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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am Jey and Nik Valentino ::: In My Blood



로스트 발렌티노의 낙이이아니카스가 샤람 제이와 만나 만나 발표한 곡으로 힘입는 성향의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역시나 일렉트로 하우스 리믹스용으로 괜찮을다 싶은 사운드다. 리믹스버젼은 래리티와 조 엔 윌 애스크 등이 포한되어 있다고 하니 뭐 기대해봐도 될 듯 싶다.. 뮤직비디오도 제목이나 음악의 사운드 만큼이나 어느정도의 발칙함을 지니고 있다.


Slimy ::: Wake Up



오케... 이젠 왠만한 셀레브리티보다도 더 유명해진 페레즈 힐튼이 소유한 레이블 소속의 아티스트 슬리미의 음악이다... 뭐 음악도 좋은데 어쨋든 페레즈힐튼 레이블이라는게 더욱 신기해서 그냥 올려본다...


Noob & Brondinski ::: Peanuts Club


 

가끔 이런 벙찐 뮤직비됴들이 나와주면 기분이 좋다.  원숭인지 침팬진지 암튼 이거보고 있으니 옛날 그시기 누구냐... 베이스먼트 젝스의 뮤직 비됴가 생각나기도 하고 ㅎㅎㅎ.. 암튼 프로그레시브라서 이들의 움직임 또한 무지한게 반복적이다... 걍 멍 때리기...


Juan Maclean ::: One Day (Surkin mix)



후앙 맥클린의 곡을 서킨이 리믹스한 트랙으로 역시나 돈 한푼 안드린듯한 셀프 비디오 수준의 뮤직 비디오가 매력적이다. 꼭 돈안들여서 좋다는 것도 아니고 이 뮤직 비디오 또한 먼가 그런 충격적이고 영향력 있는 영상도 아니긴 하지만... 어찌하였건 역시 모든 것은 아이디어와 그 아이디어를 풀어나가는 '편집'이 항상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언제라도 잊지 않게 해주는 점이 중요한 듯 싶다...


Ison & Fille ::: Ikvall Ar Vi Kungar ft. Brigit Bidder

 

요점 신곡 포스팅을 할 때마다 스웨덴 힙합은 꼭 한번씩은 껴들어가는 것 같다... 첨 들을 땐 언어를 몰라 상당히 괴기스럽게 들릴때도 있었는데 계속 듣다 보니 아직도 언어는 모르지만 먼가 친숙해지는 기분이 든다... 우선적으로 중간에 살짝 끼어들며 카메라의 방향을 틀어버리는 브리짓 비더의 약간 허스키하고 나르시스틱한 보컬의 코러스가 감질 맛 난다는...


The XX ::: Basic Space (Unoficial MV)



60년 프렌치 누벨바그의 영웅 중 하나인 쟝 룩 고다르 감독의  영화 [Vivre Sa Vie]를 가지고 편집한 뮤직 비디오로 정식 뮤직비됴가 아니라 UCC로 알고 있다. 간만에 보는 스크린 속 Anna Karina의 모습은 역시 아름답다.. 프레임의 빠르기 조절 같은 것은 The XX의 음산하고 어두운듯한 사운드와 충분히 잘 어우러지고 특히 카리나가 행복해 하며 춤츠는 시퀀스 (뮤직 비디오 전반에 채워지는)는 오히려 그 밝음에 의한 컨트라스트 효과와 그 밝음 속에 들어있는 어딘가 우울함과 다시 연결되어 지며 아주 좋은 효과를 내어주는 것 같다


Imogen Heap ::: Canvas



이모겐힙의 새로운 뮤직 비디오로... 이상하게 요즘 겨울노래라던지 크리스마스가 떙기는 중인데 시작하는 밤하늘의 눈발이 참으로 반갑다.. 흑백 영상의 장점을 잘 살릴듯한 빛과 실루엣, 그림자 등의 효과가 이모켄 힙의 서정적인 사운드와 잘 어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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