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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http://shine365.marshfieldclinic.org/wellness/hiccups/]


첫 시스플라틴과 5FU가 투여되었다. 

시스는 한 한 시간, 5FU는 24시간에 한 병씩 4병을 맞는다. 


완전 초기라 본격적인 부작용의 시작은 없지만, 초기 증상은 스물스물 나타났다. 

일주일 전 쯤의 PET CT 이후로 시작된 변비가 좀더 심해졌고, 

5FU 투여하고 저녁 때 즘이 되자 첫 항암치료 시 겪었던 딸국질 또한 심해졌다. (끊임 없이 막 난다)

그리고 속 안에서 트름을 하면 보통 시원한 느낌이 나야 하는데 좀 매스껍고 속을 긁는 듯한 괴로운 느낌이 난다. 


이번엔 멘탈이 좀 부족한 모냥인지 식욕도 많이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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