역시나 트랙의 멜로디를 살려주는 보컬 엘로디다...^^ㅋ
스타트 부터 긴장감있게 분위기를 몰고 나가다가 스트링과 함께 보컬이 떨어진다... 그리고 약간의 텀 후에 다시 시작되는 긴장감... 사랑은 이런 느낌인가? 무언가 추격전 같은....
 애절스러우면서도 먼가 상당히 꼬여인는 듯한...

728x90
반응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ok for You by Clare & the Reasons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울한 2007년 ...
더 우울한 2008년 새해...
처음 우울한 맘을 자극한 이 노래...
앨범은 지난 해 8월에 나왔다고 함..
TV 사운드트랙에 다수 참여 했던데...
TV를 전혀 안보는 나로서는 알 길이 없고...
이제야 처음 듣게 되네...
앨범 커버에서 느낄 수 있듯이 감미로운 오케스트랄 팝에 보컬 클레어의 애절한 듯 퍼져 울리는 목소리가 멜랑꼴리한 분위기를 자극한다.. ㅜㅜ ㅜㅜ ㅜㅜ

2008년엔 좋은 일이 생길까나...
우울한 지난날들이여...




사용자 삽입 이미지


PLUTO by Clare & the Reasons [MV]

사용자 삽입 이미지



Cook for You by Clare & the Reasons @ the SONIC BERLIN

728x90
반응형
반응형
사용자 삽입 이미지


                                                            Baby Crusing Love
by Perfume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년 1월 16일 싱글 발매 예정인 퍼퓸 신보 뮤직 비디오
흠... 아직까지 Chocolate Disco의 충격을 가져다 주는 싱글은 나오지 않았지만...
뭐랄까 ... 아직 20살도 안된 소녀들이 성숙해져 돌아 왔다고 말하는게 좀 이상한가...
어쨋든 지금까지 퍼퓸이 중학생 만화주인공 분위기였다면...
한 1밀리정도 성장해 이제는 고등학생이 된듯한 분위기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억지정도까지 내지 않는 애기 목소리...많이 차분해졌다
음악의 성향 또한 옛날 보다는 조금 성인 취향 (ㅎㅎㅎ)에다 굉장히 pop 스럽다...
그리고 퍼퓸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미니멀 댄스 또한... 에센스를 잃어 버리는 듯...
(그래도 "크루징"하는 제스쳐는 역시 귀엽다)
옛날보다 점잖은 이미지를 풍기는 음악이어서 그런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문득 지금까지의 퍼퓸 플레이 리스트를 살펴보니 제작자인 Capsule의 야수타카 나카타의 머릿 속에는 퍼퓸을 통해 크라프트워크 Kraftwerk의 아니메 버젼을 꿈꾸고 있는 듯 하다...
과연... 이룰 수 있을까?


사용자 삽입 이미지
12월 23일이 카시유카 짱의 단죠비였다는...
19살...
우아...
부럽다...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