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Weekly Top 10_7월 둘 째주
7월 둘째 주 Weekly Top 포스팅...
하고 보니 노가다 작업이라 오바한 듯 싶어 담부턴 이러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_-ㅋ
담부턴 간단하게 올려야지 아니면 아예 풀에 지쳐 안하게 될 듯.
어쨋든.. 이번에는 역시 Italians Do it Better Label의 음악이 무려 4개나...
Playlist에 없는 노래들은 걍 업로드 해버렸음...
이번 주의 가장 큰 발견은 바로 GSpider & Farah다...
Farah 역시 ITDB 레이블 소속으로 GSpider와 만나 더욱 딥한 사운드를 보여준다..
1. [Disoc / Italo / Progressive] I won't Stop loving You by Mirage
2. [Indie Pop] Divine by Sebastien Tellier
이 음악은 꽤 되었는데 왜 이렇게 저번주에 많이 들었는지는 모르겠음.. 어쨋든 이번 유로비전 송 컨테스트의 프랑스 대표로 파이널리스트로 올라가서 장식한 곡
3. [Disoc / Italo / Progressive] Last Night A DJ Saved My Life (Mirage Remix) by Indeep
요것도 미라지의 옛날 트랙으로 예전 포스팅 많으므로 패스... Indeep의 오리지널 버젼도 상당한데 이것도 확 감...-_-ㅋ
3. [Disoc / Italo / Progressive] Nothing else Matters by Tiedye
Italians Do it Better의 새로운 뉴비로 곽광받고 있는 스웨덴 출신의 그룹 ... 내가 알기론 메탈리카 음악의 리메이크다. 글라스캔디나 크로마틱스 보다는 동 레이블의 Invisible Conga People과 비슷한 프로그레시브한 사운드를 구사한다. 날도 더운데 밤에 맥주 한잔 들이키며 해변가에서 들으면 어울림즉한 음악
3. [House / French / Funk] Make your Own kind of Music (Muttonheads & Mathieu Bouthier Remix) by Mama Cass
처음들었을 때 너무너무 캐치하고 좋아서 어찌나 들었던지 아직까지 내 Last FM 최다 플레이 수를 자랑한다는... 마마스엔파파스의 마마 카스가 원곡으로 원곡은 미국드라마 로스트에서 씌여지기도 했다... 옛날 포스팅 올렸으므로 여기까지 ^^ㅋ
3. [Funk] Hot Wheels by Badder than Evil
음원은 나의 iPod에 담겨있어 또 Fuck Up 할 까 싶어 빼내지는 못함..-_-ㅋ
시원한 Funk 사운드로 옛날 케미컬 브라더즈가 자신들의 앨범, Brother's Gonna Work it Out에서 아주 지대로 샘플링했다...
7. [Electro / Punk / Industrial / Hardcore] Easy Life by Tying Tiffany
요즘 한창 빠져 있는 타잉 티파니의 Easy Life... 일렉트로 클래시 사운드가 다분하지만 워낙 일렉트로 클래시라는 텀 자체가 욕을 많이 먹다 보니 타잉 티파니 자신도 그 소리 들으면 무지 열낸다고 함...
7. [Progressive / Minimal] Ick Muss Aus Dit Milieu Heraus by Paul Kalkbrenner
현재 반대중/반언더적으로 가장 진보적인 미니멀 테크노 사운드를 선사하고 있는 독일 엘렌 엘리엔의 BPitch control 소속으로 상당히 프로그레시브하면서도 멜로딕한 요소를 놓치지 않고 있다. 아마도 이 아티스트는 프로그레시브 트랜스의 영향이 약간 녹아있는 듯.
7.[Hip Hop] Lend me an Ear by the D.O.C
N,W,A 뒤에 버티고 있는 아티스트로 에리카 바두 사이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는...
일렉트로니카 라는 블로그 명이 무색하게 힙합은 잘 안올리는데... 앞으로는 종종 올려야 겠다는 마음이...-_-ㅋ
7. [Indie pop / Psych Folk] Cosmic Sing a long by Cryptacize
7. [Electro / Punk / Industrial / Hardcore] Hollywood Hook by Tying Tiffany
역시 타잉 티파니의 음악 고딕과 본디지 캐릭터로 무장한 그녀는 자신의 출신인 이태리보다 웬지 독일에서 더 인기가 좋을 듯 하다.. ^^ㅋ
7. [Indie Pop / Folk] It happens All the Time by Daniel Tashian
내쉬빌 출신 답게 어딘가 애잔한 포크 사운드가 정말 편안한 사운드...
술에 아주 약간 취한 듯한 보컬도 그의 기타 사운드와 참 잘 어울린다...
7. [Baile Funk / Dance Punk] Office Boy (CSS Remix) by Bonde do Role
7. [Rock / Shoegaze] Knives Chau Luvs LCD by Blackball False, Truth!
슈게이즈의 범주에 딱 떨어진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어찌하였건...^^ㅋ
자신의 음악은 결코 더럽고 돼지같은 레코드 레이블의 저질스러운 손길을 거치지 않고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전달되야 한다는 아주 강한 모토를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다. 아.... 그 옛날 락돌리였던 시절을 가물가물 떠올리게 해주는 사운드!
7. [Electro / Punk] Bruise Color Blue by Gspider & Farah
어딘가 약해 보였던 파라의 보컬이 GSpider를 만나 하늘로 승천한 용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GSpider의 다음 프로젝트는 Daft Punk와 Justice와 같이 한다니 정말정말 기대되는 아티스트!!!!!!
7. [Indie Pop / Chill Out] Sunrise by Caroline
어쨋거나 그녀의 형제는 Olivia Lufkin으로 바로 그 J-Pop 아티스트 Olivia다!!!
캐롤린의 데뷰 앨범 쟈켓 또한 올리비아가 만들어 주었다고 함!!^^
7. [Baile Funk / Electro / Synth / Punk] Solta O Frango (Bitchee Bitchee Ya ya ya Booty Remix) by Bonde Do Role
역시 Bonde do ROle의 Baile Funk사운드를 비찌비찌 야야야가 그들의 험난한 아케이드식 신스코어 사운드로 리믹스해준 트랙
7. [Rock] Paris s'enflamme by Ladyhawke
이건 포스팅 너무 많이한 Ladyhawke임으로 그냥 패스...^^ㅋ
Paris is Burning의 프렌치 버젼
7. [Ambient / Folk] Genkide ne by Daisuke Miyatani
7. [Electro Pop / Shibuya] Jelly (Remix version) by Capsule
21. [Italo / Death Disco] Life After Sundown by Glass Candy
Honorary 멘션으로 바로 다음에 21위로 글라스 캔디가 껴있길래 올림 ㅋㅋ
이건 조금 다른 버젼이긴 한데 버젼 이름은 알 수가 없음...
어쨋든 글라스 캔디의 아이다 노가 가장 애착을 가지고 있는 곡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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