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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wy Chocolate Cookies ::: Apocalypse EP


 

날짜 상으론 어제 발매 예정이었던 츄이 쵸컬릿 큐키스의 이피 프로모 동영상으로 인트로 앳모스피어릭 후에 지대로 때려주는 사운드와 플래시맙들의 집당 미친 댄스 씬이 눈을 확 끈다..


Coeur de Pirate ::: Ensemble

 
지난 1,2월 즘 소개된 비디오로 4월 신곡엔 안어울리지만 Groovie's Lounge 완소 여신으로서 소개 안 할 수 없다. 이번엔 쌍동인지 도플갱어 컨셉인지 암튼 데칼코마니 컨셉도 간간이 들어가 있는데 나름 학교 생활에서 껌 좀 씹어주는 역할로 나오는데... 워낙 끄 드 삐라뜨와 여고생 분위기가 안어울리다보니 어딘가 괴기한 느낌까지 전해준다는...



Phoenix ::: Lisztomania (Unofficial Bratpack Mashup)

 

80년대, 80년대 하면서도 너무나 클리셰라 아무도 건드리지 않고 있었던 것 같은 80년대 브랫팩의 이미지를 아주 용감하게 들고 나왔다. 아.. 정말 오랜만에 신나는 동영상..



Linus Loves :::  Prom Night


Prom Night by Linus Loves from Cornelius Tatum on Vimeo.

간간히 옛날 영화를 편집해서 나오는 뮤직 비됴들이 많이 보이는데 여기서는 캐리를 편집해놨다. 이름하야 프롬 나잇~!



Peter Van Poehl ::: Parliament
 
 

첨 시작하는 영상미도 참 맘에 들고... 음악의 시작부분부터 사람을 끌게 만드는 달콤하고 서정적인 매력이 있다. 생김새는 먼가 삐꾸 브래드 핏 스러우나 전체적인 분위기를 볼 때 어딘가 Simply Red를 떠올리게 한다. 완소 달콤 송~~~bb



Sharam Jey & Lou Lou Players & Princess Superstar ::: Monday Morning
 

 
가슴 센서 그래픽이 열라 귀엽다는 ㅋㅋㅋ 트래쉬 파티 씬 중심으로 내러티브를 이끌어 가는데 가끔씩 일렉트로 하우스 뮤직비됴로는 요런거 참 잘어울리는 듯... 저런건 아니었지만 장판 피자를 보니 갠적으로 머가 생각나기도 하고 ㅋㅋ 아 저 샴빤 입에다가 부어버리는 저 델라클라스한 저...






Action Painters
::::  trailer for the EP


 

요번에 공짜 EP 다운로드를 위해 메일리스트에 가입한 밴드인데.. 갠 적으로 음악 자체는 취향이 아닌 것 같아서 패스 했으나... 요 프로모 동영상은 꽤 재밋게 만든 것 같아서리~^^



Kleerup ::: Longing for Lullabies



음악은 나온지 꽤 오래됬다... 헌디 옛날 뮤직비됴는 좀 아마츄어 풍에 빛이 남발하며 (나름 좋아했건만) 쫌 아니다라고 느꼈는지 새로 제작해서 나왔더라.. 음악은 언제나 들어도 좋은 ... 클리어럽..(로빈의 친한 친구이기도 한듯한 ^^) 이렇게 내러티브가 확실히 들어가는게 음악을 전부터 들어왔던 입장에서 좋은 영향을 주는진 몰겠지만 ... 암튼...

밑 링크는 옛날 뮤직비됴:
2008/04/07 - [MUSIC/Electronica Pop] - [Electro Pop] 상큼한 월요일을 시작하는 기분으로 새로나온 상큼한 일렉트로 팝 하나




BONUS: OLDIES

DISCOBITCH ::: C'est beau la bourgeoisie
 
 
 
요건 작년 동영상인데... 암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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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s Remixed, Retro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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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는 모든게 잘못되었고 유치했던 시대로 기억되었었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쏟아지는 유치한 팝송의 여파에 음악은 죽은 것처럼만 여겨졌었다.
하지만 그 유치하고 '없어 보이던' 80년대가 다시 모습을 보이며 지금까지도 죽지않고 있다.
요즘 여성 중 레깅즈 하나 없는 사람 있을까?
어쨋든 80년대 만큼 수많은 반짝 스타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진 시대도 없을 것이다..



 
Valerie, Call on Me
[House -Club]Call on Me (Eric Prydz VS Retarted Funk Remix) by Eric Pry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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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레트로 하우스의 열풍에 불을 집힌 트랙이라고도 할 수 있다. ATB의 9:00pm Till I Come 이후로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 레이블 최고의 히트작으로 발매 당시 장장 5주 동안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달렸던 트랙이다.
에릭 프리즈는 스웨덴 DJ로 상업적 성공에도 불구 하고 이후 자신만의 음악적 성향은 크게 바꾸지 않았다.
Sexiest 뮤직 비디오로도 선정된 이 뮤직 비디오 안에는 주옥같은 80년대의레트로 장치들이 여기 저기 퍼져 있다.
붐박스, 라이크라, 에어로빅, 헬스, 웰빙, 레그 워머 등등...


[Pop 80s] Valerie by Steve Win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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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 당시 미국 차트 70위에 머물렀지만 87년도에 리믹스 버젼을 내놓았을 때 9위까지 껑충 뛰어 올랐었다.
지나간 사랑에 대한 넋두리라는 뻔한 가사긴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실제 사람의 이름을 사용한 음악은 항상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의 또 다른 히트곡 "Higher Love"는 Safri Duo에 의해 리믹스 되기도 했다.






Out of Touch
[House - Club] Out of Touch by Uniting N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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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과 오트의 Out of Touch 리믹스로 한창 05년도 클럽 댄스 플로어를 달구었던 유나이팅 네이션스. 전형적인 클럽 댄스 하우스 음악이다.
뮤직 비디오 또한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 표 답게 섹시한 여성들의 총 출동이다.
트랙 발매 당시 영국 싱글 차트 7위를 기록했었다.






[Pop80s] Out of Touch by Hall & O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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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84년 히트 싱글로 아마도 이들의 마지막 넘버원 히트였을 것이다.
70년대 후반에 나타나 80년대 중반까지 활동했던 그룹으로 Out fo Touch 싱글 이후로 거의 '사라졌다'라고 볼 수 있다.










The Brat Pack
[House Club Dance] New Horizon by John Parr VS Tommyknock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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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와 데이비드 포스터의 80년대 히트 송 St.Elmo's Fire (Man in Motion)을 리믹스한 곡으로.. 위의 음악들과 마찬가지로 클럽 댄스 트랙이다. 이런 옛날 히트곡들의 리믹스를 듣는 기분은 그 때의 향수를 잠시나마 자극해준다는데 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아마도 리믹스를 들을 때까지 듣지 않았던 원곡들처럼 이 리믹스들도 금방 휴지통으로 향해 간다는 것.. 어쨋든 이 뮤직 비디오도 '섹시 클럽 칙'들의 눈요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란닝구 바람의 젊은 남성 캐릭터는 아마도 존 파을 상징하겠지?

어째든 발매 당시 43위를 기록 했다.



[Itao House/Disco] St.Elmo's Fire by Cloetta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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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이 포스팅에서 가장 '수준 높은(?")' 트랙일 것이다.
별말 아니고 그나마 가장 '생각'이 많이 들어간 공들인 리메이크라는 것이다. 이딸로 디스코와 일렉트로 팝 붐의 흐름 속에 나타난 스웨덴의 작은 아가씨로 특이 사항이라면 롤리타 성향을 부각 시킨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런 측면은 이번의 리메이크에서도 단연 두드러진다.
아마도 원곡의 가수 존 파의 모습을 본다면... 진정한 '마초'의 이미지가 떠올를 것이다. 음악 또한 상당히 거칠고 마초적이다.
하지만 이 스웨덴의 아가씨는 무지막지 할 정도로 이 음악의 마초성을 거세해버리고 롤리타의 모습으로 재 탄생 시킨다. (Chip Tune의 성격이 이를 더 돕고 있다)
오랫동안 눈여겨 볼 만한 실력있는 아티스트다.





[Pop 80s] Man in Motion by John P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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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약 브랫팩의 이름을 모두 다 댈 수 있다면 진정한 80년대 Geek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안토니 마이클 홀, 롭 로우, 앤드류 맥카시, 데미 무어, 져드 넬슨, 몰리 링그왈드, 앨리 쉬디가 그들이다. 여기서 살아 남은 건 그나마 데미 무어가 유일할 것이다. 당시 틴에이져 영화들의 단골 배우들로 당시 이들을 부르던 텀을 브랫팩이라 했는데 이 작은 클릭에서 벗어나 나중에는 더 큰 제너럴한 텀으로 잠깐 여겨지기도 했다 (이 때 맷 딜런, 션펜, 매튜 브로데릭, 톰 크루즈등이 포함되곤 했다)
아마도 80년대 대중문화의 뺴놓을 수 없는 심볼 중 하나일 영화일 것이다. 그리고 이 음악은 존 파와 데이비드 포스터의 작품으로... 영화의 주제곡으로 쓰였다.
85년도 빌보드 1위를 차지했고 그래미 노미네이션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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