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funky한 음악이 땡겼었는데 완죤 갈증 해소 딱!
Chromeo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점잖게 funky한 마빈 게이 아저씨의 음악을 쵸 광폭시켜 터뜨려 버림...
이런게 땐스 음악이쥐 ㅋㅋ
이제 Chromeo를 버리고 Purpl Pop을 추종 하겠어라고 말하기엔 좀 사운드 성숙도가 떨어지긴 하나..
완죤 Fun!
나온지 굉장히 오래된 클립이긴 한데 갑자기 생각나서 데이터 베이스 용으로 올린다.. 아, 미친... 지미 키멜의 여친인 사라 실버맨과 맷 데이먼의 뻑낑 동영상 ㅋㅋㅋ 그리고 그에 대한 반격에 나선 '위아더월드' 버젼의 뻑낑 애플랙...ㅋㅋㅋ 캐메론 디아즈 때문에 죽는 줄 알았고 로빈 윌리엄즈가 결국 죽여버렸다 ㅋㅋㅋ
요번에 찾아본 뮤직 비디오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애시드 걸즈의 더 넘버즈 송... 일렉트로 하우스인만큼 비쥬얼도 확간다... 섹쉬한 언냐들은 물론이고 무슨 호러 스릴러물을 보는듯한 아찔한 긴장감마져 느끼고 정말 중간중간 그리고 나중에는 섬찟하기까지 한다... 아주 괜찮은 납량특집용 뮤직 비됴가 아닐지.. 어찌하였건 이건 19세금 뮤직 비디오인만큼 데일리모션 사이트로 가서 로긴을 통해 성인인증 받고 보시기를...
정말 후회하지 않을 것임... 요번 달 뮤비 중 쵝오!!!! 별 5만개!
Diplo ::: Twist & Shout (Ferris Bueller Video Mix)
요즘 나오는 디플로의 음악들이 참 맘에 든다.. 뭐 그리 빡세지도 않고.. 더군다나 요번 영상은 가볍게 흥을 돋구는 브레이크 계열의 하우스 음악으로 FErris Bueller 영화의 장면을 편집해서 만들었는데 역시나 괜찮다..
여러 종류의 일본인들과 미국인의 음식 먹기 대회를 소재로 만들었는데 둘 다 외국사람들이 생각하는 티피컬한 클리쉐적인 캐릭터들로 구성 됐다.. 고것이 오히려 더 흥미롭다는... 하지만 막판에 사람 형태의 음식을 먹는 장면은 정말 머 이거 쇼킹 아시아도 아니고.. 저런거 싫어하는 사람들은 비위상할 수도 있으니 끝까지는 보지 말것을 권장함...
Stanton Warriors ::: Bang by Rye Rye & M.I.A
그닥 미아의 팬은 아니지만 가끔씩 구미에 맞는 사운드들이 나오는데 요거 괜찮더라..ㅎㅎㅎ
음 스탠튼 워리어즈가 리믹스 한것임..ㅋㅋ
항상 그루비스라운지에서 떠들어대는 여신 리틀 부츠... 빅토리아가 추구하는 디스코와 팝의 연장선의 지점에 굉장히 근접해 지는 부분이다.. 데드디스코 시절 밴드의 구조가 빅토리아의 음악적 이상추구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자신의 노선을 잘 찾아가고 있는 듯 싶다..
간만에 음악 정보 얻으려 기웃거려 봤더니 여기나저기나 모두 메모리 카세트 이야기 천지다.. 요런 드리미하고 아방틱하고 멜랑꼴리한 사운드를 줄기차게 들려주다가 요번에 대박 한방 터뜨린 듯하다.. 이슈가 되고 있는 두 개의 뮤직 비됴 중에 (사실 둘다 음악이건 뮤비건 다 좋다) SUrfin'을 올린다.. 어쩌면 저리도 신세틱하고 플라스틱한 80년대의 뉴이지적 감성을 잘들 풀어내는지... 메모리카세트의 몽롱한 사운드와 함께 쭉 빠져들고 만다...
Lemonade ::: Big Weekend
한동안 이런 이펙트의 뮤비가 느무 많이 터져 나오는 것 같아 살짝 지겨워 질 것 같기도 한데 아직까지는 충분히 즐길만하다...
제기랄 이런 꿈과 환상의 일렉트로팝 여행에 대한 이미지 추구는 The Sound of Arrows가 제대로 해주는 것 같다... 기괴한 어른들의 판타지를 보여주는 팀버튼의 느낌과는 또 다르게, 억지스럽고 역겹까지한 가짜 어린이의 감성으로 무장한 스필버그의 과장됨이 실패한 그 이상의 지점에 있는 듯한 느낌... 와우.... 역시 The Sound of Arrows는 음악만 가지고서는 성이 차질 않는다... 비쥬얼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들,
비쥬얼 없이는 너무나도 아까운...
로스트 발렌티노의 낙이이아니카스가 샤람 제이와 만나 만나 발표한 곡으로 힘입는 성향의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역시나 일렉트로 하우스 리믹스용으로 괜찮을다 싶은 사운드다. 리믹스버젼은 래리티와 조 엔 윌 애스크 등이 포한되어 있다고 하니 뭐 기대해봐도 될 듯 싶다.. 뮤직비디오도 제목이나 음악의 사운드 만큼이나 어느정도의 발칙함을 지니고 있다.
Slimy ::: Wake Up
오케... 이젠 왠만한 셀레브리티보다도 더 유명해진 페레즈 힐튼이 소유한 레이블 소속의 아티스트 슬리미의 음악이다... 뭐 음악도 좋은데 어쨋든 페레즈힐튼 레이블이라는게 더욱 신기해서 그냥 올려본다...
Noob & Brondinski ::: Peanuts Club
가끔 이런 벙찐 뮤직비됴들이 나와주면 기분이 좋다. 원숭인지 침팬진지 암튼 이거보고 있으니 옛날 그시기 누구냐... 베이스먼트 젝스의 뮤직 비됴가 생각나기도 하고 ㅎㅎㅎ.. 암튼 프로그레시브라서 이들의 움직임 또한 무지한게 반복적이다... 걍 멍 때리기...
Juan Maclean ::: One Day (Surkin mix)
후앙 맥클린의 곡을 서킨이 리믹스한 트랙으로 역시나 돈 한푼 안드린듯한 셀프 비디오 수준의 뮤직 비디오가 매력적이다. 꼭 돈안들여서 좋다는 것도 아니고 이 뮤직 비디오 또한 먼가 그런 충격적이고 영향력 있는 영상도 아니긴 하지만... 어찌하였건 역시 모든 것은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풀어나가는 '편집'이 항상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언제라도 잊지 않게 해주는 점이 중요한 듯 싶다...
Ison & Fille ::: Ikvall Ar Vi Kungar ft. Brigit Bidder
요점 신곡 포스팅을 할 때마다 스웨덴 힙합은 꼭 한번씩은 껴들어가는 것 같다... 첨 들을 땐 언어를 몰라 상당히 괴기스럽게 들릴때도 있었는데 계속 듣다 보니 아직도 언어는 모르지만 먼가 친숙해지는 기분이 든다... 우선적으로 중간에 살짝 끼어들며 카메라의 방향을 틀어버리는 브리짓 비더의 약간 허스키하고 나르시스틱한 보컬의 코러스가 감질 맛 난다는...
The XX ::: Basic Space (Unoficial MV)
60년 프렌치 누벨바그의 영웅 중 하나인 쟝 룩 고다르 감독의 영화 [Vivre Sa Vie]를 가지고 편집한 뮤직 비디오로 정식 뮤직비됴가 아니라 UCC로 알고 있다. 간만에 보는 스크린 속 Anna Karina의 모습은 역시 아름답다.. 프레임의 빠르기 조절 같은 것은 The XX의 음산하고 어두운듯한 사운드와 충분히 잘 어우러지고 특히 카리나가 행복해 하며 춤츠는 시퀀스 (뮤직 비디오 전반에 채워지는)는 오히려 그 밝음에 의한 컨트라스트 효과와 그 밝음 속에 들어있는 어딘가 우울함과 다시 연결되어 지며 아주 좋은 효과를 내어주는 것 같다
Imogen Heap ::: Canvas
이모겐힙의 새로운 뮤직 비디오로... 이상하게 요즘 겨울노래라던지 크리스마스가 떙기는 중인데 시작하는 밤하늘의 눈발이 참으로 반갑다.. 흑백 영상의 장점을 잘 살릴듯한 빛과 실루엣, 그림자 등의 효과가 이모켄 힙의 서정적인 사운드와 잘 어우러진다..
디스코볼의 딱 반사이즈의 모자 소재도 참 신선하다만 음악과 움직임 그리고 이펙트 때문인지 왠지 저 여주인공 영화 메트로폴리스를 떠올리게 한다. 잠자리에 들때 빛에 의해 뿌려지는 저 디스코볼의 빛 잔재들... 바이탈릭의 일렉트로 하우스...
Sally Shapiro ::: Love in July
스웨덴의 이탈로풍 일렉트로 팝의 요정 답게 뮤비도 동화같다... 처음 시작할 때 옛날 셀리의 그 완소 샤방샤방함이 좀 모잘를 것 같아 보여도 킥이 들어온 후 꽤 나아짐... 앨범 발매는 8월인가 9월로 알고 있음... 이름도 7월의 사랑인만큼 7월 신곡 섹션에 가장 어울릴 곡^^
로파이 락 음악인데 영상이 너무 맘에 들어 올린다... 저런 상상을 하면서도 올가즘을 느끼는구나.. ㅋㅋㅋㅋ 전체적인 분위기는 비치 보이즈의 컬러판 버젼같다...
Japancakes ::: Behind the Mountains ft. Orenda Fink
제목만큼이나 몽롱한 느낌의 음악과 뮤비... 여기서 피쳐링한 오렌다 핑크는 엠비언트/아방팝 프로젝트였던 O+S에서 정말 꿈같은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옆의 창에서 블로그 내 검색하면 O+S 나옴) 뮤비는 3가지 다른 버젼으로 나오는데 7월 28일날 모두 볼 수 있다고 함..
Mando Diao ::: Dance with Somebody
여름이 돼니 이런 시원한 락음악도 떙긴다.. 뚱뚱보 아저씨 춤추는거 대박임..ㅋㅋ 전체적인 분위기도 먼가 60대나 50년대 모드 틱한 것이... 물론 아가씨도 굿~
7월 20일 발매로 예정돼어 있는 셉템버의 두 번 째 싱글 Until I Die, 앨범은 7월 27일 발표 예정이다. 이 정도면 클럽에서 신나게 뛰어놀기 딱 적당한 여름 트랙인 듯. ^^ 이게 좋은면 그녀의 첫번째 싱글인 Cry for You도 함 찾아볼만한데 카일리 미노그가 연상되는 듯한 사운드와 뮤직비됴임
Danny Noriega ::: 24/7
하하하하하하하... 좋은 걸 어떡하라고... 나름 Guilty Pleasure?
Inna ::: Hot
루마니아에서 날라온 Hottie Inna ㅋㅋ
BONUS::::
여기서부터는 6월신곡은 아니고 클럽 사운드 튠으로 나온진 쪼오금 됐지만 요번 여름 클럽 댄스 튠으로 손색없는 넘들로~
Blame it on You by Gathania
이건 좀 옛날거긴 한데 그래도 안올리면 아쉬울 것 같아서 ㅎㅎㅎ 접때 Fresh Horses Party 때 Sidechains Remix로 틀었던 곡인데 뭐 리믹스만큼은 아녀도 원곡도 꽤 신남 ^^
In the Heat of the Night by Star Pilots
딱 보면 영화 탑건이 연상돼는 스타 파일럿츠의 밤의 열기속 ㅋㅋㅋ 역시 여름엔 이런 것쯤 해줘야쥐~ ㅋㅋㅋㅋ
How Do You Do by Boom
옛날부터 Groovie's Lounge의 나름 전문이었던 trash한 막장 댄스음악 튠... 계속 보다 보면 나름 중독됀다...ㅋㅋㅋ
첨 들었을 때 긴가 민가 할 정도로 너무 상콤한 느낌으로 다가온 트랙이었다. 왜냐고... 절대 Robyn의 Who's that Girl의 커버라고 상상할 수 없을 정도였기에.. 아마도 편곡과 프렌치 작업이 들어가서 그런진 몰라도.. 간만에 보는 Yelle이라 귀가 즐겁다.. foreign exchange thang ^^ 으로 로빈의 Beacause of the Boys라는 음악이 떠다녔는데 이건 Yelle의 a cause des garcons의 커버였다는... 그 곡은 맨밑에 유튜브 링크로 올림
카나다의 락밴드 미션 디스트릭트의 음악을 뻬데리꼬 떼바르가 리믹스 해주었는데 와우~ 그런 음악들이 있다... 왠지 듣고 있으면 무작정 따라부르고 싶게 만드는 음악들...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클라이맥스틱한 요소들이 이곳저곳에 지뢰처럼 퍼져 있다.. 마이갓... 쉴틈을 달란 말이다..ㅋㅋㅋ
전형적인 싱거송라이터 형의 특이한 여성 보컬이 들어간 음악들을 리믹스하기도 참 어려울 듯 보인다.. 더군다나 중간에 코러스 식으로 넣는 것도 아니라 이렇게 full로 다 풀어버리면... 하지만 마리나의 보컬을 살릴 수 있게 어느 정도 음침하면서도 분위기 있게 잘 풀어낸 리믹스인듯
영국의 라이트스피드 챔피언이 커버한 곡인데... 갠적으로 굉장히 사랑하는 곡이다. 아주 옛날에 DDR 음악에 한창 빠져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 때 DDR 유로댄스 버젼의 Xanadu도 정말 좋았는데.. 잃어버렸다... 아... 자나두~ 자나두~ 아... 그리고 올리비아 뉴튼존.. 제인폰다보다 더 사랑해... 그리고 ELO... 당신들은 천재들.... 그리고 이런 달콤한 버젼으로 다시 만들어준 라이트스피드 챔피언에게 캄사...
처음 들었을 때 아무리 Fred Falke의 리믹스라해도 거십의 음악이라 믿을 수 없었다. 46초 즈음에서 자연스럽게 Falke의 사운드의 감성과 기가막히게 밍글돼는 베스 디토의 허밍... 그리고 그 거십스러운 "워우워에~"까지 심장 멈추는 줄 알았던... 하지만 그 후로도 계속 좋다는 ㅎㅎ
Fresh Horses 파티 이후로 이제 발레리 사운드가 좀 지겨워지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그들의 사운드는 편안하고 쿨하다. 발레리 레이블 원년 멤버 중 하나인 아웃러너스... 왠진 몰라도 아웃러너스라는 이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밤거리를 가볍게 뛰고 있는 듯한 사운드....
요번 락뮤직 관련 포스팅 중 골든 실버즈 다음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음악이다. 아틀란타 출신의 밴드로 메스머라이징 그 자체다... 그리고 어딘가 스며져 있는 사운드적 향수.... 다시 고등학교때로 돌아간 기분... 아... 리드 보컬도 죽이지만 저 드럼/퍼커션을 듣고 있노라면.. 아우... 중간에 터지는 기타까지... 강추!!!
Dent May & His Magnificent Ukulee ::: Meet Me in the Garden
요번 데뷰 앨범 싱글이라는데 이것도 역시나 완전 여름 분위기다... 저 실루엣으로 비치는 모습은 영락없는 엘튼존이고 목소리를 들어보면 엘비스 코스텔로... 어딘가 멜랑꼴리하기도 한 요상한 사랑노래... 죠 밑에 나올 리틀 죠이와는 또 다른 느낌... 그리고 저 쳐붓는 샴빤...ㅜㅜㅋ
Crystal Slits ::: Love is a Wave
역시 마지막도 여름분위기 흠뻑.... 솔직히 영상만 그대로 따서 비치 보이즈 음악에 껴넣어도 될 듯하다... ㅋㅋㅋ 빈티지 스럽게 편집이 되어있는데 보고 있으면 요소들이 굉장히 다양하고 이쁘고 귀엽고 아기자기하고 .... ㅋㅋㅋ 아아... 여름밤이여...
Little Joy ::: Next Time Around
음악이야 작년에 나오긴 했지만 뮤비 동영상은 첨으로 봐서 걍 올린다. 역시 리틀 조이의 이 멜랑꼴리함... 이건 천하무적임...
Cass McCombs ::: Dreams Come True Girl
개인적으로 이런 기타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음악을 좋아하는데... 아우 이것도 여름 ... 요번은 계속 여름 천지다... 나른나른 아른아른 여름의 밤~~ 요것도 쫌 멜랑꼴리한 여름 밤에 시원한 맥주 한잔이랑 어울릴 것 같은 사운드... 젠장 이름도 카스네...-_-ㅋ 느슨한 베이스 선과 지직거리는 텔레비젼 그리고 여성 코러스가 더욱더 몽환적인 분위기로 이끈다... 물론 롤러 스케이트 대신 더욱 더 어울리는 스케이드 보드...
Fibes! Oh Fibes! ::: Love Child
계속되는 여름 테마... 부담없는 사운드... 방황하는 청춘.. 그들은 수영장으로 간다.
Grizzly Bear ::: Two Weeks
이 영상 보고 있으면 딱 두 팀이 생각난다. 크라프트베르크와 비치보이즈... 비치보이즈는 분명 사운드 때문이고 크라프트베르크는 저 모습들 때문일듯... 하지만 그 사이보그들 속에 인간이 감정이 조금씩 들어와서 기계과 완전히 삐구나는 상태인 것 같은... 그리즐리 베어의 몽롱함을 다시 한번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영상.....
Robot Disaster ::: Guitars are Overrated
아... 언제쯤이면 이런 사운드에 지칠까? 지금은 힘들어졌다 생각해도 날되면 또 미친듯이 들어재낄듯...ㅋㅋㅋ
쪼오금 썡뚱맞긴 한데... 걍 로빈이 나온다는 이유로 여기 끼워 버렸따 ㅋㅋ 그동안 잊혀졌던 이름인 로익솝이 몇 달전부터 꽤 괘얀은 음악들을 발표하는데... 이건 그렇게 뛰어나진 않아도... 영상 색감도 괜찮고해서 ㅎㅎ....
BUnny Holiday ::: Mmm Yummy Yummy Yummy
첨 봤을때 걍 넘길까하다가 혹시나 하고 클릭해봤는데 아우 최고....ㅋㅋㅋ 전형적인 더티팝 하우스 사운드에 영상까지도 ㅋㅋ 옛날 90년대 그 음악 뭐였지... Short Dick Man이었나... 완젼 떠오름 ㅋㅋㅋㅋ 야하긴 한데 보고 있으면 섹시하다기 보다는 걍 귀엽다..
그리고 보너스로~~~
Freemasons ft. Sophie Ellis Bextor ::: Heartbreak (Make Me a Dancer)
정말 오랜 시간 동안 질력나지 않는 팝사운드를 선사해주는 소피 엘리스 벡스터... 요번에 새 앨범 나오는데 우선은 다 들어볼 수 있기 전에 이거 보면서 맘을 좀 달래고.. ㅋㅋㅋ 요번 앨범의 프로듀서는 Metronomy란다..와우~! 거기다가 캘빈 해리스 몇 곡 또 해준다네? 와우와우~!!! 역시 이 프리메이슨즈와 언제나 종종 같이 일하는 캐시 드니즈도 당연히 참여한듯... 요번 앨범 기대됨~!!! 멋진 언니 소피~ ㅋ
영상틀기 전에 보이는 저 이미지...완죤 Endless Summer의 그 80년대 느낌... 영상은 흥겨운 롤러장 땐스로 시작... 역시나 요즘 나오는 뮤직 비됴들의 특징은 본격적인 여름이 오기만을 미친듯이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는 거... 음 이번 Digikid84의 사운드는? 영상보다 훨 낫다... 완벽한 기계의 통제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은 기분... well... French still Rules..... 젠장 이거 최고임!!!
Duchess Says ::: Black Flag
UK 밴드 Duchess Says의 뮤직비됴인데... 음악 나온지는 물론 쫌 되긴 했지만 요번에 이 친구들 미국진출 한다고 함... 어쨋든 뮤직 비됴는 옛날에 지구 멸망한답시고 저렇게들 모인 의식 기록 영상을 짜집기 했는데... 음... 어떻게 보면 정말 섬찟하게까지 느껴진다. 특히 음악이 끝날 때 그 찌이이이잉 기타 소리와 함께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