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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http://ffffound.com/image/5d3c077c0cb7ec4736da8b8eba967....5e96be


Rock the Disqo
[Trance] by the Institution

갠적으로 요런 드릴 소리 비스무리한 사운드를 참 좋아하는데 실제로 Drill이라는 음악으로 이 트랙과 거의 흡사한 음악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번 아이파드가 날아가며 그 음악도 날아갔다. 제목도 아티스트도 기억이 나지 않는... 백업? 그런건 없다... 암튼... 여름 날 드라이브용 최고의 트랙... 단점은 중간에 툭 끊김...



Rocky Beach Theme (Torbitob Moonbotica Remix)
[House/Progressive] by Dennis Bohn

자세히 들어보면 상당히 특이한 믹스다... 로파이나 슈게이즈로 나아가도 될 듯한 시작부터... 프로그레시브와 락에서 쓰는 샘플들의 충돌? 사운드는 더러운게 로파이스럽긴 한데 갑자기 뉴웨이브 시절 신디사이저가 막 튀어나올 것 같기도 하고.. 언제라도 드럼과 기타와 보컬이 튀어나와도 은근 안 놀랄듯한... 암튼 재밋는 트랙...



Invisible Beach
[House/Electro/Synth] by Palm

왠지 사진이랑 가장 잘 어울릴듯한 사운드... 제목도 보이지않는 비치... 몬가 신비스럽다.. 위의 곡에 이어 이 것도 음질이 좀 더럽지만 ... 올라갔다 내려갔다... 아주걍 아르페지오 서핑을 하고 자빠졌는데... 괜찮다 ... 이것도.. ㅋㅋㅋ 발레리 말고 딴 사람들의 이런 사운드를 들어보는 것도 좀 괜춘함...




8:08pm @ the Beach
[House/French/Funk] by Fred Falke

뭐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프렌치 하우스 그리고 프렌치 하우스하면 우리의 Falke 아저씨.. 왠만해서는 이 분의 음악에도 딴지 걸 일이 거의 없는... 음악은 좀 길어서리... 음질을 확 다운시켜버렸음... 완전 비치풍... 햇살가득 여유있게 오일바르고 자빠져있는 당신.... 그리고 라임과 Sol ...



Beachball (Extended Vocal Mix)
[Trance] by Nalin & Kane

옛날 첨 들었을 때부터 좋아했던 음악이었따.. 그리고 옛날처럼 지금은 트랜스를 그리 많이 듣지는 않지만 왠지 기분이 요번년 내년 이후로 부터는 트랜스를 다시 많이 들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그럴려면 우선 내 옛날 하드를 고쳐야 하는데 그곳에는 내가 옛날에 즐겨듣던 락과 재즈와 트랜스와 팝 음악이 모여있는 저장소로... 30만원 달라기에 지금 2년이 지나도록 못고치고 있다... 썩어 문드러지기 전에 고쳐야 하는데 말이지...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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