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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음악들에 비해 너무 좀 거창한 작품일 진 몰라도.. Massin...


La Rua Madureira by Autour De Lucie
프랑스의 팝/락 밴드로 90년대 초반 데뷔했다. 데뷔 당시 그럭저럭 별 새롭지 않은 사운드로 그리 많은 환영은 받지 못했으나 97년도 즈음하여 미국 공연까지 성사 시킬 만큼 큰 존재로 발돋움 했다. 밴드 리더이자 보컬리스트였던 발레리 룰리오가 솔로 데뷔를 하며 밴드는 06년 해제 되었따. 이건 유명했던 Nino Ferre의 La Rua Madureira를  리메이크 한 곡.











Correspondances à Manosques : Les italiens by Barbara Carlotti
06년 4AD레이블을 통해 데뷔한 바바라 까르로띠...

사진찾아보려 뒤지고 있으니 벌써 5월에 국내 내한 공연도 있었다..
그러므로 자세한 설명 생략... 흐흐흐흐흐흐흐









Pars by Blues Trottoir
정보는 많이 가지고 있진 않지만 87년도에 데뷰하여 4장의 음반을 내고 89년 후의 이야기는 없다. 끌레멘스/피에르 롬므로 구성되었던 그룹으로 나중에 삐에르 리챠드와 같이 작업을 하기도 했다. 80년대 뉴웨이브의 흐름 속에 또 다른 색깔의 느낌을 맛볼 수 있는 곡












Moleskine by d.a.p
아타깝게도 이 밴드의 정보는 없다. 이 밴드가 가진 느와르 풍의 사운드가 참 맘에 드는데 마이스페이스건 페이스북이건 별다른 정보는 없다. 만일 이 음악이 좋다면 옛날 포스팅,

http://electronica.tistory.com/entry/Noir-%EB%8A%90%EC%99%80%EB%A5%B4-%ED%92%8D-%EC%9D%8C%EC%95%85%EB%93%A4 
으로 찾아가봐도 좋을 듯 ^^






Loli-Lolita by Cathy Claret
요거는 뜬금없이 집어 넣은 곡이긴 한데, 프렌치와 집시와 스페니쉬의 경계선을 은근 왔다갔다하며 들을 수 있는 사운드의 캐씨 끌라레의 곡이다. 영어, 프랑스어, 스페니쉬, 집시 언어를 모두 구사하며 음악을 하며 그 만큼 그 네 나라의 정서를 자신의 음악 안에 집어넣으려 노력했다.











지난 French 음악 관련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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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r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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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lickr ID:  ~*Leah*~


느와르 Noir (혹은 느끼하게 [느와~])하면 떠오르는건 딱 3가지다.
프랑스 영화 (20년대 느와르와 50~70년대 까지의 알랑들롱 식의 첩보영화),
검은색,
그리고 미스테리어스 함...

이번엔 좀 미스테리어스한 분위기로 몰고 가서 위의 사진의 그녀는 대체 왜 죽었을까..
그녀는 누구일까?
하나씩 찾아내는 단서 속에서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그녀의 과거는 더욱 신비스러운 아우라에 갇혀져만 간다... 시놉시스 끝~~(^^)v



The Hidden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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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h ] by Belbury Poly
영국의 Ghost Box 레이블을 운영하고 있기도한 벨버리 폴리의 이 사운드에서는 haunting할 정도로 60년대 Noir를 떠올리는 신스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끊이지 않고 지속되는 듯한 점진적인 사운드가 어둡고 미스테리어스한 내러티브를 이끌어 나간다... 점점 풀리지 않는 문제, 들어갈수록 개미지옥처럼 헤어나올 수 없는 미궁... 일은 복잡하게 꼬여만 간다...



Le Colonel Pat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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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k/Ambient] by d.a.p
프랑스 출신의 밴드라는 것 밖에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우리나라에도 이와 비슷한 이름의 아티스트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쨋든 이 또한 느와르 풍의 빤따스띠끄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Leila au Pays du Carrousel
[New Age/World/Arabic/Classical] by Anouar Bra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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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FM에 따르면 이 쪽 계열에서는 상당한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는 튜니지아 출신의 음악가로 재즈-클라식-아방가르드 아티스트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 조금은 뉴에이지 스러운데 중간에 아코디언 사운드가 들릴 때 즘이면 옛날 즐겨보던 50,60년대 프랑스 영화에서 보이는 파리의 뒷골목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Pluto (French V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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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 Pop/Folk/Ambient] by Clare & The Reasons
2008년이 시작되며 뒤늦게 발견한 그룹으로 정말 정말 아름다운 목소리와 사운드를 들려주는 완소그룹... 이 곡은 원래 영어 버젼인데 프렌치 버젼을 찾았다... 오리지널은 오리지널대로 동화같은 판타지 분위기를 자아내는데 프렌치 버젼의 편집은 조금 더 늘어지고 신비스럽다. 어차피 사운드트랙 풍의 사운드를 들려주는 그룹이라 느와르 분위기와 상당히 잘 맞아 떨어지는 듯... 자살일까, 타살일까... 미스테리 속의 그녀는 이제 피살자에서 더욱 신비한 어떤 존재로 승화된 것 같은 기분이랄까... (가끔 영화 보면 별것도 아니었던 캐릭터가 후반에 정말 Sublime한 존재로 나타나는 것처럼...)

* Pluto의 오리지널 및 뮤직 비디오와 Cook for you 듣기는 아래링크 클릭
2008/01/02 - [MUSIC/Pop] - [Indie Pop] 멜랑꼴리 한 2008년 처음 내 귀를 자극한 음악...Cook for You by Clare & The Reasons





Last Ta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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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nge/Pop] by Clemence Lhomme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아... 난 이 감독의 동조자 The Confirmist를 너무 사랑한다)의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의 주제가를 라운지 보사노바 풍으로 리메이크한 곡.. 역시 프렌치 버젼이다... 어쩐지 '느와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프랑스 그리고 파리가 아닐까? 이번 느와르 테마 포스팅의 마지막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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