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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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밤세고 해가 떠오를 때 듣고 싶은 음악들이 몇 있는데
새로 포스팅 작업하려다가
이넘이 딱인 것 같아 옛날 포스팅
다시 한번 올려본다...

해가 떠오를 때....
무언지 모를 기대감과 희망이 다가오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항상은 아니지만)

드디어 총선이 끝나고 한 몇 일간 여기저기서 부글부글 끓다가
또 조용해지고 자신들만의 고달픈 삶으로 돌아갈까?

결과야 뭐 어쩔 수는 없지만...


약속되지 않은,
알수 없는 미래의 시간을 가지고,
그래도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마지막은 아닐 것이다...
개막장일 수는 있어도...ㅜㅜㅋ

그래도....
언제나... 마지막 그 순간에도,
희망은 중요한 거겠지?




Gazpacho
[Rock Progressive/Brit] by Marill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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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동이 터오는 느낌이 들어간 트랙...
 가즈파초는 스페인에서 먹는 수프 이름이긴 하다..
중딩 시절 열광하는 선생님의 등발에 떠밀려 산 앨범인데..
나이가 들어갈 수록 사기 잘 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는...









The Sun
[Ambient] by Windy & C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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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만이 가지고 있는 그 지글지글한 느낌이 살아있는 엠비언트 트랙.
이 지글거리는 느낌은 기타선이 퉁퉁 되는 소리가 에코를 타고 전해지면서 다가오는 것 같다.










Here Comes the Sun
[Rock Classic] by Ravi Shankar & George Harri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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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그룹 사운드를 논할 때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멤버에 대해 논하곤 한다.. 근디 비틀즈의 링고 스타와 죠지 해리슨도 그런 취급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죠지 해리슨의 그룹에 대한 영향력은 바로 사이키델릭이었다. 그가 없었다면 비틀즈의 후기 앨범들이 제대로 나왔을까?
인도에서도 수행을 마지막까지 견딘건 해리슨 혼자였다.
라비 샹카와 같이 작업한 이 노래는 직설적으로 해가 떠오르는 느낌도 물론 있지만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찬 느낌이 더하다.






One Perfect Sunrise
[House- Ambient- Progressive] by The Orb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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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제목의 완벽한 음악...
태양이 떠오르는 그 벅차 오르는 느낌을 너무나도 잘 해석하고 표현한 곡.
물론 하우스 음악의 사이키델릭하고 애시드적인 감성도 잘 심어져 있다.
그 옛날 한창 좋은 시절의 이비자 해변에서 동이 터오르는 경험이 이런 것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한번 ....








Sunrise Comes
[Indie Pop/Lounge] by Late Night Alum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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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pty Streets라는 세련된 하우스 팝 트랙으로 한창 주목을 끌었던 Late Night Alumni의 트랙.
희망, 밝음, 벅참 보다는 고독함이나 애수, 애증, 애환, Regret같은 느낌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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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roovie

TROPICALIA

photo:http://2photo.ru/2008/06/19/david_doubilet_priznannyjj_....t.html


아아~ 젠장 떠나고 싶다... 더워 죽겠고마...
 뙤약볓 아래 훈련 따위로 얼굴을 시커멓게 태우긴 싫단 말이다..
어디든 ... 저런 풍경 속으로 가고 파~


GBG belongs to Us by Air France

언제나 샤방해 죽는 에어프랑스의 트랙
이것도 역시 샤방해 죽어 어쩔 줄을 모른다
세상에 이런 마음으로 평생 살아가는 것 자체가 가능한 것인지?




Bejan by Tanlines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가미되어 있는 탠라인즈의 트랙
이렇게 동동 거리는 퍼커션 소리와 깔끔한 칼립소 리듬
그리고 나를 부르는 듯한 이 코러스... 데려가 달란 말야...




From Africa to Malaga by JJ
아프리카든 트로피카든...
따가운 햇살 속의 그 분위기를 담아내는건 거기서 거기
아프리칸 비트 속에 떨어지는 정말 칠한 사운드




Alceu-Vos, Xe,Que ja es de Dia by Pep Laguarda & Tapineria

이거야 말로 트로피카나의 그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트랙으로
시간도 충분하다.. 7분 50초나 하니 걍 틀어놓고 공상이나...






She's the One (Kelly Polar) by Caribou
마지막은 좀더 칠하고 편안한 넘으로...
최면이라도 걸리면 몸이라도 붕붕 뜨는 기분?
우... 점점 더위에 먹어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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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roovie

photo: http://ffffound.com/image/5d3c077c0cb7ec4736da8b8eba967....5e96be


Rock the Disqo
[Trance] by the Institution

갠적으로 요런 드릴 소리 비스무리한 사운드를 참 좋아하는데 실제로 Drill이라는 음악으로 이 트랙과 거의 흡사한 음악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번 아이파드가 날아가며 그 음악도 날아갔다. 제목도 아티스트도 기억이 나지 않는... 백업? 그런건 없다... 암튼... 여름 날 드라이브용 최고의 트랙... 단점은 중간에 툭 끊김...



Rocky Beach Theme (Torbitob Moonbotica Remix)
[House/Progressive] by Dennis Bohn

자세히 들어보면 상당히 특이한 믹스다... 로파이나 슈게이즈로 나아가도 될 듯한 시작부터... 프로그레시브와 락에서 쓰는 샘플들의 충돌? 사운드는 더러운게 로파이스럽긴 한데 갑자기 뉴웨이브 시절 신디사이저가 막 튀어나올 것 같기도 하고.. 언제라도 드럼과 기타와 보컬이 튀어나와도 은근 안 놀랄듯한... 암튼 재밋는 트랙...



Invisible Beach
[House/Electro/Synth] by Palm

왠지 사진이랑 가장 잘 어울릴듯한 사운드... 제목도 보이지않는 비치... 몬가 신비스럽다.. 위의 곡에 이어 이 것도 음질이 좀 더럽지만 ... 올라갔다 내려갔다... 아주걍 아르페지오 서핑을 하고 자빠졌는데... 괜찮다 ... 이것도.. ㅋㅋㅋ 발레리 말고 딴 사람들의 이런 사운드를 들어보는 것도 좀 괜춘함...




8:08pm @ the Beach
[House/French/Funk] by Fred Falke

뭐 여름 하면 빠질 수 없는 프렌치 하우스 그리고 프렌치 하우스하면 우리의 Falke 아저씨.. 왠만해서는 이 분의 음악에도 딴지 걸 일이 거의 없는... 음악은 좀 길어서리... 음질을 확 다운시켜버렸음... 완전 비치풍... 햇살가득 여유있게 오일바르고 자빠져있는 당신.... 그리고 라임과 Sol ...



Beachball (Extended Vocal Mix)
[Trance] by Nalin & Kane

옛날 첨 들었을 때부터 좋아했던 음악이었따.. 그리고 옛날처럼 지금은 트랜스를 그리 많이 듣지는 않지만 왠지 기분이 요번년 내년 이후로 부터는 트랜스를 다시 많이 들을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든다... 그럴려면 우선 내 옛날 하드를 고쳐야 하는데 그곳에는 내가 옛날에 즐겨듣던 락과 재즈와 트랜스와 팝 음악이 모여있는 저장소로... 30만원 달라기에 지금 2년이 지나도록 못고치고 있다... 썩어 문드러지기 전에 고쳐야 하는데 말이지...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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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roov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