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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을 위한 아이돌 가이드 2019년:  

2019년 걸그룹 총결산 |"모든"타이틀+미발표곡을 나온 날짜순으로




[2019 논스톱 걸그룹 총결산 발표 순서대로 메들리] 




어쩌다가 여기까지 왔는지 모르겠지만, 걍 시작해 봤는데 중간에 결국 오기가 생겨 갈때까지 가보자하고 ... 
시간 상 2019년 안에 끝내는 것도 힘들어 보였지만 어찌저찌 끝내긴 했다. 


덕분에 편집 프로그램이랑도 많이 친해졌는데 이젠 음악편집 프로그램이랑 좀 친해져 보고 싶다.  



암튼 2019년에도 수 많은 걸그룹이 컴백하고 데뷰하고 좋은 음악들과 안무도 많이 보여준 한 해였다. 


요점만 보자면 2019년 걸그룹 판은 다음과 같다. 




총 85팀이 출현했고 그 중 30팀이 데뷔다.

그 85팀은 459 (탈퇴 포함)명의 소녀들로 구성 되었고,

그녀들은 124개의 정규,미니,싱글 앨범을 발표 했다.

유튜브 영상에는 그 중 218개의,

타이틀 곡과 개인적으로 좋았던 수록 곡들로,

발표일 기준으로 나온다.



자, 그럼 나도 해보자 2019 Best~! 

(순서 의미 엄슴)



Best Title 곡 7


Butterfly (이달의소녀), 

음파음파 (레드벨벳),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러블리즈), 

La La Love (우주소녀), 

봉봉쇼콜라 (에버글로우),

  달라달라 (ITZY),

쿵치따 (마이달링)



Best 수록 띵곡 10: 

(도저히 7개로 줄일 수가 없었다..ㅜ)


소나기 (오마이걸), 

Close to You (러블리즈), 

You Got (우주소녀), 

취미는너 (드림노트), 

Heart beat (위걸스), 

What's Your name? (여자아이들), 

기대 (여자친구), 

사실 이 얘기는 비밀인데 (라붐), 

빙빙 (네이쳐)

Better (마마무)



Best 데뷔 7

ITZY, 에버글로우, 밴디트, CSVC, 체리블렛, 로켓펀치, 미드나잇




Best 앨범 7:

Fever Season (여자친구), 

The ReVe Festival Finale (레드벨벳)

Fancy (트와이스), 

Time for Us (여자친구), 

No.1 (CLC), 

밤의공원 Pt.3 (공원소녀), 

Two of Us (라붐), 







[1분기 메들리]




1월| 4컴백2데뷔

 

2019년은  현존 걸그룹 최고참급인 A-Pink가 1월 첫 포문을 열었고, 

하루만에 그 뒤를 이어 'La La Love'를 통해 우주소녀 특유의 칼칼~하고 흥한 댄스 사운드를 접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앨범 전체를 사도 아깝지 않을 퀄리티의 여자친구 정규 2집이 발표 됬다. 

그렇게 에이핑크, 우주소녀, 여자친구가 2019년의 첫 걸그룹 삼국지를 연 와중에 돌연 그 상황을 찢고 CLC가 나오는데,

본인들 역대 최강의 사운드와 퀄리티를 자랑하는 미니앨범을 선보였다. 


A-Pink 에이핑크 [PERCENT] 미니 8집, 1/7

Cosmic Girls 우주소녀 [WJ Stay?] 미니6집, 1/8

GFriend 여자친구 [Time for us] 정규2집 1/14

Cherry Bullet 체리블렛 [Let's Play Cherry Bullet], 1/21 데뷔

CoCo 코코 [톡톡] 싱글 1/28 데뷔

CLC 씨엘씨 [No.1] 미니8집, 1/30





2월|4컴백3데뷔


2월의 첫 시작과 함께 JYP의 '우린 시작부터 메이져'인 듯한 ITZY가 데뷔했고,

이달의 소녀는 2019년 최고의 타이틀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 음악을 들고 나왔다, "Butterfly." 덤으로 그와 함께 하는 군무는 터무니 없이 멋있었다. 

그리고 (여자)아이들은 미니2집과 함께 데뷔에 이어 다시금 자신들의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 

전통적으로 발렌타인데이와 함께 (언제까지만 하더라도)상콤시큼달큼한 노래들이 많이 나오던 시기였었는데, 

이번 2019년 2월의 걸그룹판은 그런 달콤한 것들은 없었고, 오히려 많은 액트들이 레이더에 잡히진 않았느데도 위 4팀에 의해 뭔가 임팩트가 충분히 컷었던 듯 싶다.   


ITZY 있지 [IT'z Different] 싱글 데뷔 2/12

Dream Catcher 드림캐처 [The End of Nightmare] 미니4집, 2/13

Saturday 세러데이 [Follow Saturday] 싱글2집, 2/13

LOONA 이달의소녀 Repack 앨범, 2/19

Pink Lady 핑크레이디, [God Girl] 데뷔, 2/20

Z-Girls [Z-Pop Dream] 데뷔, 2/22

(G)IDle (여자)아이들 [I Made] 미니2집, 2/26





3월| 4컴백 5데뷔

일단 메이져 3사 걸그룹 빼고 나름 원탑을 자랑하는 마마무의 첫 타이틀 발표가 있었다. 

유독 이 달에 몰려 영원히 죽지 않을 뽕끼땐스의 사운드가 몇몇 터져 나왔는데, 다이아, 모모랜드, 핫플레이스가 그 주인공들이다. 

갓 데뷔한 후 싱글2집을 내 놓은 드림노트는 '취미는 너'라는 전통적인 걸그룹 캔디송에 충실한 귀엽고도 저 하늘을 향해가는 아르페지오와 함께하는 띵곡을 선사해 주었다. 그 와중에 에버글로우는 "봉봉쇼콜라"라는, 제목만 보고는 달콤할 줄 알았지만 까보니 엄청 중독성 가득한 퓨처베이스 댄스사운드로 데뷔를 하며 귀를 즐겁게 해주었다. 

그리고 6월과 함께 19년 한 해 가장 많은 걸그룹 데뷔가 있었던 달이다. 


Midnight 미드나잇 [미드나잇 1st Project single Vol.1] 데뷔, 3/9 

Dream Note 드림노트 [Dream Us] 싱글2집, 3/12

Girls in the Park 공원소녀 [밤의공원 Pt.2] 3/13

Mamamoo 마마무 [White Wind] 미니9집, 3/18

Everglow 에버글로우 [Arrival of Everglow] 데뷔 3/18

DIA 다이아 [Newtro] 미니 5집, 3/19

High School 여고생 [high Class] 데뷔. 3/20

MoMoLand 모모랜드 [Show Me] 미니 5집 3/20

Pink Fantasy SHY 핑크판타지 SHY [12시야]  데뷔 3/26

Hot Place 핫플레이스 [Hot Place] 데뷔, 3/29




[2분기 메들리]





4월 | 10컴백 4데뷔

역시 돈 들이고 잘 짜여진 판이 퀄리티도 좋을 수 밖에 없는 건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올 해 하반기 조작사건으로 철퇴를 맞은 프듀시리즈의 아이즈원이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퀄리티 높은 미니 앨범으로 따뜻한 봄을 알리듯 상큼한 출발을 했다. 

무려 14개 팀이 출현 한, 수치 상으로는 봇물 터지는 달이었다. 메이저부터 마이너까지, 그리고 상콤부터 섹시까지 다양한 출현들이 있었는데, 굵직한 컴백으로는 아이즈원, 블랙핑크, 트와이스가 있었다. 그리고 잘 파이를 나눠 드셨을 듯 싶다. 


여러 팀이 나오긴 했어도 이 메이저 3을 제외하면 크게 눈에 띄는 부분은 또 없었는데... 그래도 밴디트라는 괜찮은 신인그룹의 모습이 보였다. 

아, 그리고 에이핑크가 데뷔 10주년 기념 싱글을 냈다. 대단하다.. 걸그룹으로 10년이라니...


IZ*One 아이즈원 [HEART*IZ] 미니2집 4/1

Black Pink 블랙핑크 [Kill This Love] 미니2집, 4/5

Camilla 카밀라 [넘어가] 싱글2집 4/7

Girl Crush 걸크러시 [메모리즈] 데뷔 4/8

BVNDIT 밴디트 [호커스 포커스] 데뷔 4/11

Midnight 미드나잇 [미드나잇 Project single album Vol.2] 싱글2집 4/14

HashTag 해시태그 [#Aeji #paSsion] 미니2집 4/16

Hol1day 홀리데이 [Fantasy] 데뷔 4/18

APink 에이핑크 [Everybody Ready?] 10주년 기념 싱글 4/19

Peace 피스 [Find your Peace] 데뷔 4/21

Twice 트와이스 [Fancy You] 미니7집 4/22

Destiny 데스티니 [Medusa] 싱글2집 4/26

GeeGu 지구 [Moonlight] 싱글2집 4/29

High School 여고생 [Baby You're mine] 싱글2집 4/30



5월| 11컴백 2데뷔


따듯한 4월에 연이은 기세를 몰아가듯 5월도 많은 걸그룹이 출현했다. 나름 풍성했던 달이었던 것 같다. 

일반 걸그룹에 있어 첫 기념비적일 수 있는 정규1집 발매 고지에 드디어 도달한 오마이걸은 '소나기'라는 역대급 아름다운 음악과 그 만큼 또 웅장하고 아름다운 타이틀 '다섯번째 계절'을 선보였고, 러블리즈도 우연찮게도 똑같이 아름다운 곡을 한 앨범에서 두 개나  선보였다.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와 'Close to You'.

오마이걸은 오마이걸 답게 신비롭고 웅장했고, 러블리즈는 러블리즈 답게 경쾌하며 애틋했다. 

위 4곡은 2019년 가장 아름다운 걸그룹 곡들에 이름을 올려도 아깝지 않다.


EXID도 언니들 아직 건재 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2년 반만에 레이디스코드가 3인조로 돌아오며 훵키한 댄스튠을 선사했고, 마이달링의 '쿵치따'가 복고땐스 계보를 잘 이어간 것 같다. 

그리고, EDM, 퓨베등을 비롯한 전자댄스 사운드가 가득한 걸그룹계에 팝락 사운드를 들고 나타난 최연소 미스 춘향 타이틀을 건 한 멤버의 락킷걸이 신선해 보였다. 


아, 그리고 스페셜 싱글을 통해 모모랜드의 연우를 뮤비에서는 볼 수 있는게 마지막이 되어버렸고,

그 와중에 귀에 달콤하게 꽂힌 체리블렛의 '니가 참 좋아'도 빼 놓을 수 없겠다. 



My Darling 마이달링 [쿵치따] 싱글 3집 5/2

MoMoLand 모모랜드 [사랑은 너하나] 스페셜 싱글 5/7

Oh My Girl 오마이걸 [다섯번째 계절] 정규1집 5/8

Weki Meki 위키미키 [LOCK END LOL] 싱글2집 5/14

BVNDIT 밴디트 [드라마틱] 싱글 5/15

EXID 이엑스아이디 [Me & You] 미니5집 5/15

Ladies' Code 레이디스코드 [Feedback] 미니4집 5/16

Lovelyz 러블리즈 [Once Upon a Time] 미니6집 5/20

Chicangel 시크엔젤 [Like it] 싱글5집 5/21

Cherry Bullet 체리블렛 [Love Adventure] 싱글2집 5/22

3YE 써드아이 [DMT] 데뷔 5/27

CLC 씨엘씨 [ME(美)] 싱글3집 5/29

Rockit Girl 락킷걸 [고양아] 데뷔 5/30



6월| 7컴백5데뷔


우주소녀와 레드벨벳이 나눠먹은 한 달 같다. 우주소녀는 '부기업'으로 본인들 최초 공중파 1위 후보에 올랐고 여느 때와 같이 퀄리티 있는 풍성한 수록곡들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의 신호탄을 쏴 올렸다. 

그리고 레드벨벳은 S급 답게 이번에도 실험실에서 나와 성공했다. 신기하게도 첨엔 이뭐병~하다가도 귀에 맴돌고 있는 짐살라짐살라짐살라빔빔....


3월과 함께 5팀 데뷔라는 숫자가 있었는데 퍼플백의 문워크와 러스티의 끈적지고? 다크한 일렉트로 사운드가 기억에 남는다. 




Hot Teen 핫틴 [핫틴에이저] 데뷔 6/1

Cosmic Girls 우주소녀 [Boogie Up] 스페셜 앨범 6/4

Fromis_9 프로미스나인 [Fun Factory] 싱글1집 6/4

Dew Sisters 듀자매 [뽕짝소녀] 싱글3집 6/11

White Day 화이트데이 [화이트데이] 데뷔 6/14

BuBble-X 버블엑스 [Daily] 싱글7집 6/18

Red Velvet 레드벨벳 [The ReVe Festival Day1] 미니6집 6/19

Saturday 세러데이 [To Sunday Gwiyomi] 스페셜 앨범 6/21

G-iKon 지아이콘 [오빠달려붕붕] 데뷔 6/24

PurpleBack 퍼플백 [Crystal Ball] 데뷔 6/25

Lusty 러스티 [목말라] 데뷔 6/26

Yellow Bee 옐로비 [DVD] 싱글3집 6/27





[3분기 메들리]



7월 | 8컴백1데뷔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는 시즌 치고는 생각보다 걸그룹이 많이 보이지 않은 달이다. 

여자친구는 1월 정규 1집에 이어, 와~하고 입이 벌어질 만큼의 퀄리티 있는 풍성한 미니앨범으로 다시 돌아왔다. 2019년을 통틀어 걸그룹 중 가장 높은 완성도의 앨범과 띵곡들을 발표한 팀이다. 

와... 정말 90년대 레트로 느낌 가득한 선샤인팝 스러운 '기대'의 그 도입부를 처음 들었을 때의 상쾌함과 청량감이란....!!! 잊을 수가 없다.  


그 와중에 두 번째 싱글, "Icy"를 발표한 있지는 싱글 단 두개로 메이저급을 향해 오를 만큼의 임팩트를 주었다. 역시 대형 기획사의 힘이란! 


그리고 미카미 유아의 자아실현형 K-Pop 아이돌그룹, 허니팝콘은 1집 때와는 달리 별 큰 노이즈 없이 안전하게 2집을 발표하며 안착했다. 공교롭게도 이들은 2019년 가장 전통? 보수적인 걸그룹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퀄리티 있는 타이틀곡과 배경에 비해 다소 실망스러운 수록곡들의 앨범들을 보여주었던 공원소녀가 드디어 전체적으로 '좋은' 미니 앨범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데뷔부터 약간 심상치 않았던 네이처는 나름 완성도 있는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걸그룹 파도 속에서 조용히 가능성을 매기게 끔 해주었다. 


GFriend 여자친구 [Fever Season] 미니7집 7/1

UHSN 유학소녀 [유학소녀] 데뷔 7/4

Honey Popcorn 허니팝콘 [디에세오스타] 미니2집 7/4

Nature 네이처 [I'm so Pretty] 미니1집 7/10

Flashe 플래쉬 [톡!] 미니1집 7/16

GWSN 공원소녀 [밤의공원 Pt.3] 미니3집 7/23

Mamamoo 마마무 [다빛이나] 스페셜싱글 7/24

ITZY 있지 [IT'z ICY] 미니1집 7/29

Busters 버스터즈 [Pinky Promise] 미니1집 7/31




8월 | 10컴백5데뷔


본격적인 여름 시즌 답게 8월도 꽤 풍성한 달이었다. 


8월 초 신진그룹들이 대거 등장했다. 빌보드 1위 공약을 걸었던 8인조 핑크판타지도 이전 싱글이 유닛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사실 상 6팀 데뷔나 다름 없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건 90년대 레트로 지향 중고 신인 프로젝트 걸그룹, 치스비치다. 이미 인디 영역에서는 인지도들을 구축한 치즈(랩신!?!달총), 스텔라장, 라비, 박문치(동방대가 낳은 역대 최고의 인물이라는 ^^)로 구성된 팀이다. 인디판에서의 그들의 인지도와 업적을 두고 보면 약간 실망스럽지만 어쨋든 나쁘지 않은 대 놓고 노린 SES/핑클 형 섬머 걸그룹 러브송이다. 


그리고 러블리즈가 소속되어 있는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로켓펀치가 데뷔 했는데, 묘하게 ITZY와 이미지가 겹쳐 보여 훗날 좋은 라이벌로 클 수 있을지 기대 된다. 


에버글로우도 'Adios'를 통해 이전 '봉봉쇼콜라'의 임팩트 있는 EDM 댄스 사운드를 들려 주었는데, 이 팀이 8월 데뷔에서는 눈에 띄진 않지만 9월에 바로 존재감을 보이게되는 ANS팀과 비슷한 계열로 겹쳐 보인다. 


마지막으로, 걸그룹계의 이단아처럼 2019년 초반 내내 걸그룹 홍수났네를 외치던 인디형 걸그룹 미드나잇도 상당히 러블리하고 퀄리티 있는 어반 알엔비 사운드를 내 놓았다. 


그.리.고. 위키미키가 2017년 8월 등장 이후, 드.디.어! '들을 만한' 곡인 "Tiki Taka"를  들고 나왔다. 정말 이런 애들 모아놓고 음악이 이게 뭐냐...의 연속이었는데, 좀 과장해서, 감격할 순간이었다. 이제야 들을 만한 곡이 나오다니 ㅜㅜ


하지만 이 모든 꽁냥꽁냥한 액트들은 8월 말, 레드벨벳의 '움파움파'가 발표되며 모조리 평정 되어버린다. 말 그대로 아닥....ㄷㄷㄷ....

2019년 레벨의 최고 퀄리티 곡이자 '러시안 룰렛' 이후 가장 대중적이고도 개인적으로도 맘에 들었던 트랙이다. 


Oh My Girl 오마이걸 [Fall in Love] 섬머스페셜앨범 8/5

Pink Fantasy 핑크판타지 [Fantasy] 싱글2집 8/6

Venus 비너스 [비너스] 데뷔  8/6

Fanatics 파나틱스 [The Six] 데뷔 8/6

CSVC 치스비치 [SUMMER LOVE...] 데뷔 8/6

Rocket Punch 로켓펀치 [Pink Punch] 데뷔 8/7

Weki Meki 위키미키 [WEEK END LOL] 싱글2집 8/8

ANS 에이엔에스 [Wonderland] 데뷔 8/15

Everglow 에버글로우 [H.U.S.H] 싱글2집 8/19

GSA 소녀주의보 [We got the Power] 싱글3집 8/19

Red Velvet 레드벨벳 [The ReVe Festival day2] 미니7집 8/20

Holics 홀릭스 [우리들 이야기] 싱글3집 8/20

Midnight 미드나잇 [Project single Vol.3] 싱글3집 8/21

Greyish 그레이시 [Bravo My Trip] 싱글4집 8/22

GirlKind XJR 걸카인드XJR [Life is Diamond] 싱글1집 8/28





9월| 10컴백 1데뷔

레벨 '음파음파'가 쓰나미처럼 훓고 지나간 8월 이후, 9월1일 뜬금없는 아프리카 BJ들의 데뷔 싱글 데뷔 소식과 함께 9월은 시작된다. (유일한 데뷔 팀이다)

ANS는 'Boom Boom'을 통해 그들의 데뷔 싱글과는 달리 상당한 임팩트를 심어 주며 뭔가 에버글로우와 평행선을 이룰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드림캐쳐가 1분기에 이어 풍성하고 다채로운 수록곡들을 가진 미니 앨범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트와이스는 역시 메이저 브랜드 답게 타이틀이든 앨범이든 모든 면에서 하이클래스 임을 확인 해 주었고,


무엇보다도 라붐의 정규 1집을 볼 수 있어 반가운 9월이었다. 아직도 'Allow Allow' 시절의 풋풋함이 남아 있어, 팀이 풍지박살 날 지경에 처하고 갑자기 성인 컨셉으로 돌아버린 것에 안타까웠는데, AOR 분위기가 나면서도 바꾼 컨셉에 충실한 수준 있는 수록곡들로 채워 놨다. 

특히 개인적으로는  시티팝 스타일의 '사실 이 얘기는 비밀인데'가 취저곡이다. 


마지막으로 언급하고 싶은 팀은 위걸스, 딱 8.90년대 레트로풍의 댄스팝인 'Heart beat'도 랩파트의 목소리가 너무 맘에 드는 취저곡이다. 


Violet 바이올렛 [Best of the Best] 데뷔 9/1

CLC 씨엘씨 [Devil] 싱글4집 9/6

We Girls 위걸스 [Ride] 미니2집 9/6

ANS 에이엔에스 [Boom Boom] 싱글2집 9/16

3YE 써드아이 [OOmm] 싱글2집 9/17

Dream Catcher 드림캐쳐 [Raid of Dream] 스페셜미니앨범 9/18

LaBoum 라붐 [Two of Us] 정규1집 9/19

Saturday 세러데이 [뿅] 싱글3집 9/19

Twice 트와이스 [Feel Special] 미니7집 9/23

Melody Pink 멜로디핑크 [Hey U] 싱글7집 9/25

Purple Back 퍼플백 [Dream Line] 싱글2집 9/30



[4분기 메들리]




10월| 6컴백 2데뷔

4분기가 들어서며 전체적인 걸그룹씬은 눈에 띄게 주춤하는 분위기다.

걸그룹은 가을 감성에 통하지 않는 건가... 아아.. 10월은 증말.... ㅜㅡㅜ


특히 10월은 이렇다 할 메이저 액트도 없는 달인데, 훵키한 하우스 댄스튠의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려는 레이디스코드의 미니앨범 및 불안한 출발을 보였던 스타제국 아리아즈의 데뷔가 눈에 띄는 정도다.

 

걸그룹씬은 (물론 여기저기 많이 보이는) 일렉트로 사운드 가득한 EDM 퓨쳐베이스 사운드로 무장 했는데,

이 장르의 사운드를 상당히 많은 걸그룹들이 댄스 사운드 기준으로 택하고 있다는게 최근 몇 년 사이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뭐 전 세계적 트렌드로 보면 될 듯?)


그리고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리메이크 곡들과 함께 컴백하는데... 음.... 


마지막으로 해시태그와 시크엔젤은 뮤비가 따로 없어 편집할 때 당황 했었다..ㅜㅜ


HashTag 해시태그 [My Style] 싱글1집 10/1

Lime Soda 라임소다 [ZZZ] 싱글3집 10/4

ANS 에이엔에스 [Lean on Me] 스페셜 싱글 10/6

Ladies' Code 레이디스코드 [CODE#3 Set me Free] 미니4집 10/10

ICU 아이씨유 [Cupid] 데뷔 10/22

Ariaz 아리아즈 [ARIAZ] 데뷔 10/24

Brown Eyed Girls 브라운 아이드 걸스 [RE_vive] 리메이크 앨범 10/28

Chic Angel 시크엔젤 [마지막축제] 싱글6집 10/28




11월 | 9컴백 2데뷔


주춤한 4분기의 분위기에 그나마 활력소를 더 해준건 우주소녀 미니7집 발표 및,

본인들의 시그니쳐 컬러를 인스타에 차례대로 올리며 알렸던 레인보우의 데뷔 10주년 스페셜 싱글 '소식'이었다. 

우주소녀는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오마이걸, 러블리즈 등과 함께, '아... 이노래가 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았을 까?'하는 타이틀곡에 견줄만한 곡들이 자주 수록 되는데, 

이번엔 "행운을 빌어"가 그 케이스일 듯 싶다. 


마마무는 정규2집과 함께 타이틀 곡인 'Hip'을 성공시킴과 동시에 걸그룹 보다는 기성 가요(?!)에 더 가까운 퀄리티의 안정적인 수록곡들을 들려 주었다. 

또한 네이처는 이번에도 준수한 퀄리티의 미니 앨범을 들고 나왔는데, 갠적으론 '빙빙'이 숨은 띵곡이라 본다. 또한 멤버, 오로라가 사라지고 (뮤비에서 안 보입니다! 나만 그런건가요...) 퀵소희가 새로 영입되며 센터자리에 배치 되었다. 정규직 취업성공을 축하 합니다. 


AOA가 미니6집을 발표하였는데 과연 앞으로 예전의 영광을 가져갈 수 있을지... 기존의 이미지와는 이미 너무 멀리 와버린 건 아닐까 하는 느낌을 주었다. 


마지막으로 레트로 중고 신인 걸그룹, 치스비치가 치트하듯 12월 오기 바로 직전 크리스마스 스페셜 싱글을 발표했는데, 공교롭게도 직접적으로 '크리스마스' 타겟으로 한 2019년 유일한 두 개의 뮤비+음악으로 나온 걸그룹 크리스마스 송 중 하나가 되어 버렸다. 여름만 해도 뜬금없는 걸그룹 컨셉에 본인들이 먼저 오그라드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뮤비를 보니 왠지 상당히 뻔뻔해진 분위기다. 


그리고 앨리스가 본인들이 아직 '살아 있음'의 생존신고를 했다. 


Pink Fantasy 핑크판타지 [소꿉장난] 싱글3집 11/1

Hinapia 히나피아 [New Start] 데뷔 11/3

BVNDIT 밴디트 [BE!] 미니1집 11/5

NATURE 네이처 [Nature World: Code A] 미니2집 11/12

Elris 앨리스 [그립다] 디지털 싱글 1집 11/14

Rainbow 레인보우 [Over the rainbow] 10주년 스페셜 싱글 11/13

Mamamoo 마마무 [reality in BLACK] 정규2집 11/14

Sky Girls 스카이걸스 [너 때문에] 데뷔 11/14

Cosmic Girls 우주소녀 [As You Wish] 미니7집 11/19

AOA 에이오에이 [new Moon] 미니6집 11/26

CSVC 치스비치 [JUST 4 U...] 싱글2집 11/28




12월 | 7컴백1데뷔

 

크리스마스 스페셜로는 11월 말 치스비치가 가장 클리셰에 충실한 오디오와 비쥬얼을 선사했다. 위걸스의 '헬로크리스마스'도 있었지만 뮤비가 없이 싱글로만 발표된 곡이라... 그나마 라붐의 '상상 더하기'가, 라붐이 할 수 없이 채택한 성인 컨셉이 아닌, 그들이 '체온'을 발표 하기 전 거쳤어야 하지만, 되돌이 킬 수 없는 그 시절로 강제 타임 슬립한 분위기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대미를 장식한 2019년 걸그룹 크리스마스 송으로 불리울만한 유일한 아이템이 아닌가 싶다.

대중적으로 성공은 못했을지언정 걸그룹 판만 순수하게 보았을 때, 지난 달 완성도 있는 앨범에 이어 크리스마스 송까지.. 막판 끝빨의 분위기를 잘 이끌어준 라붐이었다. 


그러다 레이샤 갑툭튀 ㅗㅜㅑ....제발...ㅜㅜ


암튼... 레드벨벳이 다시 12월 말 미니 앨범을 발표하며, 실험적은 아니지만 "메이져니까, 레벨이니까" 할 수 있을 만한 음악으로 2019년을 정리하는 듯 했다. "Psycho"는 상당히 에픽한 느낌의 음악으로, 뭐랄까 굳이 표현하자면 아리아나 그란데 식의 빌보드 차트에서 많이 들을 수 있는 에픽한 느낌의 곡으로 상당히 무게감이 묵직하니 강하다.    

이렇게 2019년은 에이핑크로 시작되어 12/23 레드벨벳으로 묵직하게... 2019년은 '레벨이 분기마다 다 끝장 냈어용~'하며 깃발 꽂듯 피날레를 찍으며 끝나는 줄 알았으나...... 12월 30일, 돌연 듯 연우 없는 모모랜드가 갑자기 특유의 방방 뛰는 느낌의 '떰스업'을 발표하며 쿠키 영상처럼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축포 같은 음악을 보여주었다. 


그렇게 2019년의 걸그룹 판은 "디 엔드, 씨유 넥스트 이어"로 마감하게 되었다.

 

총평을 하자면 옛날 전통/보수적인 걸그룹의 성향은 많이 사라졌다. 종종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앞으로만 끊임없이 뛰어 가는 듯한 그 소녀들의 느낌들은 아직들 많이 간직하고 있으나, 보수/전통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의 걸그룹, 특히 발렌타인데이 & 크리스마스를 겨냥한 사탕캔디스러운 걸그룹 곡들은 거의 전무였고,

오히려 걸스 본인들이 본인들을 자신있게 내세우는, 그러니까 걸그룹의 원형은 유지하되 '널 혹은 오빠를 바라보는 나'보다는 '사랑에 자신 있는 나, 덤빌테면 덤벼봐, 자신 있는 나'의 분위기가 EDM, 퓨베 등의 강하고 묵직한 일렉트로 사운드와의 케미가 더 해지며 (사운드 측면에선 다는 아니지만 분명 그런 부분들이 많았고 작사,제목들도 큰 부분을 차지 한 듯 하다) 강한 임팩트와 면모를 보여주는 모습이 대세를 이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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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고했고, 꼭 모두의 꿈이 이뤄지길!


하진, 루키, 아야, 혜인, 혜림, 승지, 장미,아빈, 엘라, 채이, 하유, 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 제아, 나르샤, 미료, 가인,민경, 경원, 은우, 예빈, 바다, 소희, 가린, 유경, 벨라, 혜성, 노을, 현영, 지숙, 재경, 우리, 승아, 윤혜,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솔빈, 해인, 유정, 소연, 지엔, 은지, 남주, 하영, 보미, 나은, 초롱, 수빈, 다영, 다원, 은서, 설아, 보나, 여름, 루다 , 연정, 엑시, 소원, 유주, 신비, 예린, 은하, 엄지, 미래, 보라, 채린, 메이, 지원, 유주, 코코로, 린린, 해윤, 레미, 수민, 민서, 수현, 서하, 효정, 지현, 영채, 은빈, Sorn , 승연 ,유진 ,예은, 엘키, 승희, 유나, 리아, 류진, 채령, 예지, 수아, 유현, 가현, 중앙, 지유, 시연, 아래, 한동, 다미, 하늘, 민서, 아연, 유키, 주연, 희진, 현진, 츄, 이브, 김립, 올리비아 혜, 최리, 하슬, 여진, 진솔, 고원, 비비, 서윤, 예주, 우림, 이후, 현지, 벨, 프리얀카, 칼린, 퀸, 조앤, 반야, 슈화, 수진, 슈화, 우기, 소연, 미연, 민니, 우기, 소연, 미연, 민니, 윤우, 승은, 별찌, 단비, 미소, 하빈, 수민, 은조, 유아이, 한별, 라라, 보니, 미야, 서령, 민주, 레나, 앤, 서경, 소소, 문별, 솔라, 휘인, 화사, 온다, 시현, 이유, 이런, 아샤, 미아, 유니스, 솜이, 채연, 희현, 은채, 주은, 예빈, 혜빈, J, 소은, 예빈,연우, 아인, 혜빈, 낸시, 나윤, 주이, 제인, 아랑, 예찬, 상아, 시아, 대왕, 아이니, 하린, 희선, 시현, 제제, 태리, 한빛, 채원, 유리, 민주, 원영, 유진, 사쿠라, 채연, 야부키, 은비, 혜원, 예나, 히토미, 초임, 유나, 유빈, 지수, 제니, 리사, 로제, 보미, 지아, 태리, 요나, 이연, 송희, 시명, 승은, 정우, 승민, 소진, 수아, 수빈, 다정, 현지, 애지, 새벽, 다니, 청음, 희주, 하루, 유림, 세이, 형은, 소라,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JC, 보혜, 유영, 수이, 해연, 태라, 하루, 여리, 가가, 쥬쥬, 하루카, 유별, 서라, 은빛, 미츠키,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진이, 루시, 수연, 리나, 유정, 세이, 도연, 루아, 엘리, 하니, 솔지, 혜린, 정화, LE, 소정, 주니, 애슐리, 지수, 수정, 예인, 미주, JIN, 지애, Kei, 베이비소울, 유희, 라은, 시아, 다연, 유림, 하은, 유지, 델라, 이슬, 예본, 예완, 은정, 채영, 새롬, 나경, 지헌, 지원, 서연, 지선, 규리, 하영, 정주, 영주, 지혜, 은지, 유정, 다애, 주하, 슬기, 조이, 아이린, 예리, 웬디, 조이, 하랑, 유니, 지유, 화연, 여울, 예림, 라연, 민이, 세연, 예령, 하린, 윤지, 진희, 이솔, 류희, 애니, 아리, 소예, 설하, 마리아, 올린, 리비아, 리수, 루나, 나다, 블라다, 디시, 에리이, 마인,사쿠라, 미야세, 미카미, 이즈미, 타지마, 유채, 루, 하루, 로하, 선샤인, 새봄, 소희, 채빈,수진, 나래, 세령, 예린, 지수, 형서, 채연, 지은, 예서, 아랑, 예찬, 상아, 시아, 대왕, 아이니, 하린, 희선, 다경, 성연, 두리, 채린 , 지아이, 도아, 도이, 시카 ,윤혜, 치즈(달총), 스텔라장, 러비, 문치,소희, 연희, 쥬리,다현, 윤경, 수윤, 리나, 달린, 비안, 라온 ,담이, 로연, 지성, 샛별, 구슬, 나린, 슬비, 지민, 유림, 연정, 민아, 윤성, 예나, 혜지, 예소, 신영, 지강, 세흔, 엘린, 메딕진, 썬제이, 정아, 니나, 하나, 이유, 은아, 엘리, 유은, 구슬, 도연, 윤경 ,여리, 다다, 솔빈, 해인, 유정, 소연, 지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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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돌 걸그룹 음악을 들어보고 싶은데 아는 이름은 소녀시대, 레드 벨벳 정도이고, 그나마 프로듀스 101은 들어보았지만 누구 누군지도 잘 분간이 안가고...

퓨쳐베이스다, 힙합이다, EDM이다 뭐다 하면서 요즘 트렌디한 음악 같은데 뭔진 잘 모르겠으나 약간은 부담스럽고 옛날 감성 적셔줄 똥꼬발랄 아이돌 음악은 듣고 싶고... 

듣고는 싶은데 대놓고 뭐가 좋냐고 물어보진 못하겠고...

혼자만의 길티 플래져 guilty pleasure로 삼아 혼자 고이고이 아껴 듣던, 커밍아웃을 하던 상관은 안 하지만, 위와 같은 아재들을 위한 아이돌 걸그룹 소사전 시리즈. (그 옛날 500원 2500원 하던 대괴수 백과 사전 비스므리한 정도의 레벨로 생각하면 되겠다.)

적어도 요즘 걸그룹 및 감춰진 기성 걸그룹의 들을 만한 음악 그리고 최소한의 기본 정보 (혹시 모를 추후의 입덕을 위해서)를 수시 업뎃 할 예정이다. 어디까지나 비쥬얼 보다는 음악이 최우선 기준이다. 노래마다 발매 연도가 포함 되었으니 이거 요즘 노래인가 옛날 노래인가 하는 고민은 안 해도 된다.

그리고 언제나 걸그룹 아이돌 101에 들어가기 위해  다음의 링크를 숙지 권장하는 바이다:  2009/04/24 - [MUSIC/World] - [펌]Perfume을 통한 현재 아이돌에 대한 고찰 

---------------------- ㄱ~ㄴ ----------------------- (정렬: 작성된 날짜 기준)

구구단  GU9DAN  ('16 06 데뷔); 소이, 혜연, 샐리, 세정, 하나, 미미, 미나, 해빈, 나영

젤리피쉬엔터 소속으로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인기가 높았던 멤버가 가장 많이 포진하고 있는 그룹이다. (세정, 미나, 나영)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대박'의 모습은 보여주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야민정음에 따라 '뀨단'으로 표기 하기도 한다. 

그룹 이름처럼 9명의 멤버로 꾸려졌으며, 1단 하나, 2단 소이, 3단 세정, ... 처럼 각 멤버가 단수로 지정되어 있다. (구구단 오구오구 이름도 같은 맥락)

팀의 에이스는 단연 IOI 출신 김세정으로 갓세정, 아제세정, 세코리타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예능에서 흥에 넘치는 대활약을 했다. (줄기차게 보여준 나이에 맞지 않은 털털한 아재 모습과 씨스타 효린을 허벅지 씨름애서 굴복 시켜버린 인덕원고 적토마.... 등) 

TOP의 대마초 사건과 연류된 한서x양이 데뷔 예정이었던 그룹으로 알려져 있으나, 루머라고함. (걍 짧은 시간 동일 소속사 연습생이었던 것 뿐이라고 한다.)

그룹 외국어 표기 및 로고: gx9, gugudan, gu9udan

추천곡: 화려한 멤버들 대비 의외로 추천할 만한 곡이 많지는 않다....

- Wonderland, <Act 1. The Little Mermaid>, 201606  ♥

구구단의 데뷰곡으로 옛날 카라의 '프리티걸'의 에센스를 느끼게 해 주는 곡이다. 전통적인 신규 걸그룹 데뷰 공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다. (AKA 공주컨셉) 

- 이 순간을 믿을게, <학교 2017 OST>, 201707 

아직은 약간 어린 아재들에게는 친숙한 이름이다. '학교'... 장혁, 이창훈, 박시은, 양동근, 안재모, 최강희... 그리고 오프닝송의 언타이틀 Untitle.. 기억이 새록새록 하지 않는가? 아직도 양동근이 미친놈처럼 소리 지르고 교실을 뛰쳐 나가는 씬이 기억나는데... 여기저기 약간 싸이코틱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그리고 몇 년후 갑자기 힙합 전사로 대중 앞에 다시 나타났었다. 

암튼 새로 재편된 학교 2017의 OST 첫번째 곡으로, 댄스곡보다는 락이 더 편할 아재들에게 이런 팝스런 락 음악이 더 친숙하게 들릴 것이다. 그리고 정통락은 아니어도 아직까지는 고딩 시절의 에센스를 담기에는 이런 락사운드가 더 어울리기는 하다. 

엊그제 유튜브에서 본 것 같은 왕년(?) 아이돌 시크릿의 한선화가 고딩이 아니라 선생님과 썸타는 구 담당 경찰로 나온다니... 정말 시간은 빨리 흘러간다. 

- ICE CHU (구구단 오구오구), 20170810 

- Lucky, 20171108 

- 나 같은 애, 20170227 


대표 영상:

[김세정 vs 효린 허벅지 씨름]


굿데이 Good Day ('17 8월 데뷔); 체리, 나윤, 지니, 희진, 채솔, 지원, 보민, 럭키, 하은, 비바

10명으로 구성된 대형 그룹이다. 그래서 유닛으로도 분리되어 있다. 앨범 트랙이 네 개인데, 그걸 전부 또 유닛으로 쪼개 불렀다. 

유닛은 Good Day, Good Night, Mid Night으로 나눠져 있다. 타이틀곡은 전원 투입...

슈퍼스타 K 출신의 송희진이 요 그룹에 있다고 한다. 


추천곡: 신기하게 타이틀곡 (Rolly) 빼고 다 들을만 하다. 그렇다고 아래 세 곡 중 하나가 롤리보다 더 타이틀곡에 어울리다고 말할 순 없겠지만...  (크게 임팩트 있지는 않아서) 그러하다.. 보통 대다수의 사람들이 타이틀곡만을 들을 터인데... 나머지 곡들이 묻힐 가능성이 참으로 높아 좀 아깝다.   

- 이 순간을 넘어, Good Morning ♥♥♥

롤리 말고 차라리 이 노래가 타이틀이었으면... 너무 안 튀었을라나... 여느 걸그룹이 부를 만한 딱 그런 밝은 댄스팝이다. 롤리는 좀 정신이 없어서 몰랐는데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음색이 괜찮은 친구들이 있는 듯 하다. 

- Fly Away, Good Night ♥♥

발라드 음악인데, 위에서 얘기한 것처럼 음색이 예뻐서 듣기 괜찮았다. 

- Party after Party, Mid Night ♥♥♥

개인적으로는 젤 말에 드는 트랙. f(x) 같은 그룹이나 할 법한 유럽 냄새 풍기는 일렉트로팝 사운드를 들려 준다. 근데 노래는 굿모닝이랑 굿나잇이 더 잘하는 듯 ^^


걸스데이 GIRL'S DAY ('10 07 데뷔); 소진, 민아, 유라, 혜리

멤버 탈퇴, 교체를 겪으며 내보내는 곡들 조차도 씹덕들의 사랑 범주에 머무르는 등, 간당간당 하며 곧 사장되고 잊혀질 그룹으로 보였었으나, '13 '기대해'를 통해 주류 걸그룹으로 기사 회생! 7전8기 죽음의 땅에서 기적의 빛을 본, 대표적인 포기하지 않는 곤조 걸그룹의 대명사 중 하나다. (당시 유라의 1억 다리 보험 기사 때만 해도 뜰게 없어서 저런걸로 이슈몰이 하냐는 둥 엄청난 비난과 핀잔을 많이 들었던 서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데뷔 이후 1위에 오르기까지 1095일이 걸려,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린 그룹 역대 2위다. (1위는 쥬얼리)

지금까지 시간이 지날수록 대중에게 사랑받고, 그들의 음악 'Top Girl'처럼 정상 걸그룹 위치에 올라왔으나, 주류에 편입된 시점부터 지금까지 음악 수준은 별로... 그냥 계속 떨어지고 있어 보인다.  (아... 여통령 씹실망...--)

갠적으로 데뷔 때부터 응원해 왔던 그룹으로 그런 모습이 아쉽기도 하지만 뭐 걸그룹이 주류의 쓰레쉬홀드를 밟을 때 기존 팬들도 나름 졸업이라는게 있기 때문에 흠흠..  


아직까지 그 자동차 용품 광고가 나오고 있는데, 광고 퀄리티가 이 팀의 인지도 대비 너어어어무 저질이라, 뭔가 뜨기 전 초기 때 장기 계약을 해서 할 수 없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을 살짝 해본다...

마지막으로 유라유라..

그룹표기: Girl's Day

대표곡: 풋풋하던 오덕 시절 그때 ... 아재들은 이 곡들은 혼자 들을 지어다... 


- 한번만 안아줘, 2013 

제주도 로케로 보이는 뮤비의 선상 씬은 그 옛날 클레오 Cleo의 Ready for Love를 연상시키는 구도들도 약간약간 보인다. 공대 왕언니 소진의 앳된 모습을 볼 수 있는게 지금와서는 성지순례...ㅎ

- 반짝반짝, 2011 

걸스데이 초기 때 보면 약간 일본 아이돌 벤치마킹이 어느정도 들어간게 아닌가라는 느낌이 많긴 했는데, 이 곡을 보면 90~2000년대 초기 들리던 일본의 NRG 유로댄스 사운드에다가 한국 특유의 뽕끼를 넣은 듯한 흔적이 보인다. 걸스데이의 빼놓을 수 없는 초기 대표곡 중 하나다. 


-잘 해줘봐야 (Nothing Lasts Up), 2010 

퀄리티 면에서는 지금까지 걸스데이의 음악 중 최고다. 당시 대중가요에서 써먹기에는 다들 쉬쉬했던 트랜스 장르를 (아직도 유로댄스 뽕끼는 약간 섞여 있긴 했지만) 자랑스럽게 가지고 나와 아이돌이란 이름 뒤에 숨어 있던 폭발하는 가창력 까지 대중에게 어느 정도 알려 주었던 곡이다. 이 때 민아가 뒤에서 마이크 잡고 고생 많이 했다. 중간에 나오는 민아의 '소리질러' 고음 파트가 인상적이었던 곡이다. 


- Top Girl, 2015 

소위 '뜨고' 나서 음악들이 다 별 볼일 없었는데 중간에 좀 귀에 들려왔던 곡으로, 상당히 자전적인 내용이 들어가 있음즉하다. 


-Control, 2010 

이건 걍 숨겨진 들을만 한 곡임


- 갸우뚱, 2010 

걸스데이의 데뷔곡으로, 뭐이런 병신곡이 다있어 하면서... 욕도 많이 먹었던 곡이긴 한데, 당시 나는 왜 이런 반응을 받아야 하는 곡인지 혼란 스러웠다 . 나름 이건 아이돌 댄스 명곡이다. 2000년대에 맛 볼 수 있는 전 세계에서 볼 수 없는 꼬리안 유로 뽕끼 땐스 사운드.  이건 정말 레어 아이템이다. 파이브돌스를 연상케 하는 나름 걸그룹 불후의 명곡.... (뮤비가 약간 혐이긴 하다)

대표영상:

[스즈미야 하루히 엔딩댄스 by 걸스데이]

이때만 하더라도 혜리는 카메라에 들어 오는지 마는지 존재감도 없던 시절이다... 

하지만 이 시점의 근 미래 후 그녀는....



그레이시 G-REYISH ('17 6월 데뷔) ; 예소, 현서, 예나, 신영

표기는 그레이시라고 하나 발음은 그레이쉬가 되겠다. 암튼 복고 댄스하는 여고생들 컨셉인데, 타이틀곡 '쟈니고고'를 들어보면 롤리폴리도 들리고, 슈가프리도 들리고 엄정화도 약간 들리고.. 말 그대로 티아라가 차용하던 전형적인 뽕끼 섞인 롤라장 한국형 유로디스코 스타일이다. 

요 익숙한 뽕삘 사운드가 사람들에게 향수를 일으키기에는 너무 일찍 나온게 아닌가 싶다.  그렇다고 이전과 특별히 차별화 되는 것도 없다 (굳이 이들이 얄개같은 고교생이다... 라는거 빼고는) 그렇다면 이런걸 처음 접하는 어린 세대들에게는 통할까...

정답은 아니지만 20년의 레트로 법칙에서 마저 벗어난 그들의 복고풍 타령이라... 음... 



추천곡:

- 쟈니고고, 201706 ♥


나인 뮤지스  NINE MUSES ('10 08 데뷔); 경리, 소진, 금조, 혜미

연식만 따지면 위 걸스데이랑 거의 동급인 중견 아이돌 그룹이다.

평균키 172를 자랑하는 쭉쭉빵빵 모델돌 (지금까지 역대 걸그룹 평균키 최고), 허나 이것저것 안타까운 점이 참 많다. 화려한 비쥬얼이 다 일 것 같지만, 사실 까고 보면 각 멤버들의 실력도 괜찮고, 노플레이보이와 휘가로를 통해 정말 좆망의 위기를 겪었으나 Funky하고 Disco 풍의 음악 노선으로 바뀌며 주옥같은 노래들도 많이 내 놓았지만 대박 그룹은 되지 못했다. (뭐 이렇게 롱런하며 나름 대기만성형 중견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하긴 했다만...)

리던 류세라와 민하의 탈퇴도 참 안타까웠다. 그렇다고 어깨왕 류세라가 모든 짐을 가진 그룹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ㅜㅜ 암튼 그녀의 그 후의 행보가 나름 인터넷에서 많이 회자 되었었다. 한정 앨범 친필 사인의 배달 등등....

또한 많은 팬들이 나뮤와 소속사 간의 비화를 얘기하며, 나뮤가 제대로 뜨지 못한 결정적 요인이 바로 소속사라는 이야기가 많다. 맞는지 틀린지는 몰라도 이 비화들을 계속 살펴 보면 나뮤라는 팀도 정말 힘들게 연예활동을 했다는게 느껴진다. 

위 얘기에 대한 참고 사이트: http://pann.nate.com/talk/323210355  

팬들도 그렇고 왠지 멤버들도 그랬을 것 같은데, 류세라가 가지는 이 팀의 존재감이 상당 했기 때문에 탈퇴에도 많이 슬퍼했던 것으로 보인다. 정말 류세라를 활용 못한 건 ... 정말... 좀 그렇다... --ㅋ 

이 팀의 데뷰 과정을 담은 '나인뮤지스: 그녀들의 서바이벌'이라는 다큐멘터리가 제작 되기도 했었다. (상당히 불편한 시점으로 바라보게 된다)

아이돌 산업이 이렇게 성행하고 있는 대한민국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산업 자체에 대한 컨텐트는 상당히 부족한 현실이다. (그래서 아직도 그 10년전 '오키테 포르쉐의 집이 타버린 현실에서 퍼퓸을 통해 바라보는 현재 아이돌에 대한 고찰'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었다는 것은 분명 의미가 있었다.

지금은 4명 체제로 활동하고 있다. 멤버 구성에 큰 수술이 있긴 했지만, 나달렌 (비운의 비주류 걸그룹 나뮤, 달샤벳, 레인보우를 지칭) 중에서 달샤벳과 레인보우가 이미 나가 떨어져 나간 상황에서 홀로 잘 버티고 있다. 9명의 화려한 무대를 이제는 볼 수 없는게 아쉬울 뿐이다.

지금은 마인이라는 이름으로 팬사이트가 존재하는데 애칭으로 나뮤는 구순이, 팬들은 구덕들이라고 부른다고 함.

그룹표기 및 로고: Nine Muses, 9Muses


추천곡: 나인 뮤지스는 나름 주옥같은 곡들로 짜여진 디스코그래피를 가지고 있다. 노래만 따지면 발표 하는 타이틀 곡마다 평타 이상은 꾸준히 쳐 왔었다. 그래서 더더욱 안타까운 그룹이다. Funky와 Disco라는 키워드로 묶을 수가 있는데, 장신의 화려한 비쥬얼과 함께한 쿨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음악 성향인 것 같다. 주로 차인 여자 노래가 많다. (차인뮤지스...)

- 주르륵, <Drama>, 2015 

댄스 곡은 아니지만 나인 뮤지스가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Funky한 사운드와 리듬이 잘 살아있다. 이것도 차인뮤지스.

- 몰래 (Secret), <Lost>, 2015 

'주르륵'과 '잠은 안오고 배는 고프고'에서 시도 되던 약간 어둡고 센슈얼한 컨셉이 절정에 올랐던 곡이다. 지금 생각 해보니 이런 류의 사운드는 나인뮤지스와 피에스타가 갑인 것 같다. 

- 둘이서 <Identity>, 2017 

주르륵, 몰래에서 좀 더 진화한, 나름 분위기가 센슈얼 Sensual 해져서 약간 수줍었던 곡이다. Funky함은 건재하다.

-기억해 <Identity>, 2017 

나름 시대에 편승한 곡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트렌디한 일렉트로 사운드가 가미되었다. 

- 다쳐, <S/S Edition>, 201507 

Funky라는 범주에는 들어 있지만 그 동안과는 약간 다른 시도를 했던 사운드다. 내맘이 다쳤어~ 하는 나름 샤우팅 창법이 특징인 곡이다.

- Drama, <Drama>, 2015 

Funky한 사운드의 아이덴티티는 계속 유지되고 있었지만, 그 동안 음악들을 보면 한 사람이 부르는 건지 두 사람이 부르는 건지 (좀 과장해서) 잘 몰랐는데, 드라마에 오면서 나름 멤버 개개인의 음색과 특징 그리고 기교가 돋보이는 곡이다.

- News, <News>, 201201 

가사는 정말 유치했지만 리듬과 멜로디는 나름 Funky했었던, 나인 뮤지스의 대표곡 중 하나라고 봐도 될 만 하다. (사실 Funky한 사운드의 시도는 휘가로에서 이미 시작은 했다) 

- Glue, <Glue>, 201312 

이건 뉴스에서 좀 더 진화한 뽕끼 섞인 훵키 디스코 사운드.

- Dolls, <Dolls>,201301 

뉴스가 아직은 뽕끼가 살짝 섞여 있었던 만큼, Dolls에 이르러서 제대로 된 나인뮤지스의 Funky Disco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 천상여자(天生女子) <Prima Donna>, 2013 

인디팝스러운 포크송이다.나뮤의 대부분의 다른 곡들과 마찬가지로 맘고생하는 불쌍한 여자 노래다. 

대표영상:

[회사에 쌓인게 많은 아이돌]  장난이 장난이 아닌 것 같은.... 

경리의 회사에 메일 좀 보내 주세요, 

민하의 이 쉐키들아, 이유애린의 생긴건 여왕벌이어도 우린 일벌이야... 는 레전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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