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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리단길 이름을 따, 황리단길이 경주의 핫플레이스라 하여 나도 가보았다. (그 말은 사람들이 매우 많다...라는 뜻이기도 함)

느낌은 가로수길 발전되기 초기 때를 보는 느낌이었다. 모던한 가게들도 이제 곳곳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찍새들 사진 찍으러 다니기 좋은 장소인 듯 하다. 

여기서는 두 군데를 방문해 보았는데, 아무래도 한옥 천지인 경주에 왔으니 생활 한복 대여점에 가서 한복 대여를 해 보기로 함. 

이름은 경주 한복판.




이 곳에 가니 정말 생활 한복이다. 대릉원 근처 가니까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한복 같은 한복이 대여되고 있긴 하던데,

여기도 나쁘지 않다. 자그마한 가게에 이쁜 생활 한복들이 전시되어 있다. 한 시간 대여 12000원. 구매도 가능.


그리고 대여가 끝나고 여기 일하시는 분께 사진을 MMS로 전송해 드리면 그걸 다시 프린터로 뽑아 주신다. (무료 서비스임)

이제는 맨날 사진이 폰 안에만 있는데 실물 사진으로 받으니 기분이 좋아짐. ㅎ

여기서 한복 대여 하면 잘 나온 사진 하나 가지고 가기를~



그리고 옥상의 황리단길 뷰가 좋다고 하길래 카페 오하이로 가 보았는데 여기도 깔금하니 괜찮은 카페였다. 

다만 내 전에 누군가가 응아 하고 물 대충 내리고 가서 내가 들어갔을 때 그 건더기 (*&@#^(%@^#(&%^( -_-ㅋ 아 쒸팍

우리 다 같이 사용하는 화장실인데 물은 좀 잘 내리고 건더기들 잘 내려갔나 좀 확인하고 나옵시다들..... -_-ㅋ

변기가 막힌 것도 아니고 한 번더 눌러주면 될 것을 거 참..... -_-ㅋ




암튼 옥상으로 올라가니 역시 듣던대로 탁 트인 뷰가 좋았다.

거기다가 어느덧 날도 저물어 가니 노을도 좋았고....





경주한복판과 카페 오하이의 위치는 아래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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