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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cky  Music



소녀감성의 음악 모음이랍시고 올렸는데 나중에 갈수록 또 조금씩 방방 뛴다.
Chicky Music이라고 왠지 들으면 고딩 대딩초의 소녀 감성에 알맞을 음악들인데.. 잘 맞을런가는 모르겠다..
물론 요즘은 다르겠지만 적어도 80,90년대 감성에는 호소할 수 있을 듯한...

굳이 말하자면 파커 포지의 이런 느낌?




[Pop] That's what I Get, 2 by Brittany Burton
Gwen Stefani를 좋아한다는 브리타니 버튼은 가수 뿐만이 아니라 곡도 쓰고 연기도 한다... 왠지 홍콩 연예인의 공식같은... -_-ㅋ 암튼 음악인으로서는 브랜디, 프린스, 스티비 원더를 존경한다는데, 꽤 그런 감성들이 이 곡에 잘 묻어 있는 듯 하다. 아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괜찮은 Pop 음악. ^^





[J-Pop] Move on by Lisa
M-Flo 등의 영향으로 국내에서도 꽤 인지도가 있는 리사의 Full Name은 Elizabeth Sakura Narita다. 완죤 웃김 ㅋㅋ 암튼 이 일본-콜럼비아 혼혈 가수의 Move On은 Tone도 꽤 소녀 감성적이고 일본 특유의 리릭스 답게 (연인인지 친구인지 애매한 남자친구에게) 안녕을 고하고 자신을 길을 찾아 나설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러고 보니 이 포스팅의 테마는 그렇게 잡힌 것 같다... 너 (남친) 없어도 난 홀로 설 수 있어!






[Pop] Beautiful You by Sally Corlett
요즘 기억력이 왔다리 갔다리 하는 바람에 기억이 안나는데.. 그 옛날 MOS의 한 Compilation에 종종 실렸었던 Beautiful이 있었는데.. 여기서 Full 로 듣게 되었다.. 역시 괜춘해..





[Pop/ House/ Synth] Lonely Sea by Alexis
이 포스팅의 유일한 남성 보컬 음악인데 사진을 보면 단번에 떠올르는 인물은 아마도 보이 죠지일 듯.. 요번 포스팅 생각하면서 생각했던게 딱 이런 풍이였다.. 80년대 후반과 90년대를 떠올리는 이 신스룹과 보컬... 왠지 영화 Party Girl의 Parker Posey (오! 내 또 한명의 고딩시절의 여신이여!)를 떠올리게 한다..





[Pop] My First Night without You by Cindy Lauper

이번 포스팅의 엔딩으로는 정말 충분한 음악인데.. 그 시절 이 언니의 영향력은 정말 가공할만 했다.. 왜 이 언니만 보면 Vivienne Westwood가 생각날까.. 암튼 둘이 먼가 쿵쿵짝이 있었는지는 좀 찾아봐야 하겠지만.. 펑크의 이미지 때문일까.. 한 명은 상업적 소녀 펑크.. 한 쪽은 펑크와 아예 함께한 인생... 먼가 좀 아이러니컬하군.. 암튼... My First Night without You라는 제목부터가 이 포스팅의 모든 Theme을 대변해준다~ (mp3는 못올려서 영상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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