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을 보내고 또 먼넘의 재미난 일들이 일어나나 살펴보다 어제 Louis La Roche라는 이의 음악을 듣고 화들짝 놀랐다.
(거기다 오늘 아모르님 블로그를 가보니 어느 새 거기도 포스팅이 올라와있고 ㅋ)
발렌타인 데이 즈음 해서 Love란 곡이 다프트 펑크의 토머스 뱅갤터의 신곡으로 흘러다녔었는데,
알고보니 Luois La Roche라는 한 17세 영국인 청년의 자작극이었다는...ㅋㅋㅋ
"토머스 뱅갤터의 신보입니다"하고 레이블들에 뿌린 모냥이다..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에 사람들이 지치며 슬슬 하드한 Justice류의 신종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로 넘어갔다. 그리고 정말 아무도 아무도 이런 사운드를 다시 안만들어 낼 줄 알았는데,
그 좋았던 시절 프렌치 하우스의 그루브를 다시금 이끌어냈다...
그것도 한 영국인 십대 청년이!
이거뭐 키추네니 에드 뱅거니 하두 잘나가는 프랑스라 침체기에라도 있었다면 그 옛날 제2차 세계 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성공에 비유할 만도 한데 현 상황은 그런 비유가 적절치는 않다.
어쨋든 오랜 문화적 라이벌인 두 나라 사이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 보는 것도 상당히 흥미롭긴 하다.
이번에 실린 EP 속 모든 트랙들은 다 좋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처음 귀를 자극하는 건 머니머니해도 Peach...
이 사운드도 이젠 올드스쿨 사운드라니 ...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생각이....ㅜㅜㅋ
[House / French / Funk] Peach by Luis La Roche
(거기다 오늘 아모르님 블로그를 가보니 어느 새 거기도 포스팅이 올라와있고 ㅋ)
발렌타인 데이 즈음 해서 Love란 곡이 다프트 펑크의 토머스 뱅갤터의 신곡으로 흘러다녔었는데,
알고보니 Luois La Roche라는 한 17세 영국인 청년의 자작극이었다는...ㅋㅋㅋ
"토머스 뱅갤터의 신보입니다"하고 레이블들에 뿌린 모냥이다..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에 사람들이 지치며 슬슬 하드한 Justice류의 신종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로 넘어갔다. 그리고 정말 아무도 아무도 이런 사운드를 다시 안만들어 낼 줄 알았는데,
그 좋았던 시절 프렌치 하우스의 그루브를 다시금 이끌어냈다...
그것도 한 영국인 십대 청년이!
이거뭐 키추네니 에드 뱅거니 하두 잘나가는 프랑스라 침체기에라도 있었다면 그 옛날 제2차 세계 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성공에 비유할 만도 한데 현 상황은 그런 비유가 적절치는 않다.
어쨋든 오랜 문화적 라이벌인 두 나라 사이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 보는 것도 상당히 흥미롭긴 하다.
이번에 실린 EP 속 모든 트랙들은 다 좋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처음 귀를 자극하는 건 머니머니해도 Peach...
이 사운드도 이젠 올드스쿨 사운드라니 ...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생각이....ㅜㅜㅋ
[House / French / Funk] Peach by Luis La Roche
728x90
반응형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eam] 꿈을 테마로 한 음악 (0) | 2008.04.25 |
---|---|
왕년의 톱 팝가수 리믹스 (0) | 2008.04.25 |
추억의 90년대, 바닐라 아이스의 Ice Ice Baby Remixes (0) | 2008.04.23 |
아드리아노 셀렌타노의 Prisencolinensinainciusol (0) | 2008.04.22 |
작은 음반 가게들의 몰락에 관한 다큐멘터리.... I need that Record! (2) | 2008.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