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80s Remixed, Retro House

80년대는 모든게 잘못되었고 유치했던 시대로 기억되었었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쏟아지는 유치한 팝송의 여파에 음악은 죽은 것처럼만 여겨졌었다.
하지만 그 유치하고 '없어 보이던' 80년대가 다시 모습을 보이며 지금까지도 죽지않고 있다.
요즘 여성 중 레깅즈 하나 없는 사람 있을까?
어쨋든 80년대 만큼 수많은 반짝 스타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진 시대도 없을 것이다..
음악도 마찬가지다. 쏟아지는 유치한 팝송의 여파에 음악은 죽은 것처럼만 여겨졌었다.
하지만 그 유치하고 '없어 보이던' 80년대가 다시 모습을 보이며 지금까지도 죽지않고 있다.
요즘 여성 중 레깅즈 하나 없는 사람 있을까?
어쨋든 80년대 만큼 수많은 반짝 스타들이 나타났다가 사라진 시대도 없을 것이다..
Valerie, Call on Me
[House -Club]Call on Me (Eric Prydz VS Retarted Funk Remix) by Eric Prydz

80년대 레트로 하우스의 열풍에 불을 집힌 트랙이라고도 할 수 있다. ATB의 9:00pm Till I Come 이후로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 레이블 최고의 히트작으로 발매 당시 장장 5주 동안 영국 싱글 차트 1위를 달렸던 트랙이다.
에릭 프리즈는 스웨덴 DJ로 상업적 성공에도 불구 하고 이후 자신만의 음악적 성향은 크게 바꾸지 않았다.
Sexiest 뮤직 비디오로도 선정된 이 뮤직 비디오 안에는 주옥같은 80년대의레트로 장치들이 여기 저기 퍼져 있다.
붐박스, 라이크라, 에어로빅, 헬스, 웰빙, 레그 워머 등등...
[Pop 80s] Valerie by Steve Winwood

지나간 사랑에 대한 넋두리라는 뻔한 가사긴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실제 사람의 이름을 사용한 음악은 항상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의 또 다른 히트곡 "Higher Love"는 Safri Duo에 의해 리믹스 되기도 했다.
Out of Touch
[House - Club] Out of Touch by Uniting Nations

뮤직 비디오 또한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 표 답게 섹시한 여성들의 총 출동이다.
트랙 발매 당시 영국 싱글 차트 7위를 기록했었다.
[Pop80s] Out of Touch by Hall & Oates

70년대 후반에 나타나 80년대 중반까지 활동했던 그룹으로 Out fo Touch 싱글 이후로 거의 '사라졌다'라고 볼 수 있다.
The Brat Pack
[House Club Dance] New Horizon by John Parr VS Tommyknockers

어째든 발매 당시 43위를 기록 했다.
[Itao House/Disco] St.Elmo's Fire by Cloetta Paris

별말 아니고 그나마 가장 '생각'이 많이 들어간 공들인 리메이크라는 것이다. 이딸로 디스코와 일렉트로 팝 붐의 흐름 속에 나타난 스웨덴의 작은 아가씨로 특이 사항이라면 롤리타 성향을 부각 시킨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런 측면은 이번의 리메이크에서도 단연 두드러진다.
아마도 원곡의 가수 존 파의 모습을 본다면... 진정한 '마초'의 이미지가 떠올를 것이다. 음악 또한 상당히 거칠고 마초적이다.
하지만 이 스웨덴의 아가씨는 무지막지 할 정도로 이 음악의 마초성을 거세해버리고 롤리타의 모습으로 재 탄생 시킨다. (Chip Tune의 성격이 이를 더 돕고 있다)
오랫동안 눈여겨 볼 만한 실력있는 아티스트다.
[Pop 80s] Man in Motion by John Parr

지금 만약 브랫팩의 이름을 모두 다 댈 수 있다면 진정한 80년대 Geek으로 인정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에밀리오 에스테베즈, 안토니 마이클 홀, 롭 로우, 앤드류 맥카시, 데미 무어, 져드 넬슨, 몰리 링그왈드, 앨리 쉬디가 그들이다. 여기서 살아 남은 건 그나마 데미 무어가 유일할 것이다. 당시 틴에이져 영화들의 단골 배우들로 당시 이들을 부르던 텀을 브랫팩이라 했는데 이 작은 클릭에서 벗어나 나중에는 더 큰 제너럴한 텀으로 잠깐 여겨지기도 했다 (이 때 맷 딜런, 션펜, 매튜 브로데릭, 톰 크루즈등이 포함되곤 했다)
아마도 80년대 대중문화의 뺴놓을 수 없는 심볼 중 하나일 영화일 것이다. 그리고 이 음악은 존 파와 데이비드 포스터의 작품으로... 영화의 주제곡으로 쓰였다.
85년도 빌보드 1위를 차지했고 그래미 노미네이션이 되기도 했다.
728x90
반응형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Champagne] Pol Roger Brut Rose 1999 경험기 (0) | 2008.01.22 |
---|---|
[Gluehwein] 따뜻한 글루바인 같은 음악들 (1) | 2008.01.22 |
[Indie Pop] 요즘 듣는 인디팝 몇 개 (0) | 2008.01.18 |
[Winter] Snow, Ice, Cold...겨울을 테마로 한 음악들 (0) | 2008.01.15 |
[Ambient] Rain I -비를 테마로 한 엠비언트 음악들 (0) | 2008.0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