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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트리뷰트 생방에서 눈물흘리는 갱스부르그...
타 블로거의 말을 보니 감동받아서라기 보다는 죽음을 앞둔 자신의 인생을 바라보며
"아, 나는 결국 사람들에게 술과 담배로만 기억되겠구나'라는 사실에 더욱 슬퍼했다는 후문이다. 저 얼굴에 저 후회와 슬픔이 진하게 묻어난다...

술, 담배.... 하아....
2008년 한 해를 돌아보며... 자신의 08년은 어땠는가를 한번 생각해보자
하아...미쳐 활짝 돌아가겠는 08년...
09년은 더욱 슬플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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