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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이 포스팅은 엄정화 까기에 관한 것이 아니다라는 것은 미리 밝혀둔다.
어차피 국내에서 파티도 유행하고 대중음악차원에서도 일렉트로니카 쪽으로 눈을 많이 돌리고 있기 때문에 트렌드라는 측면에서 비슷해보임즉한 것들이 보이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어쩃드 내 스탈은 아니지만 한번 (적어도 내 딴에서는 자극적인), 낙시질 성 제목을 달아 보았따.
지송지송...ㅜㅜㅋ
어쩃든 무조건 배꼈다 따라했다라고 까대는 것 보다는 엄정화씨의 신보를 보고 즉각 떠오른 외국 일렉음악들이 있어서 한번 소개해 본다...
걍 "너무 억지 부리시네요"라고 해도 상관없다...
걍 재미 차원으로 보라 ㅋ
거의 옛 포스팅에서 다 한번 씩은 올렸던 것들이라...
뭐 세뇌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프로파간다라는 언어가 히틀러 이후 나쁜 쪽의 인상을 받기 시작해 다른 말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 바로 마케팅인데, 그 마케팅 안에 또 하나의 세련된 단어가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벤치마킹...
개인적인 생각에 엄정화씨의 뮤직비됴와 음악을 만들며 벤치마킹 했음직한 음악들...
시작은... 클럽에 어울림즉한 무난한 프렌치 하우스 풍으로 시작하고....
1. 처음 나오는 붐박스 머리는 워낙 자주 나오는 거라 별 말은 필요없는데 한 1,2년 전인가 꽤 쿨한 뮤직비디오가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 패스...
2. 엄정화가 긴 곡선의 의자에 누워 미끄러지는 장면은 옛날 한없이 추락하는 부시 대통령 게임도 생각나고... (하하 이건 억지 맞다 ㅋㅋㅋ)
3. 지금 부터 본론... 요번 뮤직비됴와 음악과 제일 비슷하게 떨어지는 음악이 바로 Adam Tensta의 My Cool 이란 음악이다..
초반에 시작되는 후렴부에 뾰뵤뵹하는 튀는 듯한 보컬은 (디디디디디.에에에에스.씨씨씨.오오오 디스코)하며 디스코하는 가사 부분) 이 음악의 여자 코러스가 부르는 부분을 연상시키고 전체적인 뮤직 비됴의 분위기 (뒷 배경의 이퀄라이저부터 시작해서)와 가장 잘 떨어진다.
4. 두 번째는 일본 아이돌 그룹의 새 방향성을 제시해준 그룹 퍼퓸의 쵸콜렛 디스코...
이건 뭐 어쩔 수 없다... 디스코라는 단어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의 얼마정도의 작은 포션이 퍼퓸을 떠올리게 하는 건 어쩔 수 없다... 중간중간 보이는 백댄서들의 퓨쳐리스틱한 분위기들이 옛날 시부야케이 아티스트들 중 미래지향적인 캡슐을 많이 연상시키기도 하고.. 이건 뭐 어쩔 수 없다.. 퍼퓸을 많이 보아온 이들이라면 아마 대략 이해할 듯 하다... 이 애매함...
5. 뭐 딴 것들도 연상되는게 많지만 길면 재미없기에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건...
근 1년사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테크토닉 댄스의 불을 집힌 프랑스 아티스트 Yelle의 JE VEUX TE VOIR... 마지막 디스코 전에 부르짖는 음이 이 음악의 JE VEUX TE VOIR부분을 많이 연상시킨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색의상과 레깅즈 그리고 단발머리의 엄정화가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상당히 많은 사람이 어쩔 수 없이 Yelle을 떠올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Yelle의 트레이드마크적인 부분이 모두 녹아 있기 떄문에...
Yelle은 전에 app님 말한 것 처럼 단발이 느무느무 잘어울리는데 이말 하고 보니 생각나는게 울나라에서 엄정화씨처럼 단발 잘 어울리는 사람도 드문듯 ..
어쨋든...
(플러스 거시적이 관점에서 카일리 미노그도 뺴놓을 순 없다 그리고 그 보라색 레깅즈 장면은 머리모냥 때문에 그러지 그레이스 존스가 너무나 떠오른다는 ㅋㅋㅋ)
뭐 인정하건 안하건 엄정화 씨는 10년이 훨씬 넘게 국내 대중댄스음악을 이끌어 온 주역 중 한명이다.. 그리고 댄스 가수로서 그렇게 롱런하는 (특히나 국내 음악 부위기 속에서) 건 참 대단한 일이다.. 이번에 음악이 많은 벤치마킹이 당연히 있었겠지만 흡사한 부분들을 가지고 있어도 그다지 놀랍지는 않다... 그래도 신나는 음악이 많은 사람들을 신나게 한다면 거기에다 대고 욕을 할 순 없지 않은가?
어쩃든... 재미로 봐본 그런 포스팅이었다...
이제 자야지 음냐...
어차피 국내에서 파티도 유행하고 대중음악차원에서도 일렉트로니카 쪽으로 눈을 많이 돌리고 있기 때문에 트렌드라는 측면에서 비슷해보임즉한 것들이 보이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
어쩃드 내 스탈은 아니지만 한번 (적어도 내 딴에서는 자극적인), 낙시질 성 제목을 달아 보았따.
지송지송...ㅜㅜㅋ
어쩃든 무조건 배꼈다 따라했다라고 까대는 것 보다는 엄정화씨의 신보를 보고 즉각 떠오른 외국 일렉음악들이 있어서 한번 소개해 본다...
걍 "너무 억지 부리시네요"라고 해도 상관없다...
걍 재미 차원으로 보라 ㅋ
거의 옛 포스팅에서 다 한번 씩은 올렸던 것들이라...
뭐 세뇌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프로파간다라는 언어가 히틀러 이후 나쁜 쪽의 인상을 받기 시작해 다른 말로 부르기 시작한 것이 바로 마케팅인데, 그 마케팅 안에 또 하나의 세련된 단어가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벤치마킹...
개인적인 생각에 엄정화씨의 뮤직비됴와 음악을 만들며 벤치마킹 했음직한 음악들...
시작은... 클럽에 어울림즉한 무난한 프렌치 하우스 풍으로 시작하고....
1. 처음 나오는 붐박스 머리는 워낙 자주 나오는 거라 별 말은 필요없는데 한 1,2년 전인가 꽤 쿨한 뮤직비디오가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 패스...
2. 엄정화가 긴 곡선의 의자에 누워 미끄러지는 장면은 옛날 한없이 추락하는 부시 대통령 게임도 생각나고... (하하 이건 억지 맞다 ㅋㅋㅋ)
3. 지금 부터 본론... 요번 뮤직비됴와 음악과 제일 비슷하게 떨어지는 음악이 바로 Adam Tensta의 My Cool 이란 음악이다..
초반에 시작되는 후렴부에 뾰뵤뵹하는 튀는 듯한 보컬은 (디디디디디.에에에에스.씨씨씨.오오오 디스코)하며 디스코하는 가사 부분) 이 음악의 여자 코러스가 부르는 부분을 연상시키고 전체적인 뮤직 비됴의 분위기 (뒷 배경의 이퀄라이저부터 시작해서)와 가장 잘 떨어진다.
4. 두 번째는 일본 아이돌 그룹의 새 방향성을 제시해준 그룹 퍼퓸의 쵸콜렛 디스코...
이건 뭐 어쩔 수 없다... 디스코라는 단어도 그렇고 전체적인 분위기의 얼마정도의 작은 포션이 퍼퓸을 떠올리게 하는 건 어쩔 수 없다... 중간중간 보이는 백댄서들의 퓨쳐리스틱한 분위기들이 옛날 시부야케이 아티스트들 중 미래지향적인 캡슐을 많이 연상시키기도 하고.. 이건 뭐 어쩔 수 없다.. 퍼퓸을 많이 보아온 이들이라면 아마 대략 이해할 듯 하다... 이 애매함...
5. 뭐 딴 것들도 연상되는게 많지만 길면 재미없기에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건...
근 1년사이 트렌드로 자리잡은 테크토닉 댄스의 불을 집힌 프랑스 아티스트 Yelle의 JE VEUX TE VOIR... 마지막 디스코 전에 부르짖는 음이 이 음악의 JE VEUX TE VOIR부분을 많이 연상시킨다... 그리고 무엇보다 원색의상과 레깅즈 그리고 단발머리의 엄정화가 등장하는 부분에서는 상당히 많은 사람이 어쩔 수 없이 Yelle을 떠올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Yelle의 트레이드마크적인 부분이 모두 녹아 있기 떄문에...
Yelle은 전에 app님 말한 것 처럼 단발이 느무느무 잘어울리는데 이말 하고 보니 생각나는게 울나라에서 엄정화씨처럼 단발 잘 어울리는 사람도 드문듯 ..
어쨋든...
(플러스 거시적이 관점에서 카일리 미노그도 뺴놓을 순 없다 그리고 그 보라색 레깅즈 장면은 머리모냥 때문에 그러지 그레이스 존스가 너무나 떠오른다는 ㅋㅋㅋ)
뭐 인정하건 안하건 엄정화 씨는 10년이 훨씬 넘게 국내 대중댄스음악을 이끌어 온 주역 중 한명이다.. 그리고 댄스 가수로서 그렇게 롱런하는 (특히나 국내 음악 부위기 속에서) 건 참 대단한 일이다.. 이번에 음악이 많은 벤치마킹이 당연히 있었겠지만 흡사한 부분들을 가지고 있어도 그다지 놀랍지는 않다... 그래도 신나는 음악이 많은 사람들을 신나게 한다면 거기에다 대고 욕을 할 순 없지 않은가?
어쩃든... 재미로 봐본 그런 포스팅이었다...
이제 자야지 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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