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시비 논란 중인 Coldplay의 신보 Viva La V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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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한 멜로디를 탑재한 Viva La Vida로 신보를 선보인 콜드플레이가 표절 시비에 걸렸다.
피치포크 미디어에 따르면 브룩클린 밴드인 Creaky Boards의 의 앤드류 호프너가 NME를 통해 콜드플레이의 신보가 자신의 곡인 The Songs I didn't Write 메인 멜로디를 카피했다는 표절의혹을 내보였다.

증거로 크릭키 보즈의 작년 CMJ 컨서트에 콜드플레이의 멤버인 크리스 마틴이 와서 자신들도 놀랐다는 점... 그리고 그 컨서트 후 나온 콜드플레이의 앨범에 자신들의 멜로디가 담겨 있었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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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콜드플레이측은 표절과 크리스 마틴의 컨서트 참석 사실을 부인했다. 그 당시 크리스 마틴은 런던의 스튜디오에서 작업 중이었고 문제의 곡인 Viva La Vida는 크릭키 보즈의 CMJ 공연 훨씬 이전인 2007년 3월경에 작업이 완료되었다고 주장한다..

뭐 어쨋든 법정 시비까지 가지는 않을 모냥이지만 피치포크 미디어에서는 걍 우연의 일치로 보자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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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음악을 비교하며 들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어쨋든 들어본 결과, 분위기가 비슷하긴 비슷하다..

과연 ... 표절일까?





Viva La Vida by Coldplay



The Songs I didn't Write by Creaky Boa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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