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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S & Co.

1976년부터 1981년까지 Top of the Pops를 책임졌던 제 3기 댄스 트룹으로 역시 혼성이다. 루비 플리퍼스의 갑작스러운 해체로 역시 급조된 그룹으로 루비 플리퍼스의 매니져였던 팬스피플의 멤버, 루스 피어슨과 플릭 콜비가 다시 매니져 임무를 수행했다.

레그즈엔코라는 이름은 TOTP 시청자들이 직접 뽑은 이름이었다. 특히 시대가 시대였던 만큼 이들이 맞추어 추던 음악은 디스코 뿐만아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었고 Sex Pistols 음악의 해석 또한 상당한 이슈를 불러일으켰다고 한다.

TOTP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동했고 81년 TOTP를 떠나고 난 후에도 약 4년 간 클럽과 캬바레 쇼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팀은 유지돼었었다.



Chanson d'Armour by Manhattan Tranfers




New Kid in Town by the eagles




Nice legs Shame about the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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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 FLIPPER


Top of the Pops의 제 2기 댄스 트룹으로 팬스피플의 장장 8년간의 여정을 끝내고 해산함으로서 급조되었다. 팬스피플의 멤버였던 루스 피어슨과 플릭 콜비가 자신들의 이름을 따서 루비 플리퍼스란 이름을 짓게 되었다.
70년대가 디스코 전성기였던 만큼 좀더 디스코 오리엔티드되고 혼성 그룹의 멤버진을 짯다. 하지만 팬스피플이 가졌던 인기에는 못 미쳤고 훗날 Legs & Co.로 다시 바뀌게 된다.
팬스 피플의 체리 또한 이 그룹의 멤버였다.


W/ KC & the Sunshine Band



Detroit Spinners ::: Rubberband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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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of the Pops의 전설의 여성 댄스 트룹인 Pans People의 뒤를 이어 태어난 또 하나의 여성 + 남성 댄스 트룹으로 Pans People 전형적인 캔디팝 이미지라면 핫 거쉽은 굉장히 도발적이고 섹슈얼하고 중성적인 이미지를 무기로 1978년 부터 86년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The Kenny Everette Show의 간판 스타로서 그들의 최고 히트곡은 (이들은 자신들의 앨범까지 냈었다..비록 망했지만...-_-ㅋ) I Lost my heart in Starshipr Troopers다.
당시 히트했던 영화 [스타워즈]의 후광을 업고 히트했고 이 때 메인 보컬은 바로 [오페라의 유령]으로 유명한 팝 오페라 자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부인인 사라 브라이트맨이었다.
비록 사라는 금방 여기서 뜨고 전설의 엔터테이너의 길을 걷긴 했지만 핫 거쉽은 디스코라기 보다는 Hi-NRG에 더 어울리느 빠르고 퇴폐적인 이미지로 당시 이런 그들의 모습이 굉장히 위험하게 여겨졌던 초저녁 타임의 TV쇼를 훌륭하게 소화냈고 나이트 클럽 문화 안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던 댄스 트룹이었다.

1978 Starship Troopers w/ Sarah Brightman




Take a Walk on the Wild Side :::  Velvet Underground의 Lou Reed가 데이빗 보위의 프로듀싱과 함께 태어난 걸작 중에 하나를 핫 거쉽이 커버해버림... 역시 글램



Do Brown Sugar 1974




Going to the Chapel / Boogie Woogie Bug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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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of the Pops의 Babe들인 Pan People 두 번째
이번엔 유명한 음악들과 그들의 Interpretation 영상들
이들이 가장 나쁜 말을 듣던 것은 그 '어설픔'과 너무 직설적인 해석 때문이었다.
하지만 여기에도 이유가 있다.
그들이 실력이 뒤떨어졌다는 것 보다는 시간의 제약이 너무 컸다
방송 하루 전 혹은 몇 시간 전 당장 방송에 나올 코리오그라피를 짜내야했던 이들로서는 정말 힘든 일이였을 것이다.
여성들의 이런 댄스가 단지 남성들의 눈요기거리감이라는 것을 넘어서 이들의 열정을 한번 봐봄직한...
정말 오늘 날의 댄스의 기본 동작을 모두 갖추고 있다!!!


Wedding Bell Blues 1970 ::: 이 곡을 첨 알게 된건 초등학교 시절 홈얼론의 매컬린 컬킨이 주연이었던 영화 [마이걸]의 사운드트랙을 '비싼 돈' 주고 일본 판 CD로 샀을 때였다. 그리고 지금까지 항상 즐겨 듣는 음악이기도 하다.




1974 Love's Theme ::: 베리 화이트의 제 2차 프로젝트 러브 언리미티드 오케스트라의 최고 걸작 중에 하나인 러브 테마를 배경으로 춤을 추는 팬스 피플.. 이건 볼륨을 좀 높여야 한다.



When Willl I See You Again ::: 아름다운 나이트 가운 드레스를 입고 감미로운 음악에 맞추어 ~~~~~~




1973 Get Down by Gilbert O'Sullivan ::: 지금까지 팬스 피플의 댄스 중 가장 많이 사랑받고 기억되는 영상 중 하나다. 역시 특징은 귀여운 강아지들... 한 놈은 시작되자 마자 걍 집에 가버린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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