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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Will Know by B.M.U (Black Men United)




"종교는 인간을 갈라 놓지만, 음악은 하나로 만든다."
by Paul Van Dy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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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빵빵거리지마!!"





Rain by the November's Doom





Death note 2탄...
저번 주말의 황당 경험...

사람 몇을 태우고 이태원으로 고고씽...
주차장에 차가 없어 부영 주차장으로 가야겠구나 생각하고... Bungalow 방향의 좁은 골목으로 진입...
이래 내 뒤로 바짝 급히 따라붙는 검정 그렌져...

사건은 이 때부터 바짝 붙어서 오는게 불안했는데...
거기다 앞에는 사람들...
사람들 때문에 못가서 느리게 멈췄다 느리게 뭠췄다 가고 있는데...
이 병진이 하이 빔 번쩍 번쩍 급기야는 크랙션 빵빵빵...

내 앞에 있던 인파가 황당해서 길을 터줌... 모세가 바다 길을 열은 것 처럼...
하지만 Saturday Itaewon Night Fever! 거기에 얼마나 사람들이 많았겠는가!@
에이 병진아 토요일 이태원 골목이라고!!!!

거기에 차가지고 들어가는 것도 쪽팔린데 크랙션은 왜울려!!!
암튼 모굴에서 좌회전 해서 큰 길로 진입할 때까지 이 병진자식의 크랙션은 계속 이어졌다.
그럴꺼면 애초부터 왜 골목으로 들어와서 골목으로 나가냐고
니가 골목길 우회전 안하고 계속 대로로 직진하면 똑같은 길인데...

큰 길로 나가 난 부영 주차장 가려고 오른 쪽 깜빡이 키며 다시 속도 줄이니
이 병진이 급 속도를 내며 내 왼쪽으로 바짝 따라 붙어 내 차를 멈추게 한 후 다시 속력내어 직진한다...

참았다...
참고 그냥 우회전 하고 부영 주차장으로 올라갔다..

내 성질 참 많이 죽었다...
가끔 운전하다 그런 경우 있거든...
너무 열뻗쳐서 쫓아가서 아예 박아버리고 싶은.,,,


잘 참았다고는 생각하는데 생각하니 열 뻗치네...
니가 무슨 이유로 그런진 몰겠으나...

마지막 내게 화풀이를 하고 간거 보니 별로 생사가 달려 급하지 않았던 용무인 것 같다...
이 병진새끼

아무리 차가 밀리고 인파가 밀리고 시간이 급해도 사람을 위해 만들진 길에서 사람이 최최최최최최 우선!
이 말은 밀리고 밀려도 절대 크랙션 질 하지 말지어다!!!!!

차라는 건 아주 큰 기계이고 엔진이라는 무서운 성질을 가진 기계야 아니 무기야
얼마나 위협적인데...공격적이고...
그냥 7400 x2 내고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그냥 달려 !!!!
골목길에서 대한민국 운전자의 곤조를 보여주지말고ㅣㅣㅣ
아주 쪽 팔려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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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y를 또 하난 신설했다.. 이름하야 Death note,,, 아주 내 지극히 주관적인 감성으로 삶 속의 분노를 여기다가 표출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서리..

일년에 한 두번 정도 밖에 못모이는 처지라 추석 연휴를 통해 떠난 중국 여행...
아바타에 나왔다는 그 장가계에서 돌아다닐 당시 굉장히 곤두서 있었다..

내 얼굴에 침 뱉기 식인지 몰겠지만 .. 한국인 관광객이 거의 50%이상이었는데 좀 추한 모습을 특히 많이 경험해서다..
안그래도 사람 많은데 줄서있을 때 아무 말없이 사람 밀치고 치이고... package 여행으로 갔는데 우리 팀 한 할아버지가 자랑스런 대한민국 아줌마 두 명의 "모세가 바다를 가르듯이" 열어 졌혀 버린 공간에 의해 치여서 넘어질 뻔 하기까지 하고.. 아름다운 절경과 좁은 길 안에서 담배피고 꽁초 던지는 모습 등... 아아... 정말 짜증나...

암튼 장가계가 정말 절경은 절경인지라... 내심 감탄하고 있는데,
안그래도 기독교에 대한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지 않는 나로서는 아주 신경쓰이는 풍경이 펼쳐졌다...

그냥 봉우리면 봉우리지 먼넘의 할레루야 봉이라고 이름까지 지어 주시고... 비가 개이고 절경이 그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니 확성기에서 나오는 소리란,

"여러분은 축복받으신 겁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때창...

여기까진 오케이...

한 200미터 가량 떨어진 저 쪽에서는 더욱더 우렁찬 찬송가의 메아리가 울려퍼지는데... 실제 그 곳에서는 그렇게 크게 들렸는데 영상에는 참 작고 은은하게 들린다긴 하다만...
그 찬송가와 함께한 장가계의 절경...
완젼 쉣이었다...

제발 그냥 조용히 좀 쳐보지...
내가 이 정도 가지고 오바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당시에는 엄청난 짜증과 체증으로 다가왔다..

이쯤에서 음악듣고 가자..
Jesus' Blood Never Failed Me Yet by Gavin Bryars with Tom Waits



난 성경과 예수가 인간 문명 최고의 사기극이라고 믿고 있는 1인이다.
천주교의 십자군 시절 학살도 저주스럽지만,
기독의 그 Offensive한 캐릭터는 더 저주스럽다... (구약에서 헌금 빼온 것부터 시작해서)

고대 역사에 취미가 있거나 [시대정신]류의 다큐와 책을 접한 이들은 잘 알겠듯이,
성경과 예수.. 그리고 종교 자체가 사기극이다.

[시대정신]의 내용을 빌리자면,

성경도 고대 전설의 짜집기이며 그들이 그토록 목메다는 10계명 조차 이집트의 Book of the Dead에서 넘어온 것이다.
(이는 시대정신 뿐만이 아니라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10계명 뿐만이 아니라,
모세, 노아의 방주, 구세주...등등 모두...

예수 이전,
예수의 모태가 된 전설들은 모두 이미 12명 제자, 생일 12월 25일, 3일 뒤 부활, 처녀 수태라는 공통점을 다 가지고 있다.

그저 천체를 바라보며 읽어가던 고대인들의 해석이 신화화 된 것일 뿐 실체가 아니다.
실체라면 그건 바로 태양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마야문명이 예언(?) 아니 풀어낸 수학적 결과인 2012년에 주목하는 것이다. 그것이 헛된 노스트라다무스식 종말의 예언이 아닌 천체의 움직임에 대한 해석이기 때문에...

암튼... 그냥 조용히 입닥치고 자기들 Community에서 맴돌지 왜 다른 사람들까지 굳이 피해를 주냐고..
지들끼리 있으면 딴 사람 피해도 안주고 아무도 개 상관 안할 것 아냐ㅕ....-_-ㅋ

교회인들에겐 미안하다.. 착실한 분들도 무개념 개독들 만큼 많기에..
하지만 그 community에 속해 있는 개개인을 욕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그 Community의 개념 자체가 난 의심스러울 뿐이다.

Yeah! Jesus never fai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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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Chang Sha w/ Retro Camera



이번에 장사 --> 장가계로 가족여행을 갔다왔는데.. 계속 Camera 360을 사용하다가 Geo Tagging등으로 인한 무차별한 데이터 사용.. (한 4~5메가?)로 data 요금의 폭탄을 맞고.. 무심코 Geo Tagging 기능이 없는 Retro Camera로 한 장사의 사당을 찍었는데 괜춘한 매력에 쏙 빠져들었다. (물론 camera 360에 geo tagging on.off 설정이 있다마는..)




Developing 시간이 꽤 오래 걸려서 잘 쓰지 않았는데 정말 공들인 흔적이 돋보이는 GUI를 자랑한다..

더군다나 이번 Update으로 Home Screen Widget이 제공 되는데 완소! 완소! 
Toy Cam 등의 effect를 좋아하는 Android 유저에겐 필수인듯...



바벨, 핀홀, 졸라로이드, 오렌지박스, 퍼지캔이 제공 된다..
앞으로도 꾸준히 카메라도 늘려주고 Geotagging도 가능하게 해줬으면 해!!!
갠적으로는 FudgeCan 사진기가 젤 맘에 든다.


그럼 음악과 함께 하는 장사의 이미지들...


Variation 3 A 1 Clav. Canone All'Unisono by Glenn Gould




















Hunan 대학..

장사 공항

홍콩 공항


인천으로 돌아가는 뱅기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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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한국에서는 무시당하는 쇼니 에릭숀의 X10의 당당한 유저 중 하나인 나...
 그 속에 깔린 지금의 app들! (Xperia 기본 app 제외)

참고로 Xperia X10을 사용하는 관계로 Android 1.6에서 실행 가능 어플 기준임...

우선 Groovie's Lounge 음악 들으면서 시작

Ragnarok Theme from Final Fantasy VIII







[CAMERA]
-AndCam3D
3D 사진을 찍게 해주는 엡.. 아직까지 그닥 쓸모는 없다...

-AsciiCamera
아스키 스타일로 사진을 만들어 줌

-Camera 360 Pro

여러가지 이펙트.. 완소 아이템 중 하나...

-fx Cmaera ZOOm FX

다운받긴 했는데 자주 쓰진 않음

-PhotoSpeak
Portrait 사진을 움직이는 실시간 아바타로 만들어준다! 녹음해서 말도 시키고 ... 정말 재밋는 앱

-PicSay Pro
첨에 Adobe Photoshop 깔았다가 이거 깔고 지웠다... best 사진 편집 앱 in Android Town!

-Pixelpipe
Multimedia 파일을 자유롭게 여러 sns 사이트로 업로드 가능~

-PRO Paint Camera
이넘도 그닥 쓸모는 없음

-Qik
동영상 업로드할때 편함

-Retro Camera
여러가지 옛날 카메라 effect를 모아 놨는데 상당히 신경 쓴 흔적이 보임... 쫌 완소...

-SECuRET SpyCam
말 그대로 스파이캠,,, 동영상이나 사진이나.. 당신의 블랙박스로...

-SnapTell
Goggler를 쓸까 이넘을 쓸까 고민하는 중

-Ustream Braodcaster
유스트림 업로드 용

-Ustream Viewer
유스트림 보기용

-Vignette
말이 필요 없음 Camera 3605과 함께 best camera app in town... 꼭 유료 안받아도 LITE 버젼으로도 best 임...



[CONTACTS]

-AutoContact Free
모르던 전화번호로 전화 올 경우 자동 저장 가능... 꽤 유용~

-fring
'천하의  SKype을 덜덜 떨게하고 쪼잔하게 만들어버린 영상통화 가능 엡... SNS Service와 결합된 Phonebook 2.0 기능도 함

-Save MMS
걍 내 Message thread 에 들어가서 실행시키면 MMS 자동 SD로 저장...



[FEEDS & RSS]

-A Good Reader
정말 산뜨하고 세련된 UI의 RSS Reader, Google Reader와 싱크가능... News Room 과 더불어 뭘쓸까 날 고민케 하느넘...

-AG Korean Newspapers
걍 한국신문 모아논거

-AppBrain App Market
포스팅 참조... 완전 필수 엡... 어느 날 부턴가는 Market이 아닌  이 곳으로 접속 하게 된다.

-FactBook
오... 미정보기관에서 풀려난 전 세계의 모든 정보들이 이 곳에!

-NewsRoomㅎ믇

위에서 말했듯이 A Good Reader와 함께 정말 어느 하나도 놓칠 수 없게 하는 완소 RSS Reader... iPhone 과 비슷한 Menu

-TED Mobile
정말 깔끔... 요약본 프레젠터 간략 정보 동영상 링크... 완소

-Today in History
지난 역사 속 오늘은 뭔일이 일어 났을지.. widget으로 깔아놓고 사용중

Tons of Fact
걍 심심할때 안알려진 fact들에 대해 심취할 때 좋은 시간 떄우기 용으로 좋은 app

-World News Papers
전 세계 신문 모음 에그리게이터

-네이트 동영상
검색 기능이 없다 -_-ㅋ

-=네이트 만화
만화니깐~ ㅎㅎ

-스포츠 신문
스포츠 신문 모음.. 더 이상 지하철에서의 민폐는 없다 ㅋ

-안드로이드 펍
국내 안드로이드 유저 커뮤니티 게시판



[GAMES]
-Basketball Shot
오락실에 있던 실제 농구공 던지기 겜.. 중독성.. 엄지와 검지 손가락 이어가며 경련남...

-Everlands Lite
동물 전쟁.. 은근 어려움

-Flight Director (LITE)
중독성.. 전 세계 7개 공항 위성 사진을 모은 헬기/경비행기/전투기/여객기 공항 착륙 시키기 게임.. 완죤 중독

-Memory Trainer
기억력이 떨어져 간다면 이 게임 추천

-Shot
이것도 뇌 트레인 용 ... 은근 생각해야 함.. 우연히 풀려버릴 땐 허탈함..

-누리고스톱 Lite
아직 안드로이드 고스톱이 업슴... 이거라도...


[LOCATIONS & GPS]
-Been There
 Geotagging을 통해 Google Map에 내가 찍은 사진에 대한 장소와 gallery를 자동으로 보여줌... 딴데가서 사진 찍었따가 마누라한테 걸리면 죽음

-Buzzni Movie Guide
내 주위에 상영하는 영화와 상영관 정보.. 유용함

-daum Maps
구글멥의 한계는 다음맵으로 극복한다.

-Geolover
로케이션 베이스 정보 엡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쓸모없음.. 해외여행 가서 유용할 듯

-Layar
무조건 설치 강추 엡... 엡 속의 엡.. 드뎌 Wikitude를 지우고 이넘에 올인!

-Parkdroid
나 주차 어디 했니?

-교통 알림e
논스톱 교통 정보랑은 또 다른 유용함

-논스톱 교통 정보
교통 알림e와는 또 다른 유용함



[LIFE TOOL]
-Barcode Scanner
말 그대로 바코드에 찍... 정보 쌱...

-Discount Calculator
백화점 자주가는 분 필수

-FlightStats Lite
승무원 여친둔 분들 필수

-S2 Calendar Widget
걍 위젯으로 한달 달력 보고 싶을 때

-SnapTell
고글스냐 이넘이냐... 사진 찍으면 그에 따른 정보 쫘아아아아악

-Stop Mosquito
여름 필수! 모기야 날라가라...

-Weather WIdgets
기상정보 쯤 위젯으로 필요하자나...

-Wiki Mobile
Wikipedia 자주 사용하니 유용함

-XPERIA Flashlight
이건 뭐 카메라 플래시가 아니라 경찰 손전등 수준인 엑스페리아 X10을 위한 Flash 엡.. click 한 번에 on/off

-도돌폰 사용량
완죤 필수... 내가 데이터를 이렇게 많이 사용했나?

-동네날씨
그래도 날씨 정보..

-지하철 노선도
안들 폰이 대부분 외산이 많아서리...

-카드생활

카드 문자 신청하신 분들... 이것도 딴데가서 그었다가 마누라한테 걸리면 죽음.. 마눌님들 남편 설치하게 할 강추 엡


[MESSAGING]
-Handcent SMS
바로 바로 popup ... 기본 Messaging 엡 쓰지 않게 됨... Privacy mode 당근 탑제..

-MSN Talk
Gtalk야 기본으로 깔려 있고 ... MSN 이 필요하긴 한데...






[MULTIMEDIA]
-Flikie Wallpapers
고화질 월페이퍼 좀 다운 바드려고...

-FreeTube
유튜브 rip 엡

-Last.fm
Groovie's Lounge 쥔장이 Last.fm없이 살 순 없지...

-MelOn
안드로이드 사면 멜론 쿠폰 주잖아.. 어케.. 써야지 ㅎㅎ

-MP3Download
이런거 하나 쯤은...

-PhotoFunia
걍 심심풀이 땅콩용

-Ringdroid
내가 가진 MP3를 편집해서 Ringtone으로 사용하자!

-Videos
Rock PLayer가 안깔려서 이거 사용 중...

-Wallpaper Rotator
월페이퍼는 Flikie에서 다운받고 Home Screen wallpaper는 이걸로 10분 마다 교체 시킴..


[SNS]
-Minihompy
싸이 아직도 하는 사람들...

-TweetCaster Premium
앞으로 안드로이드 기본 트위터 app이 될 TweetCaster.. 근데 워낙 좋은 트위터 엡들이 많아서.. 얘 괜찮음.. ㅎㅎ





[SYSTEM TOOLS]
-Advanced Task Killer
꼭 설치해야 할... 넘... 뒤에 돌아가고 있는 밧데리 잡아먹는 넘들 한방에 kill

-ASTRO
File Manager 젤 낫긴 한데... 그래도 그냥 폰에서 안하고 컴터에 USB 연결해서 처리하고 있긴 함.. ㅎㅎ

-Battery Time LITE
내 배터리 얼마나 남았는지 알아야 할 거 아냐.. 3~4 레벨 아이콘 보고 알겠어?

-Folder Organizer
sliding menu의 최대 단점은 뭐가 어딧는지 몰겠다는거... 이걸로 정리 하셈...

-Lookout
보안 app 항상 실시간으로 돌려놈...

-No Lock
가끔 졸 짜증나는 lock 해제... 이걸로 한방에 없애버려...


[TOOLS]
-3Banana
메모 엡.. geo tagging 기능도 있고 sync되니 날려버릴 염려도 없고... 완소 노트 메모

-Alarm Clock
이것땜에 내가 아침에 일어난다... 먼넘의 숫자 계산을 하라니.. 폰을 흔들라니.. 폰을 들고 몇 미터 이상 걸어야 꺼진다는...

-Barcode Genrator / Reader
나의 메모나 기타 정보들을 QR 코드로 만들어서 심플하게 전송~

-Document Scanner
내가 스케치/낙서 식으로 한 노트를 PDF 파일로 만들어 전송~

-Documents To Go
Microsoft Office 문서는 여기서 해결

-GDocs
Google Doc 사용하는 유저들에게는 싱크되니 유용함..

-StopWatch
이런 기본 엡도 설치되어 있지 않은 안드로이드폰을 위해 설치 해줌

-Translate
사전... 필요하잖아...

[WEB]
-Bookmarks to SD
SD 카드로 말그대로 북마크 저장

-Dolphin Browser
Opera랑 저울질 하다가 결국 Dolphin으로 올 in!

-aBTS
빗토렌트 사용자 분들... 꼬고 wifi 연결때만 사용하시길

-Naver
어쩔 수 없잖아.. 윙버스고 국내 search고... 게이버를 다운 받을 수 밖엔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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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ie's Lounge 에 음악이 빠질 순 없지.. 음악듣고 시작..
Get with you by DMX Krew





특히나 안드로이드폰을 첨 사용하는 유저들은 아이폰 유저들보다 뒤늦게 마켓을 접하게 된다... 아이폰은 앱스토어겠지만..
어찌하였건...

아직 아이폰보다는 떨어진다해도 이 수많은 안드로이드 엡들 중 나를 불편하게 할 것은 없다..

마켓 활용을 위해 가장 첨 깔아야 될 넘은 바로 앱 브레인...
이넘은 내가 안드로이드 폰에 깔은 엡들을 분석해서 나에게 맞는 엡을 추천해준다... (얼마나 인공지능적인지는 몰겠다만 유용하다)

하지만 앱브레인을 접해야 할 더 큰 이유가 하나 있건만,
그건 바로 SKT를 통한 안드로이드 폰을 통해 실행 시키는 마켓에서 찾아도 찾아도 찾을 수 없는 엡들...
특히나.. 게임을 깔고 싶을 때 엡브레인은 더욱더 유용해진다.




하지만 엡브레인 하나가지고는 안될 것...

FastWeb Installer app을 깔기를 추천한다...
바로 폰 브라우저에서 바로 app을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app이다.



쉽게 말하면 시나리오는 이렇다...
Android에 게임설치위한 10가지 step!


1.누군가에게서 이 app이 좋다고 들었다. (예를들어 Bonsai Blast이라는 게임이라 치자)
2.깔고 싶다.
3.market에 간다
4.market에 없다고 나온다. (당연하지 게임이 왜보이겠어?)
5.FastwebInstaller를 찾아서 설치한다.
6.PHone 브라우저를 통해 appbrain에 접속한다. (물론 sign up먼저 해주는 센스.. gmail 계정만 있으면 된다)
7.그 app (Bonsai Blast)를 검색한다.
8.Install 한다.
9.깔린다
10.게임을 즐긴다.

물론 fastweb installer말고 다른 넘들도 많지만 우선 난 이넘을 사용하기에 추천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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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erfall (Fear Of Tigers Remix) by Ros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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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포루투갈 북한 전 득점 동영상...
미친 아우제비오... 한마디로 미침...
북한...
완젼 골리도 야신임...
완젼 재밋는 역사에 남을만한 경기였잖아!!!!!!!!!!!!!!!!!!!!!!!!!!

나이지리아 전 화이팅! 포루투갈 전 화이팅!!

젠장 나 이 나이에 거리 응원 나갈테다!!!!!

그 옛날 학창 시절 나에게 어복쟁반이라는 메뉴를 아르켜준 천리마 축구단 다큐가 떠오르는 구마!
저 밑에 천리마 축구단 영상 중 공항 내리는 씬 봐라..
무슨 오션스 일레븐 안부럽다

그리고 숨막히는 게임의 접전은 이런 음악이 어울릴 것 같아...
조낸 비장해
아우~~~~ 마이애미 호러가 이런 음악을 선물할 줄이야!!!!!
가자가자

한국도 16강
북한도 16강
일본도 16강

코쟁이들 코수술좀 시키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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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 있었던 Oktokki loves Charity Party Pics
http://electricfish.tistory.com/ 에서 걍 무작정 퍼옴









eniac - Summer Splash


Fresh Horses 이후로 다음 공연에 대한 욕심이 남달랐던, oktokki 멤버들은 화화대표님의 제의에 홀라당 넘어가 진행했던 water party 사진입니다. 날자를 덜컥 정하고 나니 홍보 기간도 모자르고 행사 당일이 휴가철인 관계로 사람이 정말 없었던 공연입니다. 처음이니 손발 맞추셈치고 마무리 하고 다음엔 더 좋은 모습 보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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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in Love by Galactik Knights (음악은 보너스입니다)




요즘은 갠적으로 정신상태가 참으로 우울한 시기라 포스팅도 좀 뜸했습니다. 언제 다시 정신 차릴지는 모르겠지만...ㅎㅎ

저번 Fresh Horses Party (http://electronica.tistory.com/entry/Fresh-Horses-Party-후기-사진들) 에 이어 두 번째로 [Oktokki loves Charity 1] (http://www.partyluv.com/schedule.html?mode=view&num=7379) 이라는 파티를 열게 돼었습니다. 이번에도 민망하지만 Djing할 기회가 생겼네요~


이번 파티의 장소는,
 동굴같은 컨셉과 그 중앙을 작은 나뭇잎 줄기마냥 뻗어 있는 물의 공간이 매력적인 홍대 Oi라는 곳으로 물과 함께 하는 여름 파티입니다
 그리고 수익은 전액 기부가 될 것입니다..
(Oi는 캐치라이트 클럽 옆 건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Skywalker와 저희 DJ들이 드리는 시원한 여름테마 음악과 함께 재미를,
또한 
기부를 통한 따뜻한 마음도 함께 가져가시길 빕니다~ ^^

참, 일자는 요번 주 금요일, 8월 7일이고 자세한 사항은 아래와 같습니다





[Party Summary]

+ Ticket : 현매 10,000 won
+ 파티명 : [OKTOKKI Loves Charity I : Summer Splash]
+ 일시 : 2009.08.07 (금)  21:00 - 04:00
+ 장소 : 홍대 Oi (http://ooooooi.com)
+ 라인업 : Skywalker Live Showcase, Golden Fish, Groovie, Patricia Petille
※ 미성년자 입장불가 / 신분증 미소지시 입장불가

 


파티개요

 

5월 23일 신사동 Jazzy M.A.S 에서 열린 Fresh horses party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 쇼케이스를 마친 일렉트로닉 듀오 Skywalker 는 OKTOKKI 레이블을 런칭하여 복합문화 공간 홍대 오아이에서 두번째 공연을 가진다. 이번 공연은 Summer Splash 라는 테마로 클럽 컬쳐 매거진 The Bling의 일렉트로니카 컬럼을 맡고 있는 DJ Groovie와 OKTOKKI 레이블의 프린세스 Patricia petile 의 라이브셋이 연출될 예정이며, Oi 만의 특별한 Water Party 형식의 무대가 준비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파티의 수익금은 세계 곳곳에서 아동권리 실현에 앞장 서온 Save the Children Korea에 전액 기부 할 예정이다.



* 찾아 가는 길 : Oi     [클럽정보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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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폐렴기 동반 독감에 2주일 동안을 미친 미라 처럼 지내다가 겨우 겨우 편도선 좀 가라앉고 몸이 좀 나아지니 미친듯이 무리하며 방을 치웠다...
아직도 나의 가슴은 그린벨트로 쌓여 끓고 있지만 몸이 좀 나아지니 몸이 간질간질..ㅋㅋㅋ

그리고 이어진 것이 내 방 책들이 꽂혀 있는 서재 정리였는데...
참 아쉬운 것이 그동안 내가 가지고 있었던 것들... 내가 치우고 있는 모든 것들은 5년이 채 넘지 않은 대학원 이후의 쌔삥들...-_-ㅋ
사진 떡하니 올려놓고 보니 쪽팔리긴 한다... 4,5년 동안 책을 저것밖에 안 읽었다니...ㅜㅜㅋ  변명하자면 나의 지난 4,5년은 아니라도 지난 3,4년은 잃어버린 시간들... 짓밟히며 후회하며 실망하며 절망하며 눈뜨며 악만 갈던 시간들... 차마 떠올리기도 싫은 순간들... 자의든 타의든 나란 존재를 타인과 내가 함께 좀먹어 가던 시간들... 챗바퀴의 삶이란게 절대 무의미 하지 않다.. 하지만 어떠한 챗바퀴 삶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관점에서 지난 몇 년간의 나의 챗바퀴 삶은 도움 20% 악영향 80%였다...

뭐 워쨋건..... 인생에, 아니 나의 정신적 사상에 도움은 많이 됐다만...서도... 옛것이 그립긴 마련..

하지만 아쉬워 해도 이젠 내 손안으로 돌아오지 않을 것에 대해 후회 하고 싶진 않지만 미련이 참 많이 남는다... 나 혼자 나란 흔적을 찾아볼 때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이었나 하는 것들...

이제 대학원을 떠나 사회에 몸 담은지도 벌써 5년차가 돼가는데... 생각한건 그동안 참 쓰레기가 많이 쌓였구나... 먼지 풀풀... 감기 다시 걸리지 않을까 우려돼긴 하지만...
청소와 정리를 할때면 '잊혀진 발견'이란 것들이 있다...
무심코 펼쳐본 종이 쪼가리 위의 추억들...
그리고 청소 중단 잠깐 감상에 빠지고
다시 끼워 넣던 찢어 버려버리든... 다시 청소 시작의 나....
추억은 그런가?
비밀이란 것들은 그런가?
그렇게 영원한 듯한 것 같지만 몇초 동안의 찰나에 정리돼는....

영화와 동명 소설책의 타이틀이 떠오른다....
Unbearbale Lightness of Being.....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게 바로 청소의, 정리의 미학이 아닌지.... ^^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by My Milky Way Ar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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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sh Horses Party 5/23/09

재밋었지만 정신 없었던 하루
사진은 http://electricfish.tistory.com/ 에서 그대로 퍼옴...
늦은 포스팅이지만 모두 모두 수고하셨음... ^^

음악은 거의 막곡으로 때려 넣었던,
Coeur de Pirate의 How Do I Let You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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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http://www.partyluv.com/schedule.html?mode=view&num=6874


간만에 존댓말 포스팅을 남기네요 ㅎㅎ
요번에 지인들과 함께 다음 주 토요일 (23일) 신사동 Jazzy MAS에서
Fresh Horses Party를 열게 돼었네요~

여기 들르시는 분들, 처음 오시는 분들 놀러오시라고 초대합니다

우선 80년대 뉴웨이브 레트로라는 컨셉 하에
신성 그룹 Skywalker의 쇼케이스 그리고 김창규씨의 작품전시가 이루어지며 후에는 After Party가 진행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링크나 우측 상단 배너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민망한 얘기지만 After Party에서 저도 DJing을 하게 됬네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이리저리 준비 중이니 애교로 봐주시구요 ㅎㅎ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과 팀원들의 노력으로 준비 중입니다



오셔서 좋은 시간보내셨음 하고, 
특히 요번 파티는 술이 무제한입니다 ㅎㅎㅎ 
좋은 음악과 술이 고프신 분들 오셔도 될 듯 ^^ㅋ
 
포스팅 보고 오시는 분들은 파티에서 저 한번 찾아주세요~~~

밑에는 Skywalker의 에냑군이 리믹스한 스매싱 펌킨즈의 1979 remix를 조금 발췌한 음악과 저희가 80년대 레트로 컨셉으로 잡은 Valerie 레이블의 사운드 몇 개를 첨부했습니다

들어보시면 어느 성격의 사운드일지 감이 잡히실 듯 하네요~~

그럼 용기를 좀 복돋아 주세요 ~~~





1979 (Eniac Remix) by Smashing Pumpkins




The Official Theme of Valerie (minitel Rose Remix) by West Coast Valerie




How Do I Let You Know by Coeur de Pirate & Le Matos




Teenage Color (Russ Chimes Remix) by College





The Medley of the French Machine by the Minitel R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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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음악과 아이돌에서 벗어나서 오늘은 쉬어가는 목욜~
귀여운 강쥐와 괭이 동영상 모음~~



휘파람 부는 완소 애기 강쥐
귀여워서 죽음


 

짖는 법을 못배운 안타까운 강쥐

 



괭인지 표범인진 몰겠지만 싫다고 앙탈부리는 말하는 괭이





중독성 피넛버터 젤리 춤추는 괭이





웃긴 동물 동영상 모음 결정판... 중간에 하늘을 날으는 괭이 꼭 봐야 함!







Bonus: 오 그대여 춤추자... 외국인 카라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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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듣고 시작...




영화를 보다 무언가 이상한 걸 보아 눈을 찌뿌리고 다시 보았따
아주 나쁜 내 눈이라 의심하고 다시 보았다
내 눈이 의심스러워 모니터를 네 번째 손가락으로 닦았다
하지만 맞았다
코딱지였다
그 순간 나는 버츄얼스럽게 카호의 코딱지를 파고 있었따....
설정이었을까?
난까도까...와까리마셍아....소레와 카호짱노 코딱지 데시따...
하지만 좋은걸 어떻게 해

나...

카호의 코딱지를 보고 말았땄습니당~


글라스 캔디를 지나 카호 덕후가 되버린 ... 내 자신을 발견...

당신은 당신 곁의 그 사람의 코딱지도 사랑하십니까?

답이 예쓰이면 사랑하시는군요.. 먼가 .... 쫌 그래도

답이 노이면...
아직 사랑이 덜 익었군요...


다음은 인증샷...
잘보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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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http://www.flickr.com/photos/calonyr11/2630312566/

Snoopy by Unknown from Half-Cocked soundtrack


음악은 내가 고딩 시절 좋아하던 킬락 스타즈 레이블의 하프칵드 사운드 트랙 컴필레이션 중 1번 곡...

누구나 시간을 되돌리고 싶은 때가 있다.
돌아갈 수 있다면야 과거의 모든 어떤 시점으로도 돌아가고 싶다만...
만약 내가 한 번 돌아갈 수 있다면 4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많은 사건과 일들과 힘든 일이 있었지만 그 전까지는 나름 후회하지 않으며 지내 왔던 시절..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점점 한발자욱 내딛는 것이 조심스러워 지며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적어도 3,4년 전의 나는 다가와 있는 고비를 넘어가기 위해 너무 쉽게 내 또 한발을 내딛었다.
하지만 그건 결국 지금의 나를 망가뜨리는 결과와 더 큰 미래의 '?' 만을 초래했다.

자신이 무언가를 쌓아올라가는 시간은 너무나도 길지만 모든게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라는 것과 지속적으로 상처가 곪아갈 때 따라오는 그 여파에 대해 너무나도 많이 깨달은 것 같다.

개미지옥같이 발버둥 치면 칠수록 점점 깊이 빠져가는 그런...

하지만 또 한번 아니 처음으로 무언갈 되돌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까지 무언가를 되돌릴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해본 적도 없고 그럴 가능이 있다고도 믿지 않았지만 이번엔 무언가 되돌려야만, 되돌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그렇게... 잃어버린 것과 상처입은 것이 되돌려 지지는 않는다..
하지만 영원히 그리고 도움이 되지 않는 문제를 안고 사는 것 보다는 차라리 또 다른 문제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 까?

풀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영원히 풀어지지 않는 실타래도 있다...

더 이상 자신을 잃어버리는 멍청한 짓거리... 하고 싶지가 않다...
진정한 그리고 순수한 자유와 꿈도 이젠 원하지도 않지만 적어도 기억과 의지 만큼은 마음 속 어느 한 곳에 두고 싶다... 그 것이라도 지키지 못한다면...

길게는 길게, 짧게는 짧게 남은 자신의 인생이 너무나 서글프고 아까울 것이다...
결국 사회를 만들어 간다는 것과 자신의 꿈을 이룬다는 것은 서로 다르지 않은 것이다.
남을 위해 살아가는 것도, 내가 견뎌내기 위해 살아가는 것도...
결국 내 자신을 먼저 소중히 한 후에 남을 존중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기는 것이 아닐까

자신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먼저 있어야 관계를 넘어선 존중이라는 것도 생기는 것이 아닐까
그 즐겁고 꿈많았던 사춘기 시절로 돌아갈 필요는 없다..
사춘기는 인생에 있어 몇 번이나 찾아온다..

단지 그 잘못 박힌 못을 다시 빼내고 싶은 것... 빼낼 수 없다면 그것을 ... 그것을...
잊어버리고 싶은 것... 잊어버릴 수 없다면 또 하나의 못을 박을 수 있는 새로운 공간을 찾는 것... 지금의 모든 허울을 벗어버리지 않고서는 가능하지 못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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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샴페인이라고 하긴 했지만 이젠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샴페인은 프랑스 샴페인 지방에서 나는 버블리들만 샴페인이라고 한다. 보통 편하게 스파클링이라고 칭하긴 하는데 먼저 이름부터 정리해보자...


프랑스 산 버블리 중에서
샴페인 Champagne
무세스 Vin Mouseux
크레망 Crement

스페인의 까바 Cava

이태리의 프로섹꼬, 스푸만테 Prosecco, Spumante

미국의 스파클링 와인 Sparkling

독일의 젝트 Sekt


이 정도만 알면은 버블리 구별하기에 별 문제가 없을 듯 싶다.


갠적으로 샴페인을 좋아하긴 하지만... 폴 로져나 역시나 돔 페리뇽은 너무나 맛있다.. 하지만... 돈이 없는 관계로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는 것이 샴페인이기도 하다.. 너무 비싸기 때문에.. 그래서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버블리 중에 중저가의 저렴한 놈들을 뽑아 보았따.
저렴하다고 하면 와인바가 아닌 와인샵 기준으로 2만원에서 4만원 사이의 버블리 들이다.
이 정도면 돔 페리뇽의 그 생동감 넘치고 아름다운 기포와 폴 로져의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는 없을지 몰라도 버블리 마시는 기분을 충분히 내 줄 수 있는 아주 좋은 놈들이다...

샴페인은 셀레브레이션이나 기쁜 날이 마시는 축배주라고 널리 알려져 있으며 샴페인의 마케팅의 역사 자체도 그런 식으로 펼쳐져 왔다..
맞는 말이다 ,  하지만 샴페인 혹은 모든 버블리들은 우울할 때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버블리 처럼 그렇게 사람을 기분 좋게 취하게 만들어 주는 술도 없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여기 설렉션은 절대적으로 Brut 기준이다. Demi Sec이나 Sec처럼 달달한 버블리들은 뻇다. 왜냐면 개인적으로 단 술을 엄청 싫어하기에... Doux계열은 완죤 토한다... ㅜㅜㅋ
단 술 안 좋아하면서 버블리는 왜 좋아하냐고? 과연 버블리의 그 오묘한 맛을 달다라는 단순한 단어 안에 가두어 둘 수 있을까?

암튼 여기 소개된 버블리들은 마트나 동네 와인샵 그리고 와인바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넘들일 것이다...


우리 모두 버블리의 세계로 ㄱㄱ씽~

음악들으면서~~ ^^ㅋ

Sparkling by La Chansons



Champagne by Pepe California







아, 그리고 버블리 마실 때 갠적으로 좋아하는 건

1. 오리 훈제 바베큐 먹을 때
2. 듀샹의 하얀 레아 치즈 케잌 먹을 떄
3. 김치 볶음밥 먹을 때 (김 포함, 진짜 잘어울림!)
4. 생딸기를 잔 안에다가 퐁당 띄워 먹을 때
5. 쉐프 마일리즈의 3종 살라미 세트와 함께 먹을 때

6. 그리고 이건 못해봤지만 꼭 해보고 싶은게 서래마을 카페 세레의 쇼콜라 케익에 엑스트라 바닐라 크림 |(^^)/ 이만큼 많이 푹 넣어서 같이 먹고 싶다는... ^^
7. 기쁨과 환희에 찬 하우스 음악 들을 때와 그에 맞추어 춤출 때...





1. Domaine Ste. Michelle, Brut.
유명한 컬럼비아 밸리의 스파클링 와인이다. 이 포스팅에서 가장 덜 좋아하는 버블리다. 왜냐면 가장 달달하기 때문에. 우선 좀 달달하고 과일향이 풍부한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추천할 만하다. 가격 대비 이 정도의 맛과 버블의 지속은 굉장히 훌륭한 편이다. 옛날 마트에 가면은 만원 중반대로 구할 수 있었으나 지금은 한 2만원 초반대다. 이 넘은 달달한거 이외에도 거품이 쬐금 삐꾸다....







photo: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M8dm&articleno=8932815#ajax_history_home

2. Cremant de Bourgogne
신의 물방울로 인해 대 히트를 친 프랑스 산 크레망으로 한국인 부인과 일본인 남편이 천지인 컨셉으로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갠적으로 가장 좋아하던 저렴한 버블리였으나... 지금은 값이 엄청나게 뛰어 올랐다. ..  와인바에서도 5만원에 즐길 수 있었고 와인샵에서 2만원대에 살 수 있었지만 지금은 한 5만원 초반대로 올랐다.. 젖같은 거품이여 열라 사랑한데이~~ 썅!!!!
하지만 아직까지 4만원 중반대에 팔고 있는 와인샵도 있따...
전체적으로 다른 버블리들과 차이점이 있따면 굉장히 여성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그 그지같은 10만원 짜리 모에 샹동과 비교해 절대적으로 더 맛있는 버블리다라고 생각했떤... 아무래도 좀 크리미한 맛이 두드러지는데, 옛날 2만원대 하던 시절에는 정말 강추*10000 하던 버블리였따... 하지만 값이 오른 지금은? 음... 그래도 이 가격대에서는 걍 마셔줄만한....
값 좀 다시 내려라! 불가능 한 건 안다만!!!







3. Castillo D. Monblanc Cava, Brut
어떻게 보면 샴페인을 느끼기 위해 저렴한 쪽으로 눈을 돌릴 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이 몽블랑 까바일 것이다. 한창 크레망 쳐먹을 떄는 수돗물 맛이 너무 강하다며 내쳤지만... 지속적으로 마셔본 결과 이 넘처럼 가격, 맛, 기포 대비 괜찮은 넘도 없는 것 같다. 여성 스럽다기 보다는 조금 남성적이고 중성적인 강함을 느낄 수 있다. 헌데 이 넘도 가격이 뛰어 올라서 와인샵에서 3만원 이상으로 뛰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2만4000원에 파는 곳이 있따... 그리고 와인바에서 4만원에 파는 곳도 있따!!! 
저렴한 버블리에 눈을 돌릴 때 이태리의 스푸만테 류 보다는 스페인의 까바를 절대적으로 추천합니데이~~~






4.Henkel Trocken
독일의 버블리인 섹트 계열로... 크리미한 맛과 왠지 양이 부족해 보이는 그 이상야리한 느낌만 제외한다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헨켈... 물론 돔 페리뇽과 뵈브 클리코, 때땡제르 같은 중고가 스파클링에 입이 단련된 이들에게는 싸구려로 느껴지겠지만 정말 2만원 중후반으로 구할 수 있는 괜찮은 넘이다. (너무 많은 걸 기대해서는 안된다)






5. Jacobs Creek Rose/Brut
미국의 스파클링 와인으로 왠만하면 절대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넘이다. 로제는 3만원 초반, 그냥은 2만원 후반대로 기포/맛 모두 훌륭하다고 느꼈던 놈이다. 내가 사는 곳 주변에는 팔지 않아서 먼 곳까지 이동해야 하기에 자주 못 마시긴 하지만 마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고 들었다. 로제/그냥 모두 괜찮다... 미국 스파클링을 우습게 보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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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일부터 지옥으로 간다...
약 3일 간의 뜨거운 지옥 속으로...
너무 낙천적인걸까... 09년 구정이 지나면 삶이 좀 나아질꺼라 생각했다
하지만... 계속 곪아 가는 상처처럼 모든 것은 나빠지기만 한다..

2월달은 아직도 초반인데도 상당히 많은 고통을 안겨준 달이었다..
그리고 이 지옥은 클라이막스로서 예정된 작은 지옥들이 너무 많이 남아있다..

살아돌아오길 빈다...
더 이상 자꾸만 턱 없이 자라나고 있는 내 윗머리의 흰머리... 보고 싶지 않다...
옛날 회색머리로 딱 한번 염색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때는 참 좋았건만...
이런 스트레스와 우울로 인해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그 첼로 활에 송진을 발라논 듯한 느낌의 흰머리를 보고 있자니
가슴이 답답하고 탁! 막히누나...

살아오기야 하겠지만... 3일 간의 지옥 속으로... 간다...


근데 그래서 스파클링과 (비싸서 샴페인은 못사고) 함께 애절한 영화가 보고 싶어 일본 영화 한편을 봤다...
이름하여 [첫사랑 初戀] 06년 작품이다..
울진 않았지만...
일본 역사 속 희대의 완전 범죄 사건에 대한 또 하나의 가설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첫사랑이란 코드가 들어가 있다..



아....
사랑이란 정말 얄굽고 가슴 아픈것...
젠장... 도움이 되야 할 땐 도움이 되지 않고... 어딘가 항상 빗나가는 그런 상황과 상황을 만들어내는게 바로 사랑아닐까..
하지만... 그 속에서 또 다시 인간의 희망이라는 것이 자라나는 것을 보면서..
그 인간이 가진 감성이란 순수하다고 해야할까 지독하다고 해야할까...

3일간의 지옥을 떠나며 막말로는 죽고 싶다 지랄을 해대지만 막상 숨을 쉬는 짐승이 죽는 다는 것은 쉬우면서도 쉽지 않다..
짐승의 생존 본능이란 너무나 원초적인 것이기에 너무나 ... 너무나... 너무나...
단어가 생각안나는구나...
지독하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돼었구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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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음악 듣고 시작.. 오늘은 제목 업다 간만의 트랜스다... Clox




어렸을 때는 정말로 믿었었다
그리고 지금도 믿고 있다
자신이 잘한다고 생각하는거, 자신이 원하는 걸 해야한다는거....

시간이 지날수록 참 힘든 거다... 정말 몇 백년 전부터 혹은 인간이란 동물이 생기고 나서 부터 나왔을 뻔한 얘기를 지금 여기서 또하고 있다..


photo: http://2photo.ru/2008/09/19/kreativnye_raboty_ot_rosie_hardy.htm

이 눔의 패턴 패턴,... 아무리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인간이라도 이 눔의 시스템 속에 자의던타의던 속해지며 상당한 겐시릴 받게 돼는데 아무리 시나루를 주려고 해도 통하지가 않을 때가 있다.. 이래서 집단이란 무서운 거다...

아무리 순수했던건 저의로왔건간에 집단이 모이면 혼란이면 다행이고 그 시스템에 따르도록 강요받고 강요받지 않아도 따르게 된다..
왜냐... 살수가 없거덩... 이눔의 좆같은 사회에선...

근데 이런 사회에 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눔은 또 거기다 더 못을 박으려고 한다...
쌍눔의 쉑이.. 어디 더 못을 밖을 데가 있다고...
니가 먼데 '없단'이유로 피눈물 나는거 모자라서 사람 목숨까지 빼앗아가!!!!!
건 아니다 아니다...

근데 나도 그래... 내 개인적인 이 혼란들도...'
어떤 개눔의 자식이 이리저리 치고 올라와서 모든걸 뒤흔들어 버려...
지가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하나로 ...
이건 머 제안 하나 날라가는게 아니라... 조직 전체를 흔들어 버려...
나보다 못난 놈들만,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넘들만 남아라..
나머지 잘난 놈들...(밖에 나가서는 잘나지도 않은) 니 넘들은 내 밑에서 한번 견뎌봐라
에이 개자식아! 착각하지마 내 얘기가 아니라 니넘 얘기니까..
나이 먹었으면 나이먹은 값을 해야 될꺼아냐
그러니까 좆중고딩이 나이 많은 넘들 좆같에 하지
존경할만 했으면 걔들도 이러지 않아... 오히려 따르지...에유 븅신...

핵폭탄이 터져도 바퀴벌레는 살아남는다 했던가...
가장 오래 지속되는 생명체도 바퀴벌레라 했던가...
니넘들은 조직의 암세포가 아니라 사회의 국가의 그리고 전 세계 인류와 문명과 더욱 더 중요하게 자연, 지구, 우주에 있어서는 안될 암세포다 이 자식아!!!!!

내가 깨끗해서 이런말하는게 아니다...
나도 못지키는거 많고 이래저래 문제 많은 인간이지만 니넘들은 좀 너무 심하다..
제발 제발 실천엔 못옮겨도 적어도 생각 한번이라도 해봐라...

photo: http://2photo.ru/2008/09/19/kreativnye_raboty_ot_rosie_hardy.htm

언제 이런 날이 올까


photo: http://www.flickr.com/photos/digitalcodi/2633643726/in/set-72157608880652796/


그래도 눈은 이 쪽으로 가는구나...
에이 병신아...ㅋㅋㅋㅋㅋㅋㅋ
아싸~~~~~~
좆됐다!!!!!!!!!!!!!!!!!!!!!!!!!!
날이 갈수록 좆됨이구나하하하앙~~~~


조직에서 가장 중요한 팀이 날라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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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겐 이어폰이 3 개가 있는데 애용하던 두 개가 맛이 가버렸다...
집에 스피커와 오디오 시스템이 없는 관계로 이어폰은 나에게 생명이나 다름없다..

원래는 낙성대 A/V에서 고쳤었는데 이번에 전화해 보니
"가정집이에요 여기!"라는 말이 들리는 걸 보아하니 없어진 것 같기도 하다는 생각에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낙성대 AV와 함께 가장 유명하다는 곳이 인천에 있어 거리 상 못가고 이리저리 뒤지던 중 남부터미널 국제 상가에 이어폰 고쳐주는 아저씨가 계시다는 걸 찾아 주말을 이용해 바로 날라갔다...

우선적으로 음악이 다 들리는 걸 보아 큰 이상은 없는 듯...
요즘 이어폰 고치기 정말 힘든데 여기를 찾아서 정말 다행이다
이어폰 말고 각종 디지털 기기도 수리해주시는 것 같다~~


두 개 고쳐서 2만원 냈고, 위치는 국제 전자 상가 2층 10호 AV 수리전문점

홈페이지:
http://avservice.co.kr/
연락처: 02-3465-0844



고치기 전까지 iPod 기본 이어폰을 쓰고 다녔는데 이제 저 지경이 돼버렸다.


고쳐가지고 온 Bose 이어폰... 옛날 낙성대 AV 수리 후 다시 고치게 됌...
시끄러운 음악을 이제 다시 들을 수가 있누나~


소니 이어폰... 역시 저음은 약해도 고음이나 조용조용 깨끗한 음악 듣기에 딱 좋음...


오예... 이제 출근 길이 다시 행복지겠구나~



오덕의 향기 - 그냥 잡담...

이어폰 맡기고 30,40분이면 다 고칠 수 있다고 하기에 잠깐 전자상가를 혼자 돌아다녔는데... DVD 3개에 만원인가 세일하길래 구경 좀 해주고...
그런데 이게 왠일이니 그 동안 애타게 찾고 있던 최양일 감독의 영화 [달은 어디에 떠 있는가]를 팔고 있었다...
하지만 그 DVD 만큼은 세일 안하고 18800원인가 하길래 비싸서 눈물을 머금고 다시 꽂아 두고 왔다..ㅜㅜㅋ

그리고 다시 꼭대기에 올라가 피규어를 혼자 구경해 보았다.
왠지 오덕의 냄세가 풀풀 나는 듯한 분위기..
시간도 많이 남아 혼자 가게에 들어가 모든 피규어를 하나하나 다 살펴 보았다...
왠지 오덕의 냄세가 풀풀...
그 안에 있으니 왠지 맘이 편해진다는 간지...
오... 나는 오덕-wanna be인가...

그러던 중 이어폰 다 고쳐졌다고 전화 오길래 잽싸게 내려가 이어폰 픽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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