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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의 내 음악 테이스트를 보면 참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기괴했다.
내 90년대 길티 플레져들 중 하나
그때도 지금처럼 아이돌 음악을 많이 즐겨들었었는데...
그때는 카세트 테입을 녹음해서 듣고 다녔다...
쿠라키 마이가 나오고 갑자기 Jesus and Mary Chain이 흘러나오고 그 다음엔 SOS가 흘러 나오고 그 다음엔 Back to the Future 주제가가...
지금도 iPod로 음악을 들을 때 거의 셔플로 듣는 것도 이런 내 취향 때문인 것 같다.
중딩 시절 가장 많이 즐겨들었던 아이돌
구라키 마이...  지금도 그때도 정말 안친한 장르가 하나 있다면 바로 동양식 R&B였는데...
그때 그렇게 흔하진 않았다.. 그래서 쿠라키 마이가 더 신선하게 보였을 수도...
어떻게 보면 걍 그시절 중고딩 양아치 여학생같은 이미지도 있긴 한데...
역시 지금봐도 입흐다.. 하아... ㅎㅎㅎㅎㅎㅎ 


Always...


 

Love, Day after Tomorrow




Never Gonna Give You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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