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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ian Pop:::::


photo: fkump
브라질 하면 떠오르는건 당근 축구와 가난..
그리고 노는거!
브라질 하면 왠지 인생이 여유롭고 항상 즐거울 것 같은 생각에 브라질 음악이나 사진, 디자인들을 보면 참 멍을 잘 때리게 된다는...
암튼 브라질 음악의 속으로, 속으로....


Geninha by Bango
이런 음악이나 들으면서 해변에서 맥주 한 병 부여잡고 햇살 싸하게 받으며 누워 있고 시푸다...






Manha De Carnaval (Morning of carnaval) by Luiz Bonifa
왠지 싸구려 드라마 다방 씬에 나올 것 같은 풍의 음악이긴 한데.. 암튼 좋긴 좋다.. 자꾸 이딴 식으로 상상해버리면 곤란하겠지만서도...





Vivo ou Morto by Nelson Angelo e Joyce
조이스는 브라질에서 거의 이효리나 옛날 이선희 급의 인지도를 가졌던 가수라고 한다..이 앨범은 당시 남편이었던 넬손 앙겔로와 만든 것으로 뒤에 흘러나오는 기타 사운드의 주인공이 바로 넬손이다.. 음악은 ... 너무 감미롭고 편하다...
아... 놀고 싶다... 후웅...




All my Loving by Rita Lee
47년 생을로 꽤 오래된 가수로서 동물 보호 운동이나 채식주의로도 유명하다. 어쨋든 이 가수 역시 브라질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로 아마 울 나라 카페에서도 많이들 흘러나올 것이다..
음악은 바로 비틀즈의 올 마이 러빙을 다시 감미롭게~




PraMachucar Meu Coracao by the Zimbo Trio
역시나 브라질 음악하면 삼바나 보사노바가 연상 될 수 밖에 없다.
짐보 트리오는 20세기 후반 브라질에서 가장 큰 음악적 영향을 끼친 그룹으로도 알려져 있을 만큼 대단한 Figure다.
그들은 약 47년 동안 40개의 넘는 앨범을 발표했다..








photo: Sadi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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