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날 밤 레게 테마 음악 올리며 요건 사이드로 빼봤다..
소위 '천재'라고 불리우는 아티스트들이 있다.
물론 천재야지만 좋은 작품을 만드는 건 아니지만, 그야말로 천재 소리들을 수 밖에 없는 아티스트들이 간혹 나온다..
그들의 공통점은 엄청난 센스를 타고 났으며 동시에 노력파다...
그런 천재 소리 듣는 두 명의 아티스트의 레게 사운드...
Skanky Panky by Kid koala
요즘 대중 음악 판 보면 뭐 좀 거시기 하면 "샘플링, 샘플링"거리는데... 키드 코알라 좀 배워 보시지?
Soulshine by Diego Chavez
트립합, 덥, 힙합, 하우스 등의 폭 넓은 장르를 섭렵하고 있다. 북유럽의 아방가르드 팝 아티스트 Lykke Li의 (그녀 또한 천재... 세상엔 천재가 넘 많아----) Little Bit을 리믹스하며 세인에게도 많이 알려졌는데 여러 모니커를 가지고 있다.
디에고 산체즈란 이름으로는 덥/트립합/힙합 사운드를,
A.M Architect란 이름으로 비슷한 사운드의 프로젝트 그룹을,
Otic Angst란 이름으로는 일렉트로 하우스를,
Lotus Tribe의 객원 멤버로서 정치적인 인털렉츄얼 힙합을 하고 있으며,
그래픽 아티스트로서도 아주 좋은 센스를 보여주는데 그의 콜라쥬 작품들은 정말 데스크탑에 월페이퍼로 두고 두고 보고 싶을 정도...^^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Music] Let the Music Play on and on and on... (2) | 2008.07.23 |
---|---|
[Disco] Not Disco, but Sooo Disco (2) | 2008.07.21 |
[Hot Summer Nights 2] 찌는듯한 여름날 밤의 레게 사운드 II (2) | 2008.07.19 |
My Weekly Top 10_7월 둘 째주 (2) | 2008.07.18 |
[Hot Summer Nights 1] 찌는듯한 여름날 밤의 레게 사운드 (6) | 2008.0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