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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비디오나 음악이 들어가는 영상작업을 하면 항상 일어나는 문제가 있다.
영상이 음악을 먹어버리는 경우...
어떻게 하면 음악을 돋보이게 할 수 있을까?

iPod를 지속적으로 애용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출퇴근 시간마다 짧게 짧게 담아 볼 수 있는 TED 영상 때문인데 뭐가 새로 나왔나 간만에 뒤적뒤적 거리다가 반갑게도 음악에 관한 발표가 나왔다.

Jakob Trollback이 만들었고 음악은 느무느무느무느무나도 위대한 시대의 뮤지션들인 David Byrne과 Brian Eno가 만들었다...

오우... 이펙트도 너무 좋고 음악과 영상이 상당히 싱크도 잘되고...
특히나 영상이 보조적인 역할을 하며 음악에 대한 이해도를 훨씬 높여주는 잘만든 작품이다.
뭐.. 입이 마르도록 칭찬밖에 할 수 없는 뮤직 비디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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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을 보내고 또 먼넘의 재미난 일들이 일어나나 살펴보다 어제 Louis La Roche라는 이의 음악을 듣고 화들짝 놀랐다.
(거기다 오늘 아모르님 블로그를 가보니 어느 새 거기도 포스팅이 올라와있고 ㅋ)

발렌타인 데이 즈음 해서 Love란 곡이 다프트 펑크의 토머스 뱅갤터의 신곡으로 흘러다녔었는데,

알고보니 Luois La Roche라는 한 17세 영국인 청년의 자작극이었다는...ㅋㅋㅋ
"토머스 뱅갤터의 신보입니다"하고 레이블들에 뿌린 모냥이다..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의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에 사람들이 지치며 슬슬 하드한  Justice류의 신종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로 넘어갔다. 그리고 정말 아무도 아무도 이런 사운드를 다시 안만들어 낼 줄 알았는데,
그 좋았던 시절 프렌치 하우스의 그루브를 다시금 이끌어냈다...
그것도 한 영국인 십대 청년이!

이거뭐 키추네니 에드 뱅거니 하두 잘나가는 프랑스라 침체기에라도 있었다면 그 옛날 제2차 세계 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성공에 비유할 만도 한데 현 상황은 그런 비유가 적절치는 않다.

어쨋든 오랜 문화적 라이벌인 두 나라 사이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 보는 것도 상당히 흥미롭긴 하다.


이번에 실린 EP 속 모든 트랙들은 다 좋다... 그리고 그 중 가장 처음 귀를 자극하는 건 머니머니해도  Peach...

이 사운드도 이젠 올드스쿨 사운드라니 ... 시간이 참 빨리 간다는 생각이....ㅜㅜㅋ



[House / French / Funk] Peach  by Luis La Ro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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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90년대, 바닐라 아이스의 Ice Ice Baby  Remixes

이 음악이 처음 나왔을 때만해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다.
패션이며 춤이며 다들 따라하고 있었고,
하지만 거의 병X 취급 받으며 욕도 많이 먹었지만 이젠 추억의 팝송이 되어 90년대 유년시절의 향수를 자극하는 Vanilla Ice의 Ice Ice Baby.

백인이지만 거리의 아이로서 자라났다 떠들어 대다가 여느 부유한 중산층 백인아이의 삶을 자란 것으로 밝혀져 완죤 매장되어버린 비운의 주인공...

바닐라 아이스의 아이스 아이스 베이비 리믹스들

Yo, Word to yo mother~


[Electro / Break] Ice Ice Baby (Bertie P Mix) by Vanilla Ice


일렉트로 팝과 하우스 사운드가 가미 된 상큼한 Upbeat 분위기의 트랙...



[Electro / Hip Hop(?)] Ice Ice Baby (Miami Drop Mix) by Vanilla Ice



좀더 원곡에 가까운 사운드로 리믹스한 팀의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마이애미 베이스의 기본적인 브레이크 사운드가 섞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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