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now, Winter, December
photo: http://www.flickr.com/photos/9602014@N02/2079338635/
[Ambient] Eramusweg, December 20th, 2001 by Matthew Florianz
춥고 어둡고 상막한 혹독한 겨울의 중심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엠비언트 음악..
7년 전 12월 20일에 녹음 된 모냥이다.. 제목을 보아하니..^^ㅋ
어찌하였건...08년 겨울은 그 어느 해 보다 더 춥고 배고프고 쓸쓸하고 안좋은 기억을 남기게 될 듯... 이렇게 푸욱 쳐지면 안돼는데... 엠비언트의 매력 속으로 속으로 빠져본다... 이 남자, 고독하다..
[Psych/Folk] The Spears of the Wolf by the Natural Snow Buildings
이것도 아방가르드한 사익포크 음악을 하는 내츄럴 스노우 빌딩즈의 음악으로 보컬은 왠지 60,70년대 사이키델릭 포크 여성 보컬의 음색을 떠올리게 한다.. 뭔가 한에 사뭇여 있는 듯한...
그나저나 음악 참 고독하다.. 이 여자, 고독하다..
왠지 눈 오는 날 혼자 어디 멀리가서 처량하게 듣고 싶은 듯한 음악... 청승...
[Lounge/Space Age] Snowfall by Juan Garcia Esquivel
위 두 곡이 너무 처량하고 무게감 있어서.. 분위기 전환 상 올려보는 스페이스 에이지 팝/라운지 음악의 대 명사 격 중 하나인 후앙 가르시아 에스키벨의 스노우 폴...
아주 밝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눈발 내릴 때의 그 로맨틱한 느낌을 차분하게 잘 담고 있다..
이는 무드 음악~ 이 남자, 로맨틱하다..
[Indie Pop/Ethereal] Flowers in December by Mazzy Star
매찌 스타는 고등학생 시절 참 많이 좋아했던 그룹이다.. 그 때 한창 사이키델릭과 노웨이브 그리고 이런 에더리얼한 보컬 분위기의 락 음악에 푹 빠져 있었는데.. 이런 음악 좋아했던 그 시절 떠올려보니 참 나르시시스트적인 면이 많았던 것 같다...
08년의 마지막이 오니 별노무 생각이 다 나는구나! 노망이 들었느냐!
무언가 흐느끼는듯한 보컬...매찌 스타... 이 여자, 애처롭다...
photo: http://www.flickr.com/photos/9602014@N02/2079338635/
계속되는 겨울 테마의 음악들...
이번엔 어딘가 애처롭고 어둡고 무거운 느낌들로...
이번엔 어딘가 애처롭고 어둡고 무거운 느낌들로...
[Ambient] Eramusweg, December 20th, 2001 by Matthew Florianz
춥고 어둡고 상막한 혹독한 겨울의 중심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엠비언트 음악..
7년 전 12월 20일에 녹음 된 모냥이다.. 제목을 보아하니..^^ㅋ
어찌하였건...08년 겨울은 그 어느 해 보다 더 춥고 배고프고 쓸쓸하고 안좋은 기억을 남기게 될 듯... 이렇게 푸욱 쳐지면 안돼는데... 엠비언트의 매력 속으로 속으로 빠져본다... 이 남자, 고독하다..
[Psych/Folk] The Spears of the Wolf by the Natural Snow Buildings
이것도 아방가르드한 사익포크 음악을 하는 내츄럴 스노우 빌딩즈의 음악으로 보컬은 왠지 60,70년대 사이키델릭 포크 여성 보컬의 음색을 떠올리게 한다.. 뭔가 한에 사뭇여 있는 듯한...
그나저나 음악 참 고독하다.. 이 여자, 고독하다..
왠지 눈 오는 날 혼자 어디 멀리가서 처량하게 듣고 싶은 듯한 음악... 청승...
[Lounge/Space Age] Snowfall by Juan Garcia Esquivel
위 두 곡이 너무 처량하고 무게감 있어서.. 분위기 전환 상 올려보는 스페이스 에이지 팝/라운지 음악의 대 명사 격 중 하나인 후앙 가르시아 에스키벨의 스노우 폴...
아주 밝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눈발 내릴 때의 그 로맨틱한 느낌을 차분하게 잘 담고 있다..
이는 무드 음악~ 이 남자, 로맨틱하다..
[Indie Pop/Ethereal] Flowers in December by Mazzy Star
매찌 스타는 고등학생 시절 참 많이 좋아했던 그룹이다.. 그 때 한창 사이키델릭과 노웨이브 그리고 이런 에더리얼한 보컬 분위기의 락 음악에 푹 빠져 있었는데.. 이런 음악 좋아했던 그 시절 떠올려보니 참 나르시시스트적인 면이 많았던 것 같다...
08년의 마지막이 오니 별노무 생각이 다 나는구나! 노망이 들었느냐!
무언가 흐느끼는듯한 보컬...매찌 스타... 이 여자, 애처롭다...
728x90
반응형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MV] Chicken, Moose, Rhino, Monkey by Cousin cole (0) | 2008.12.06 |
---|---|
[MV] Falling Down from Tobias Martinsson by Form One (0) | 2008.12.06 |
Moby "ooh yeah" by eggman (2) | 2008.12.05 |
가지마, 집에 있어...Baby It's Cold Outside 여러버젼들 (2) | 2008.12.04 |
gang gang dance :: live in paris (0) | 2008.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