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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ura by Saori@Destiny







DAY2 Ryokan ANGINE アンジン 旅館  안진여관3
 

                                                                                            온천과 발코니


너무 급친절해 죽을 뻔한 나카이상이 여기 저기 곳곳의 설명을 마친 후 돌아간 후
애기처럼 좋아하며 미친듯이 여기저기 사진 찰칵 찰칵...



ONSEN



휴게실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요렇게 탈의실이 펼쳐진다.


나카이 상이 설명을 해주며 온천 물을 틀어놓아 벌써 저렇게 수증기가 꽉 차있다..
탈의실에서 욕탕으로 들어가는 문...



좀더 근접해 찍으니 ... 아... 개인탕의 저 열기가 짠하니 느껴진다...



수증기로 꽉찬 욕실 내부...



그 날 날씨도 너무 좋아 죽어 문을 열고 수증기를 확빼고 찍으니 요러코롬 잘나왔다...
저 물 무지하게 뜨겁다...



욕탕 건너편으로는 저렇게 샤워기기가 있다...



아... 저 물 속에 비치는 나무결의 청색 빛깔... 막.. 물을 퍼마시고 싶어진다..



죠기 나무 통에서 물이 쏟아져 나오는데 온천을 하기 위해 누워있으면 저렇게 발코니 건너 바다의 뷰가 펼쳐진다...



발코니는 욕탕과 휴게실과 바로 이어진다.. 바로 튀어나갈 수도 이씀... 먼가 쪽팔린다 싶으면 3개의 블라인드를 쫙 쳐주면 된다..


VIEW



이게 대략 적인 오션스뷰 객실 발코니에서 바라본 전경... 왼쪽의 이토시 산악지역부터 오른쪽의 바다까지.... 그리고 중간에는 나갈 수 없는 저 돌 정원이 위치하고 있다..


이토시 시골 정경... 담배피며 정말 많이 바라 보았던 뷰...



그 옆으로 오렌지 비치가 펼쳐진다.. 그리고 항상 드라마에서나 봐오던 해변의 매점...




중앙의 조각 공원 뷰...



야자수를 보니 드디어 시골 여름의 느낌이 확 와닿았었다... 행복했다...ㅜㅜㅋ



우측으로 펼쳐지는 끝없는 바다의 뷰....



발코니에서 바로 위를 쳐다보며 일반 객실의 모습을 찰칵... 하늘이 너무 맑아서 좋았음...



내려다 보니 작은 새 한마리가 바다의 풍경을 음미하고 있었다.. 멋진넘...



발코니의 우측을 여러 각도로 찍었다... 옆 객실과는 저렇게 나 칸막이로 막혀져 있다.. 그래서 옆 집 목욕소리는 다 들린다 ...ㅎㅎ


발코니에서 본 욕실 내부...


문을 열고 한장 더 찰칵...


그리고 샤워 뷰... 이런 좋은 날씨에 블라인드 따위 칠 수 없다...



아흐... 돌아가서 다시 바로 뛰어들고 싶다....




마지막으로 침실에서 창문을 열고 본 욕탕과 오션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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