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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MBIE

 

 
메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롭 좀비의 영화를 봤을 듯...
제목은 좀비인데 무심코 롭 좀비의 2009년 신작 이미지를 올려보았다.
The Nails란 만화를 영화화 했다고 함... 아주 기대됨... 롭 좀비 감독의 팬으로서 ~^^
어째든 음악은 좀비 테마~

Glass Slipper
[Italo/Death/Disco] by The Chromatics

옛날 블링 PVUW 원고 중 Italians Do it Better 레이블을 소개하며 [디지털 시대의 좀비들을 위한 사운드트랙]이라는 제목을 붙였었다. 난 좀비 영화를 볼 때 항상 시간과 돈에 쫓겨사는 현대인을 떠올린다.  몸만 살아있고 정신은 죽어버린.. 맹목적인 전진만을 행하는...
항상 드라큘라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몸은 죽었지만 정신은 살아있는.. 낭만이 있었던 그 시절로...

2007/09/06 - [Bling_월드뮤직 컬럼] - PVUW 12: 이 시대의 디지털 좀비를 위한 사운드트랙 , Nu-Italo Disco




Zombie raffle
[House/electro/Ghetto] by Ali Renault 

요거야 말로 때를 지어 걸어오는 무션 좀비들의 풍경을 그리고 있는 듯한 트랙이다.  꼭 좀비 영화에 사운드트랙으로 한 번쯤은 듣고 싶은데.. 그러기엔 너무 일렉트로 사운드가 헤비한가?







Zombie Outbreak (degree's Zombie's Get Cut in the dance Remix)
[House/Electro] by Harrison Schaaf

요것도 위의 음악과 같은 맥락...
리믹스 제목이 참 맘에 와닿는다...
저건 좀비가 아니라 매일매일 출퇴근 지옥에 살고 있는 현대인을 복잡하게 편집해놓은 cut-up/jump-up영상에 참 어울리겠다.







Zombie Terrorrist
[Rock/Punk/Garage] by The Partyline

파티라인의 갸라지 펑크 음악인데 역시 싸구려 좀비 영화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사운드가 빗발치는 드럼과 기타 사운드가 아닐지...
딱 3류 좀비 스타일...내가 정말 좋아하는 ^^
어찌하였건 진짜 무서운건 정말... 이눔의 자본주의 세상이다...





Zombie Song
[Indie Pop / Twee] by The Besties
트위계열 인디팝/락 밴드인데 역시나 귀여운 사운드가 매력이다.
프리즌송 , 좀비송하는 무슨무슨 송이 참 많은데 그 중에 좀비송 ^^
뉴욕 브루클린 출신으로 신규 앨범은 11월 출시한다...
이 글이 자동으로 포스팅 될 시점이면 11월이 지나있을지도 몰겠다... ㅜㅜㅋ  그리고 아래는 음악이랑 느무 잘어울리는~~








photo: http://zombiebunny0.deviantart.com/art/chainsaw-chan-69433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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