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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 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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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I - 비를 테마로 한 엠비언트 음악들...
비가 올 때 들을 만하다기 보다는...
빗 소리가 듣고 싶을 때 들으면 좋을 음악들...





[Ambient] Hundred Acre by Mounta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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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6초의 길이 만큼이나 웅장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트랙...
용량 제한 상으로 96kbps 밖에 안되지만.. 어쨋든...

 빗속에 대지가 젖어들어가는 듯한 이미지를 연상시키며 그야말로 장관을 연출한다.

맘먹고 편안히 앉아 쭈욱 들어주면 좋다..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점심 시간에 이어폰 꼽고 다리 쫙 피고 즐겨 듣는 휴식용 음악 중 하나 ^^ㅋ







[Ambient] Rain by Andrey Dergatc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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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eturn에 삽입 된 Rain이라는 트랙..
정말 빗소리다...ㅜㅜㅋ
자연의 소리를 담아 낸다는 것...
그리고 그 안의 편안함을 느낀다는 것...

빗속으로... 빗속으로...  빗속으로....







[Avant Pop] I'm in the Rain by Kahimi Kar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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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퍼스 기타의 오야마다의 애인이였던 (아직도 애인인가?) 시부야 케이의 원조 세력 중 하나였던 카히미 카리에의 Nunki 앨범...

2000년 즈음 시부야케이가 힘을 읽고 나서 코넬리어스와 카히미 카리에 등은 이런 식의 아방가르드가하고 미니멀적인 실험 음악의 방향으로 돌아섰다.

흐느끼는 목소리.. 아방팝의 필수 요소인가? ㅎㅎ





[New Age] Night Rain by De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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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양의 요소 조합으로 인간의 영혼을 밝히기 위한 음악을 만든다는 독일의 뉴에이지 아티스트 두터의 작품 중 하나.

원래 그래픽 아티스트였으나 차 사고를 당하고 음악을 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음악은 어느덧 비가 서서히 개여가는 그런 느낌...
혹은 야간 도로를 달리며 촉촉히 창가에 떨어지는 빗물의 느낌...


 


[Avant Pop] Portable Rain by Gutevo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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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리치 (Glitch)를 기반으로 한 아방가르드 팝 아티스트 중 일본에 꽤 많은 이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구트보크도 그 중 하나로, 본명은 히로노 니시야마다.

이제 비가 개이고 무지개가 반짝이는 듯한 아주 밝은 분위기의 글리치 음악..







[Ambient] Rainy Delay by Deep Listening B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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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역시 빗소리다...^^ㅋ

자주 멤버가 바뀐다는데 암튼 이들의 소리 녹음 여행이 꽤 유명하다고 한다.
동굴이나 성당 등 공간적인 요소까지 감안해 녹음을 한다고 하니... 이런 음악은 정말 좋은 스피커에 함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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