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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60s, French, Italian and Space

위 5가지의 키워드 중 3,4개 이상을 만족시키는 영상들...
패션이고 음악이고 머고 유행이고 자시고
이 시절의 에센스가 참 좋다...
아니, 젤 좋다...

CQ




2001년 로만 코폴라 감독의 영화 (맞다 또 하나의 코폴라 패밀리다)로 바바렐라 류의 60년대 이탈리안 스파이/사이파이 영화에 대한 오마쥬 작품이다..
위키피디아에 가보니 [데이빗 홀츠만의 다이어리]에 대한 오마쥬도 담겨 있다는 걸 보고 흥분했다... 느무느무느무느무느무 좋아했던 인디 영화였기에!!!!
또한 좋아하는 배우인 [Spanking the Monkey] (일명: 딸딸이)의 Jeremy davies가 주연이다.

음악은 프랑스의 Mellow가 담당하여 그 에센스를 더욱 잘 살려 준다


Barbarella



1968년 제인 폰다 주연의 영화로 뭐 아는 사람 다 아는 영화로
이 영화를 보지 않아도 좋아한다고 외치는 사람이 더 많을 수 있는 영화 ^^ㅋ
원래 음악은 Frank Zappa에게 맡겨졌었으나 불발, 결국 Bob Crew and the Generation이 맞게 되었다..
오우 바~ㄹ~브~~~


Anna



1967년 마리안느 페이스풀 주연으로 안토니오니의 블로우업을 올릴까 하다가 그건 좀 너무 무거운 듯 싶어서... 좀더 라이블리하고 패셔너블한 아나로...
세르지 갱스부르그도 나온닷!!!!!!!!!!!
흐미...

차라리 지금보다 60년대에 태어났더라면
삶이 더욱 즐겁지 않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본다..

핸폰이나 컴터 없어도 살 수 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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