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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undred and One Nights of Simon Cinema"(Les Cent et une nuits de Simon Cinema" by Agnes Varda,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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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탄생 1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프랑스 영화..

미셀 피콜리가 주인공 시몬 시네마로 100살의 생일을 맞이한 것이 배경이 된다.

숨막히는 집단 카메오와 걸작들의 패러디 장면들...
그 이름을 몇 열거하자면...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 아눅 아미 - 산드린 보네르 - 로만 보링거 - 장 폴 벨몽도 - 패니 아당 - 알랑 들롱 - 캐더린 드느브 - 로버트 드니로 - 해리슨 포드 - 제랄드 드파르디유 - 쟌느 모로 - 제인 버킨 - 이자벨 아자니 - 다니엘 오투 - 클린트 이스트 우드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 대릴 한나 - 에밀리 로이드 - 마틴 쉰 - 해리 딘 스탠튼  - 스티븐 도프 - 장 위그 앙글라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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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왠지 이 영화에 어울릴 것 같은 걸로... 영상이 없는 관계로..
[Ambient] Morton Feldman의 3 Voices (For Joan La Barbara) 중
'Slow Waltz'



Sound and Fury (De bruit et de fureur) by Jean-Claude Brisseau,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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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또한 기억이 가물가물한 영화..
중고딩 시절 홍콩 아트 센터에서 본 여러 작품 중에 지금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
이상하게 그때 봤던 영화들은 구하기도 힘들고 제목도...배우도..스토리도 기억이 잘 안난다... 아무렴...

암튼 이 영화의 감독 쟝 끌로드 브리소는 깐느에서 이 영화가 상영되면서 비로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Mathieu Kassovitz 마티유 카소비츠의 <The Hate, 증오> 이전에 벌써 프랑스 서버브의 청소년 갱들의 문제를 담았다. (필름 코멘트에 따르면 이 영화가 이런 문제를 다룬 가장 최초의 프랑스 영화라고 한다-또한 시대적인 맥락 또한 이들 서버브의 갱문화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막 시작할 즈음이기도 했다.)

뭐 이야기는 대략 프랑스 서버브(suburb)의 한 소외된 가정의 순진한 아이가 학교에서 골칫덩어리인 비행 청소년과 어울리며 일어나는 일이다. 아이가 혼자 있을 때는 심리적 측면을 초현실적으로 표현하고 고칫덩어리와 있을 땐 지극히 Realism에 충실하다.

예민한 현실적 사회적 문제를 다루는 만큼 카메라는 현실을 직시하면서도 서리얼한 장면들을 이끌어내는 신기한 영화로 기억된다. 그만큼 충격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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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감독의 다른 영화는 본 적이 없어 뭐라하기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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