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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from http://www.tokyoluv.com/night-walker-in-the-street-of-yokohama-hdr/
오늘 포스팅은 히트곡들로 수놓아 봤어 ㅎㅎ
오늘 포스팅은 히트곡들로 수놓아 봤어 ㅎㅎ
世界中の誰よりきっと by 中山美穂 Nakayama Miho & Wands
Wands의 성공의 발판이기도 했던, 그리고 나카야마 미호를 완전한 스타로 붙밖아 주었던 전설의 히트곡... 이걸 어디서 들을꺼야..도시가 아니면 말야... 정말 잘 어울려... 도시란건 말이지... 그 로맨티시즘에 너무 많은 걸 빌리고 있어.. 낯은 어글리하나, 밤만큼은 뷰티풀한 도시,.... 참... 에휴... 전기... 불빛... 그리고 촛불.... 남녀... 사랑... 고질적 도시를 바라보는 낭만의 메타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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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Melody by Princess Princess
줌마시대, 프린세스 프린세스의 주옥같은 히트 곡 들 중 하나... 이 음악을 듣기 전까진 난 프링프링의 존재를 몰랐다.. 중딩 시절이었던 것 같다.. 정말 일본 버블 경제 시대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만 들려준 것 같다.. 그들이 원한 건진 몰겠지만... 80년대 일본 버블 시대의 주제가는 모두 프링프링이 불렀다고 말해도 과장은 아닌 것 같다..
灣岸太陽族 by 荻野目洋子 oginome yoko
챠이나 타운 브루스, emfflsk? 얘기 다 끝났다..
愛が止まらない-Turn It Into Love- by wink
전에는 뮤비만 올렸었고, 근데 그런 맛이 있지 않나? 뮤비로 보는 음악과 듣는 음악의 차이... 우리 리멕그룹 윙크.. 울나라 된장녀의 컨셉의 초석을 만들어준 윙크.. 그리고 90년대에 시작하여 드레스라고 전해지는 공주풍 여성 패션의 fundamental을 만든 윙크... 정말 울 나라에도 굉장한 영향을 끼친 그룹... 하지만 그 연결선은 아무도 만들지 않았다는 것...
Return to myself by 浜田麻里 hamada mari
헤비메탈 아이돌의 아이콘 중 하나인 하마다 마리라고 하면 이 음악이 너무 약해 보일까?연예인이라는 존재는 유명세가 바로 그 가치인데, 마리의 turn around는 오히려 그녀에게 이 관점에서 더 잘 되었다고 생각한다... 대체 대중의 정체란 뭘까? 뭘 어떻게 해줘야 그들의 성에 차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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