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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느무느무 바빳다.
바쁜만큼 여러가지 일도 많았고...
하지만 앞으로도 무진장 바쁠꺼란거...
내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제길슨 DJing은 커녕 Bling 컬럼 글쓰기 연체도 어언 몇 달이다..

"미안해요, 편집장님.. 글못써서...ㅠㅠ"
"미안해요, 친구들..연락못해서...ㅠㅠ"
"미안해요, 여자친구..몇 주가 넘게 얼굴도 못봐서..ㅠㅠ"

쉴새 없는 평일 야근에 주말 출근에 출장에...
큰 맘먹고 주말 출근 안하기로 결정..
간만에 여유있게 다시 블로그에 노크해 본다..

장기간 출장을 갔다왔는데..
참 .. 음악을 듣지 않았다..

요즘 음악과 너무 멀어져 있다..

그러던 와중 토욜 나를 즐겁게 해준 음악 몇 개...


[Classical AVantGarde] Time is Running Out (Muse Cover) by the Section Quartet
Muse Cover인데 토욜 침대에서 밍기적 하다가 이 음악을 듣고 블로그를 다시 노크하게 됬다.

나름 아주 고마운 음악...
시간 Passing By는 정말 이런 분위기의 스트링이 너무 잘 어울리는 듯...
Rock n Roll Spirit을 내면에 품고 있는 bb
아아.. 갑자기 Gothic 락이 듣고 싶어지는 건 왜지?




[Rock/Punk] Time is Running Out by The Clash
너무나 너무나 유명한 아티스트는 설명없이 패스~

갑자기 Rock Spirit이 온몸을 싸고 돈다...
중딩시절 초절정 간지 용품으로 가지고 다녔던 The Clash
그 시절엔 정~말 유명했던 밴드밖에 몰랐던 것 같아 ㅎㅎㅎ 으쌰







[Electronic] Time is Tight by Dick Hyman
DIck 아저씨의 음악은 초딩 시절부터 주로 영화 Soundtrack을 통해 접했었는데 어느 날 부턴가 미친 듯이 다운을 받고 앨범을 뒤지게 시작했었다.

참 무그 음악은신기한 것이
정말 싸구려틱한 사운드(?) 속에 진주를 발견할 때 너무 흥분된다는 것...




[Rock/Garage/Punk] Time Machine by The Fake Fictions

미쿡 Chicago Base의 락그룹으로 이런 음악들으면 고딩 시절이 너무 많이 떠오른다.

그때는 인디 갸라지 락 밴드를 참 좋아했는데..
나의 원래 태생이 펑크와 사이키델릭 락이다 보니 이런 음악들으면 다시 동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




[Jazz/Oldies] Time on My Hands by Lee Wiley
이런 음악들으면 정말 샴페인과 Cigar가 떙긴다...

이것 또한 나의 대가리 컸던 좆중고딩시절 Taste
그리고 떠 또오르는 건 나찌? 왠지 게쉬타포들이 잔뜩 모여 있는 지하 Bar에서 흘러나올 법한 그런 음악? 역사 속 흉악한 범죄를 저지를 그들이지만 왠지 나름의 Romance를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어쨋든 리 와일리는 미쿡인 ^^




[Rock/80s] Time Runs Wild by Danny Wilde
대가리 컸던 좆중고딩 시절엔 참 많은 음악을 무시했던 것 같다. 지금은 정말 모든 음악을 Embrace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암튼 그 시절 80년대 락 음악을 참 많이 무시했었는데.. 락의 영혼을 죽인 원흉이라 깊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다시 pick up하고 완죤 사랑에 빠져버림...
아... 이런 power Pop 너무 유치하고 너무 신나고 너무 시원하고 좋잖아!!!!

Every kind of Music is Goooooooooooooooooooo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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