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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http://brambura33.deviantart.com/art/Dreams-are-real-95158347

갑자기 옛날 80,90년대 틱한 로맨틱 듀엣송이 갑자기 땡겨서 듣고 있다가 포스팅을 함 해보는데 역시나 저작권 필터링이 무지막지하게 걸린다.
역시 대중음악 중에서도 남녀가 부르는 사랑노래란... 거시기함...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너무 많이 들으면 심신 건강상 안좋기 때문에 멀리 하지만 가끔씩 들어주면 꽤 괜찮다는 ㅋㅋㅋㅋ



Just One Touch by Phoebe Cates & Bill Wray
이제 Groovie's Lounge의 주제곡이나 다름없는 How Do I Let You Know의 원본이 들어있는 80년대 틴 영화 [Private School] 수록곡... 마찬가지로 피비 케이츠가 참여 했다. 이 음악은 딴 음악들보다는 많이 안알려져 있어서 나름 신선할 듯 싶다 ^^






On My Own  by Patti labelle & Michael McDonald
후우우우... 저런거 해주면 노래가 완성안돼는 마이클 맥도날드가 참여한 패티 라벨과의 듀엣 곡... 마이클 맥도날드.. 정말 한동안 완전히 잊혀진 이름이나 다름없었는데 몇 년전 Safri Duo로 인해 재 부활한... 정말 생각해 보면 2000년 이후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 및 DJ들로 인해 많은 옛 가수들이 부활한 것 같다.





Don't Give Up by Peter Gabriel & Kate Bush
80,90년대 영국 브릿팝 계의 최고의 아이콘들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펫샵 보이즈의 피터 가브리엘과 케이트 부쉬의 듀엣곡으로 여기 포스팅 된 음악들처럼 그렇게 샬랄라 하진 않고 오히려 무겁고 차분하고 드리미하다. 그런 몽롱한 분위기는 역시 가브리엘의 사운드와 케이트 부쉬의 보컬 때문일 것... 한번쯤 눈감고 즐겨볼 만한 명곡





I've Had The Time Of My Life by Bill Medley & Jennifer Warnes

요거이 저작권 필터링으로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

모두의 all time favourite dance movie 중 하나인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더티댄싱의 주제가로 야성미 넘치는 멋진 아저씨 빌 메들리와 언니 제니퍼 완즈의 완전 완소 곡... 이 음악만큼은 어린 소시절부터 얼마나 좋아 했는지 모른다... 아아 i've had the time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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