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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간다는 건?


살아간다는 건 대체 무엇일까요?
두 ㄱㅏ지로 추려 보았습니다..

1) 지식을 쌓아 간다는 것...
율리시스가 그토록 원했던 앎에 대한 욕구...
2) 사람들을 알아간다는 것....
얽히고 섥히고 예에... (옛날 듀스의 가사)

물론 두 가지가 모두 혼합 돼있습니다만
두 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신이 햄릿인데 to be or not to be가 아니라 저 위에 1번 아님 2번을 선택해야 한다면?

대체.... 무슨 이유로 무엇을 택할까요?
이건 묻고 싶은 질문이네요...
(반말 안하고 있잖습니까.ㅋㅋㅋㅋ)

대체 무엇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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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is

요번 크리스마스에 방콕할 남자들은 해외주문 하나 해도 괜찮을 듯...

단, 웹 캠은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아리스 영상






앨리스가 어떻게 작동되는지와 만든 사람 인터뷰
해석은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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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 Nom Nom



놈놈놈이라는 영화가 있었죠..
영어에도 놈놈놈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물론 사전에 나오지 않죠..
무슨 뜻일까요..
사실 별 뜻은 없습니다만 바로...
누군가 정말 음식같은 걸 맛있게 먹거나 씹고 있을 때 나는 소리를
총칭하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말에서 "냠냠냠"  정도의 뜻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Urban dictionary의 예문은 이렇군요..
"Hey, are you eating my brownies?"
"Nom nom nom"

"야, 너 내 브라우니 쳐먹고 있냐?"
"냠냠냠"


 

사전에 나와 있지 않은 단어는 정말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세상은 급변하고 단어들은 늘어나는데 사전의 두께는 항상 비슷비슷하죠.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고 메일링 신청도 한 사이트인
Urban Dictionary.com에 가면 사전에 나와 있지 않은 단어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나온 것은 실제로 말하면 사전에 들어가 있어야 할 단어들이라기 보다는
채팅이나 스트리트에서 쓰이는 그런 속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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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짱의 까막눈 경제 : http://captainharok.tistory.com/

짱의 까막눈 경제 블로그 쥔장님이 좋은 걸 올려주셨네..
요즘 경기가 더욱 안 좋아서 그런지.. 안 그래도 많은 국내 경제박사들이 더욱더 넘쳐나는 현상이다. 이젠 정말 돈얘기 부동산 얘기 이런걸 경멸해서 관심조차 두지 않던 부류들 마저 끌어들였으니...
미네르바의 출현이후 아고라 경제방이 많이 퇴색했다는 이야기가 나돈다.

어쨋든
위 위젯(?...음...? 사실 네오홈피랍니다..)은 경제관련 정보를 한 손아귀에서 탐색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나름 쓸모있는 듯해서 공유정신 차원에서 올려본다...
여기 블로그 Width설정을 조금 좁게 해놔서 Full Size로는 못보는지라 
브라우저에 확대 기능을 사용하거나
자신의 블로그로 퍼가면 될 듯..^^ㅋ


쟈아... 후덜덜한 09년 폭풍전야 속에서
혹독한 겨울을 날 준비를 소로소로 해야겠습니다..

But......HOW?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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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ting Elves 12 Days of Christmas
Jib Jab에서 나온건데 이런거 안좋아하는 사람은 밥맛 떨어지거나 역겨울 수가 있으미 걍 패스~ 디러븐데 웃겨서 걍 끝까지 계속 보게됨... 마지막 울트라 파워 발사 작렬...




Charlie Brown Unrated
욕투성이 찰리브라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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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nnoisseur


요즘 경기도 안좋은데 새로운 단어 하나..
Economy와  Connoisseur를 합쳐..
 
가장 저렴한 가격에 가장 좋은 퀄리티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지칭한다..

Connoisseur는 미술이나 음식 따위의 어느 한 분야의 전문가 또는 감정가를 지칭하고
Economy는 우리가 잘 아는 경제라는 뜻도 있지만 절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대충 두 단어의 의미를 혼합해 보면 답이 나온다.

아마도 요즘 세상에 잘 어울리는 소비자의 한 유형일 듯 싶다.

Urbandictionary에 개재된 예문에 따르면,

Being an econnoisseur I bought the ten dollar chilean wine instead of the fifty dollar french.


사전에 나와 있지 않은 단어는 정말 엄청나게 많다고 합니다. 세상은 급변하고 단어들은 늘어나는데 사전의 두께는 항상 비슷비슷하죠.
개인적으로 자주 이용하고 메일링 신청도 한 사이트인
Urban Dictionary.com에 가면 사전에 나와 있지 않은 단어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 나온 것은 실제로 말하면 사전에 들어가 있어야 할 단어들이라기 보다는
채팅이나 스트리트에서 쓰이는 그런 속어라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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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더 추락해야 바닥에 쳐박을지
매일 매일 바닥을 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인가보다...
한없이 떨어지고만 있다...
오늘 08년도 마지막 희망이 날아갔다...
이제 인생최고의 혹독한 겨울과 비참한 09년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내년 경기침체의 체감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지금 느끼는 건 아마도 세발의 피일 것이다) 
추락은 그 가속도를 더욱 받을까?

그지 같은 인생
한 번의 잘못된 선택은 모든 것을 앗아간다...

차라리 이제부터 웃는게 차라리 나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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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Minerva의 정체가 궁금하지 않다.
그리고 알 필요도 없다.
적어도 그 자신이 말한 고구마 팔고 / 금융권에 있었고 / 인제 죽을 날만 바라보는 할아버지라는 것... 거짓말이건 참 말이건 그 정도가 우리로 하여금 그에 대해 알게 해주는 정보일 뿐 더 이상은 바라지 않는다.

난 태생적으로 꼰대를 싫어한다.
태생적으로 어떤 거부감이 있나 부다. 하지만 모든 꼰대를 싫어하는건 아니다.
갠적인 이유로 근 몇 년간 정말 존경하고픈 윗사람을 만나 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다.
아마도 이런 존경하고픈 꼰대를 만나고픈 그 열망이 더 컸는지 모른다.

Minerva를 존경하고픈 이유는 딱 3가지다.
1) 뚜렷하고 확고하다.
그가 말하는 것이 진실이냐 거짓이냐를 떠나서 그의 관점만은 확실하다는 것은 그의 글을 읽고 누구나 다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선택은 우리가 하는 것 뿐

2) 관찰력.
1번과 맥락을 같이 한다. 현재 진행형으로 떠다니는 정보를 관찰하고 파악하고 표현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은 없다. 그것이 빗나가건 적중하건 그의 관점대로 풀어나가는 것 그리고 그것에 대한 자신과 확신. 그건 타고난 거라기 보다는 노력에서 얻어지는 것이다.

3) 어린것들, 후세들을 생각하는 마음.
이건 좀 바이어스가 있을 수 있다. 그가 진짜로 세상을 떠나는 마당에 정말 앞으로 이 지옥같은 삶을 해쳐나가야 할 어린것들을 생각해서 글을 쓴건지 아님 걍 세상 돌아가는 꼬라지에 너무 격분한 것 뿐인지. 하지만 그의 글들을 읽고 많은 '어린것'들이 각성하고 자신을 되돌아 볼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그 뿐이면 됐다. 너무나 고맙다.


이렇게 블로그를 통해서 그에 대해 뭐라뭐라 하는 것도 그가 원하는 건 아니겠지만 지금 너무나 미칠 정도로 심신이 초토화되고 절망적인 입장에서 그의 글을 읽을 수 있었던 것이 마른 땅에 비가 내리는 것처럼 내 갈증을 그나마 해소시켜 주었다.

미친듯이 흘러가고 있는 현 경제 상황에 대한 인지를 도와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오히려 어떻게 자신만의 관점을 키워 이 미칠대로 미친 세상을 헤쳐나가야 할지에 대한 답 보다는 그의 관점과 경험을 통해 살아남는 생존 법칙들 중의 한가지를 보여 준것만으로도 그의 글은 가치 있다.

그가 말한 경제 관련 의견을 제외하더라도 그가 그토록 내뱉었던 다른 많은 말들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나 나이가 어리면 어릴 수록 더욱 더 그렇다고 생각한다.
그가 말하던 대중 선동이나 세뇌에 대한 말들은 노엄 촘스키가 평생토록 내뱉었던 의견들이랑 큰 관점에서 다를 건 없다. 단지 그러한 말을 그렇게 당차게 내뱉는 이를 다시금 만나게 된 것이 반갑다.  또한 그의 글들을 읽으며 앞으로 정말 밀려올지도 모르는 지옥같은 세상에 대한 공포 뿐만이 아니라 인생 최고의 나락에 떨어져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내 현재 삶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 채찍과 같아 감사하다.

그리고 솔직히 욕심이지만 개인적으로 그가 죽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글을 남겨주었으면 한다.
그리고 그의 말처럼 지금 중요한건 어떤 놈 혹은 어떤 놈들이 누구냐, 거짓이냐 뭐냐를 떠나서 내가 지금 이 미친 환경에서 어떻게 살아남느냐에 대한 절대절명의 순간에 대한 대처와 준비일 듯 싶다.

다음은 미네르바의 글 중 경제관련 내용이 없는 후반기 포스팅을 긁어왔다.
어쩌면 항상 외쳐대던 뻔한 내용일수도 있지만
인터넷라는 커뮤니케이션의 바다를 통해 '공유'하고 싶다...

그리고 이건 미네르바가 쓴 글들에 대한 링크..
http://agora.media.daum.net/profile/list?key=yzcyxX5kuoE0&group_id=1


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376272

[과연 나는 누구인가 ".... ]

난 경제적 이야기를 쓰면......  안 된다....
그건 국가가 침묵을 명령 했기 때문이다.....따라서 한국 경제에 대한 부분은 일체 쓰지 않는다.그리고 나에 대해서 궁금해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내가 누군지 알 필요도 없다. 그리고  찾을 필요도 없다.

그 모든 것은 무의미한 행동들이며 이제 어차피 오래 살지도 못하는 늙은이인데다가  자칫 그런 행동들이 사회 혼란 야기 목적의 위험한 행동들로 보일 수 있기 떄문이다. 

나에 대한건  처음부터 철저하게 머리 속에서 지워야 한다. 

내가 한 일은 쉽게 말해서 여태까지 2차원적인 현실 세계를 3차원적인 시각적 관점이라는걸 가지고 바라 보도록 쉽게 말해서 옆에서  어드바이스를 해 준 것 밖에 없다. 

자.....한 사람이 그림을 보고 있다...그림을 시각적으로 보는건 도화지상 2차원적인 데이터다... 

이것은 일반 한국 국내에서의 뉴스  공중파...메이져 신문들.. 경제 잡지들... 정부 정책 발표들... 국가 정책들..이런 것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세상에는 2차원적인 것은 없다는 것이다... 

3차원적인  공간 형이상학적인 3D 의 입체감을 가지고  다양한 시각적 관점에서  면밀하게 여러 각도에서 경제적 현상이나 정치- 경제 -사회 적인 연관 관계들을 보는  개개인의 시각적 관점과 그런걸 보는 능력이 중요하다는걸 강조한 것이였다

그래서 여기서부터 일대 혼동이 밀려 오는 것이다.. 

분명 현재  한국사회의  매트릭스 체계는 다양성이라는걸 용납 하지를 않는다... 그건  일탈 적인  통제 밖의 양식이다.. 망치로 두드려 튀어 나온 못을 가차 없이 때려 박아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잔인한 현실이라는건 2차원이 아니라 3차원 적인 시각적 관점과 그에 따른 능력이 요구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외국 언론을 먼저 본 후에 국내 언론을 접해서 걸러 들어야 한다는 말이 바로 예전에 한 그 참 본질적 의미였다.

내가 한 일은 그 차이점에 대해서 옆에서 자극을 주면서  이런 다양성에 입각한 관점 부여와 동기 부여라는 탈 매트릭스 체계적인  이탈 동기 부여에 따른 생존 문제에 대해서 말을 한 것이였다.  자... 분명히  매트릭스 체계인 냄비는 이제 덮혀지는 단꼐를 넘어서 이제 끓기 시작했다는걸  모두가 다 눈치를 채기 시작했다. 

그 1차 타격은 역시 소득 5분위 가운데 가장 밑바닥 계층 부터 지금 허리케인이 몰아 치고 있다.. 이건 괴담이 아니니 뭐라 하지 않을 변명의 여지가 없는  비정한 사실이다.

다만.........이런 구조적 매트릭스 쳬계에 대한 시각이 없이 매트릭스 안에서 사육만 당하고 있었다면?. 

과연  지금 현재 나는 어떤 상황을 맞이 했을까 하는 것이 처음 말을 시작했을 그 당시부터의 본질적인 문제였다. 

그래서 이런 구조적 매트릭스 체계를 보는 3차원적인 시각적 관점과 판단 능력의 중요성과 행동 능력. 

그에 따른 개개인별의 서바이벌 생존 대처 방식에 대해서는 이미  모조리 알려 줄 만큼 알려 줬다. 

난 기분 내키는 대로 거의 한 4번?... 정도를 지워 버렸다.. 지금 없을 수도 있겠지.. 

하지만 그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 

어떤 경제 현상이 딱 하나 터지면 그 한순간만 모면하는 스킬이 중요한게 아니라 구조적 매트릭스가 어떤 매트릭스인지 깨달아 가는게 핵심이기 때문에  여태 길게 말을  해 가면서 해 준 것이였다. 

닌 여기서 글을 쓰지만 난  " 미네르바 " 라는 아이디를 가진 정보량 2 진수의 01001011 의  그냥 단순 데이터일 뿐이다.

문제는   개개인별로 이런 차이점을 깨닫는데 핵심이 있다는 것이다.

이 차이점을 처음  말해 주면 이해를 대다수 못한다...

중요한건 내가 아니라 이 걸 보는 개개인들 자기 자신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회 구조 매트릭스에 대한 자각과   각성과 걔달음을 통해서 나 자신과 내 가족과 내 경제적 재산권을 지키고 나의 권리를 지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  실제로 중요한 것은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일본이나 중국에서 달러 스왑으로 몇 백억 달러를 들여 오는게  중요한게 아니란 애기다. 

알겠니?.. 

그에 따른 파장이 뭔지 앞으로  그런 외부 변수 + 알파 라는게 어떤 여파로 매트릭스 전체에 여파가 미칠 것인지에  대한 예상과 각자의 대비라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3차원적인 관점을 키우라는 것이 핵심이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굳이 전문 용어를 안 써 가면서 길게 쓴 이유가 그런 이유다.. 최대한 쉽게 비전문가 중심으로 말을 한 이유가 그 이유였다... 

일반 학생이건.. 가정주부건... 노인정 노인네건... 동네  건설현장 아저씨건... 그 누구나.. 접근성에서의 제약이라는걸  받아서도 안 되고 거리를 두어서도 안 되며 이런 자본주의 시스템상에서 살고 있는한 철저하게 ...그리고 자세하게 ...마치 옆에 마누라처럼....핸드폰처럼...  

있어도 없는듯이.없어도 있는 듯이........ 물과 공기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렇게 길게 말을 해 준 것이고 이런 가치적인 관점에서의  정보성이 아니라 정보를 볼 줄 아는 시각적 관점을 제공했다는 것이 이제까지의 핵심이였기 때문에 그에 따른 막대한 반발이 나왔던 것이였다. 

난 뭐 때문에 이렇게  이름이 많이 팔린 것인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상황이지만 이건 앞으로 살아가야할 20대나 30대.. 가족을 책임쟈야 할 40대 이상들에게 굉장히 중요한  핵심적인 것이기 때문에 최대한의 빠른 각성을 하라고 노래를 부른 그  근본적인 이유의 핵심이 이런 것이다. 

나...... 혼자라면 괜찮지........... 아니.괜찮을 수도 있겠지..나 혼자 라면이라도 끓여 먹고 버티면 되니까. 

근데..... 

만약 내가 지금 가족을 부양해야 할  위치라면? 

애가 있다면?..

그래서 나 자기 자신의 이런 무지가 얼마나 위험 천만 한 것인지에 대한 " 자각" 조차 없는 것이 이 한국 이라는 나라의 현실이였다는걸  새삼 놀라서 말을 한 것이다. 

내가 미쳤다고 말을 한게 아니다. 

난 별로 이름 팔리고 싶은 생각도 없고.. 얼굴이 왜 궁금한지 그것도 난 이해를 못하겠다..그리고 그냥 이제 나이 먹어서  병원에서 요양 치료나 하는 늙은이에다가..  의사가 지금은 잔소리 하는 마누라나 마찬가지다. 

나에 대한 걸 궁금해 하지 말고........ 이 글을 보는 " 나 " 자신에 대한...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이라는것 부터 일단 시작해라.... 

사람은 살면서 자기 자신에 대한 잔인할 정도의 관찰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 누구보더 냉정하고 잔인하게.... 극 사실주의적 관점에서... 지금의 나 자신의 가족 관계, 건강. 재산. 직업. 학력. 앞으로의 미래.  10년 내외의 미래 플랜.  예상되는 일들... 

신체적으로  치아부터 몸에 이상은 있는지..  건강 검진은 받았는지...  어디 문제는 없는지..

습득한  실전 응용 기술이나 직장에 다 짤렸을 경우 가족 부양을 할 뭐가 남아 있는건지...(실제로 이 부분에 대한 자기 점검은 굉장히 중요함.. 최소한 서브 기술적 스킬에 대한건 재고해야 함)... 

막말로.......회사 짤리고 내일 당장.........가족 부양을 위해서   사거리 한복판에 나가서 붕어빵 구울 자신은 있어???..

그래서 물어 보면 하나 같이 다 100% 가족을 위해서라면 자신 있다고  하더군..

그래서 돈 500 주고 주말에 한 번 나가 보라고 했지?.그러니까 결과는?........ 

52명 중......30%???.거의 사무직이나 하던 애들은... 쪽팔리다고 하나?..... 낮 가려서 못하더군.. 창피한거야...  잔인하게 말해서... 

그래가지고는...... 곤란하지......
말과   내재된  생각에 괴리가 생기면 앞으로가 문제란 거지.. 

그. 래. 서...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이 살면서 중요한 요인이라는 것이다... 

이제  간호사가 불러서 가 봐야 한다....  " 나" 에 대한 관심을 가지지 말고. 이 걸 보는 " 나 " 자신에 대한 호기심과 관찰과 각성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이다.

그 차이를 알겠니?...이 중요한 걸?.. 

나 자신을 관찰 한다는게 어떤 것인지 얼핏 황당한 소리 같아 보이겠지만 이건 굉장히 중요한 것이기 떄문에 이렇게 공을 들여 말하는 것이야.. 

 그리고 난...............이제 부터는 경제에 대한건  단 한 마디도 말하면 안 돼... 

이런 점들을 유의해서 잘 생각을 해 보렴......난 이제 시어머니가 불러서 가 봐야겠다....

간호사가 시어머니 보다 더............. 

잔소리가 심하구나............아 ..진짜... 그만 하라는구나....  이제 치료 때문에 당분간 못 온다..

그럼 잘 살으렴...   

이런 것들이  학교에서 교과서적인 이론 경제학만 배우는 것 보다 살면서 개개인별로 더 중요하기 때문에 누누히 강조를 하는  이유다.

각자..심각하게 자기 자신에 대한 관찰의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그래야... 

그 다음의 극복을 향한 나 자신에 대한 재건 플랜이 나오는 것이니까..

그 다음에야  나를 살려야 그 다음에 내 회사를 살리고 내 가계를 살리고.

그 다음에야  그 잘나 빠진 애국 하겠나고 나서는 것이고 사회 문제에 대해서 다 같이 고민하고 고혈을 짜 내든 희생을 하건 어쩌건 하건 말건 하는게 나오는 것이다. 

당장.

집에서는  빵이 없어서 굶주리고 있는데.....뭔 놈의 여유가 있어서  거창하게 애국과 국가 발전과 사회 문제를 논한단 말인가. 

세상에 그것처럼 한심한 것은 없다.... 한심한 거라기 보다는 미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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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이든 사회든 국가든 세계든..
지금 상황에 딱 어울리는 단어...


CLUSTERFUCK !

모든게 미친거다..

그래도
일말의 희망이란게 남아 있을지...
남아 있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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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나중에 써먹을 때 또 왕왕 찾아다니는거 귀찮아서 아예 코드를 올려버림

밑에는 관련 내용 링크

Embedding High Quality Youtube Videos [via Kottke]
View YouTube in high-res


까다로운 개념 얘기는 집어치우고,
Embedded Video 주소에 &ap=%2526fmt%3D18 
라는 코드로 바꿔 넣어주면 된다.

중요한건 두 번 집어넣어줘야 하는데, 가만히 보면 URL 주소가 두 개 나온다..
Param 쪽 하나,
SRC 쪽 하나에 붙여주면 된다.

밑에 예는 링크 긁어 온 것임..
http://blog.makezine.com/archive/2008/11/embed_highres_youtube_vid.html?CMP=OTC-0D6B48984890

 

즉, 요렇게 씌워주면 된다...

<object width="600" height="475"><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iMQBKkDJY2c&hl=en&fs=1&rel=0&ap=%2526fmt%3D18"></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iMQBKkDJY2c&hl=en&fs=1&rel=0&ap=%2526fmt%3D18"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 width="600" height="475"></embed></ob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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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세요, 악플이 먼전지 악포스팅이 먼전지 정리해보죠
이런게 바로 악포스팅이 아닐지 ㅋㅋㅋㅋ




예상을 깨고 돌아오셨네요

귀찮긴 하지만 돌아오신 노고를 생각해 저도 글남기죠
아무리 무의미할 수 있는 웹상이지만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1)씹는다
2)삭제한다
3-1)댓글을 남긴다 option1
"그럼 너는 팝아트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데? 니가 내가 얼마나 예술에 대해 알고 있는지 알고 그딴 소리 지껄이는데" 맥락의 간단한 댓글
3-2) 댓글을 남긴다 option2

그래도 3-1) 옵션을 택하면 똑같이 무식한 말만 되풀이 하고 안그래도 짜증나는 댓글 문화에 엔트로피만 더 높이는 것에 일조하는 것 같아 option2를 택합니다 ㅋ

우선 말하고 싶은건 님이 얼마나 편협하고stereotypical한 사상을 가지고 있나 잘 보여주는 댓글이라고 생각된다는 말씀을 드리며 악플인지 악포스팅인지 먼저 챙겨드리옵죠.

뭐라 할 정보는 없으니 나름 가정을 이렇게 해보지요.
몇 년전부터 쳐나오는 팝아트 hype, 특히 앤디 워홀을 내세운 무개념 광고들과 시대의 기류를 아주 잘 타고 '사회'에 몸을 팔기 시작하며 (물론 개념적으로) 인지도를 얻은 낸시 랭의 모습에 상당히 얹짢은 기분을 가지고  살다가 이 포스트를 보고는 어디서 팝아트는 쳐들어가지고 아는 건 낸시랭이랑 앤디워홀 밖에 없는 무식하고 저질스러운 것들이라는 사상을 가진, 아주 단편적이고 편협한 관점의 편견을 가지고 있는 유저라고 판단돼네요.

님의 뉘앙스는 분명 '난 좀 알거든? 모르면 입다물고 있어'인데,  만약에 님 말대로 제가 낸시랭과 나기노다를 동급으로 취급하고 싶었다면 오히려 포스트 제목을 '일본의 낸시랭, 나기 노다'라는 문맥에 더 가까운 제목을 만들지 않았을까요? 님 말대로라면 저는 팝아트를 논할 때 앤디 워홀밖에 모르는 넘으로서 인터넷질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낸시랭-like 아티스트를 보고 '이거 괜찮은데' 포스팅 하자하게 된 것이니까요.



첫 댓글을 보니 딴 님의 댓글도(위의 그림) 읽으셨더군요. 거기서 간단하게 이유 설명돼어 있는데 참으로 오바하시더군요. (innovaq님 본의 아니게 지성~~^^ㅋ)

-나기 노다가 자신의 한판다를 들고 있는 모습에 떠오른 그넘의 "꼬꼬소ㅑ넬"

그리고 본문에도 있지요?

-"나기 노다나 낸시 랭이나 팝 아티스트라는 테두리 안에 둘러 싸여 있으니...뭐 누가 잘낫고 못나고는 각자의 선택이다..."

님과 저는 딱 하나 공유하는 건 있군요. 낸시랭에게 비호감이란거.
솔직히 말해서 개인적으로 낸시 랭의 작품? 좋아하지 않습니다
몇몇 액션들은 구역질 나게까지 합니다..
인터뷰같은 거 보면 사람은 재미있는 것 같더군요.. 건 뭐 어쨋든..

근데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국내 팝아티스트라 찌질대는 쓰레기 낸시랭과 비교가 안될 만한 아티스트 나기 노다"라는 식의 무차별적 쓰레기 글은 남기고 싶지가 않더군요.

[한판다]보니 [꼬꼬 소ㅑ넬~] 생각나는 거 어쩝니까?
하염없이 내리는 빗방울 보며 뜬금없이 옛 생각 나는 거랑 비슷하죠?
어쩔 수 없는
연상작용인거죠
어떻게 나기 노다에게 낸시랭을 갖다대냐고요? 바로 이렇게 갖다대게 됩니다.



거기다가 짧은 포스팅인데도 불구하고 무차별적으로 쓰레기 취급을 한다면 그에 합당한 이유를 대줘야 하는 것이 일종의 에티켓이 아닐까 생각되요. 낸시랭까기 위한 포스팅도 아니고.

또한 그런 식의 포스팅을 했으면 그거야 말로 전형적인 악포스팅이 되는 것이죠. 님의 댓글이 전형적인 '악플'인 것처럼요.
그래서 저 정도의 변명거리 문장 하나 냅둔겁니다. "뭐 누가 잘낫고 못나고는 자신의 선택"이라고.

레드제플린에 문희준을 갖다대지라... 못할 건 없지요.. 
'락을 한 아이와 락을 하고팠던 아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쉽게 갖다 붙일 수 있겠네요.. 얼마든지 풀어갈수도 있겠구요. 굳이 제가 왜 이런 말을 할까요? 건 알아서 생각하시구요..
근데 저한테는 그러시면서도 님도 조심해야 겠네요...
님도 레드 제플린이나 문희준 팬 둘 중하나한테 딱 다구리 당할 발언이잖아요?


암튼, 이것 저것 경험하다 조금씩 알게 되는 시점에서 뭔가 좀 '보이기' 시작하지요 그리고는 '급'을 따지며
싸가지 없게 나머지를 '쓰레기'취급하는 못된 버릇이 생길 때가 있지요. 혹자는 이걸 우월감이라고도 하죠? 하긴 저도 그런 모습을 가졌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끝이 없는 지식의 바다 속에서 한 없이 작아지더군요.

그 후 그동안 보였던 모습들이 그러한 '쓰레기'들에 비해 얼마나 더 추잡하고 저질스럽고 성급한 짓이였는지 부끄러움을 가지게 되고 그 모습에서 탈피하도록 노력하게 되더군요.

물론 무엇에 대해 쓰레기 취급은 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쓰레기 취급을 하는 만큼 그 근거도 가져다 주어야 겠지요..
자꾸 낸시랭 옹호하는 기분이 들어 머하긴 하지만 대체 "어따대고 나기 노다에게 낸시 랭을 갇다붙이느냐"에 대한 근거가 참 궁금하네요.. 

(뭐 사실 다 이해는 가요.. 쩝.. 대신 님같은 분은 어떤 근거를 가지고 그런 말을 하는지 참 궁금할 뿐이져... 저한테 한 말이랑 똑같은 말이에요~
뭐 사실 궁금하지도 않습니다만...
죄송한 점도 있군요... 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이렇게 풀고 있나니 ㅋㅋㅋㅋ)

 

P.S. 아 그리고 악플을 남기거나 반대 의견을 피력하려면 자신의 공간도 알려주는게 예의겠지요?  자신의 공간 링크도 없고 둘째 세째 손가락으로 "타닥" 친듯한 저 성의없는 아이디하며... 뭐 블로그가 없다면 할 수 없구요
(하긴 예의가 있으면 악플이 아니겠지요ㅋ)

블로그 제 관점에서, 포털과 커뮤니티와는 달리 개인의 공간이고 그 공간에 들어 올 수 있도록 쥔장이 문을 열어둔 semi-public 상태에요
제가 댓글에는 존댓말을 써도  포스팅에는 말 높임을 안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그런데 이런 식이면 남의 집에 무작정 쳐들어와서 깽판치고 가는 거나 다름 없지요?

"어따대고 나기노다를 두고 낸시랭을 논하냐"는 '수준 높으신' 분이 대놓고 사람 쓰레기 취급하면서 병맛이라니요?ㅎㅎ 웃겨라..ㅋ

착한 리플만 달라는 얘기 아니에요
남의 공간에 들어오면 적어도 악플을 남겨도 잘 남기란 말이죠.
뭐 이런 말 통하겠습니까만... 통했으면 세상살기 좀더 쉬워졌겠지요

팝 아트에 대해 앤디 워홀 이상이나 '아시는' 분이라면 예술에 참으로 조예가 깊으실텐데(^^)ㅋ 예술을 좀 알면 그런 식으로 '우매한' 넘들 무시하고 쓰레기 취급하며 남이 가진 지식과 이해도에 대해 무차별적으로 주관적인 잣대를 들이대도 돼나보지요?

그건 생각해 보셨나요?
팝 아트를 예술로 치지 않는 사람들도 이 세상에 굉장히 많습니다. 그 뜻은 팝 아티스트로서의 나기 노다는 그들에게 아티스트가 아닌게죠.. 오히려 그런 나기 노다보다 차라리 낸시 랭이 훨 낫지 말할 사람도 물론 있겠구요..
그래도 그들을 향해 무식하다 손가락질할 수가 있겠나요?
그 의견들 중에 분명하고 논리적인 이유와 타당성이 들어있다면 틀린 소리가 아니거든요?

님이 그토록 경멸하시는 것 같은 그런 저질 문화와 저질 관객은 모순적이게도 님같은, '레벨'에 민감한 나머지 '고급'을 제외한 모든 것을 생각없이 쓰레기로 치부해버리는 저질 갤러리 문화 사상과 작태 때문에 더욱 늘어나지요.

그래서 저는 그런 저질 갤러리 문화가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예술인지 아닌지도 모호한 그 팝아트에 매력을 더 느끼기도 하구요

님 식으로 한마디 해드릴게요,

"걍 조용히 공부나 좀 더 하세요"

아, 그리고 저 앤디 워홀 말고도 팝아티스트들 많이 알아요 ^^ㅋ
실망하셨나요? 전문가는 아니어도 미술역사 참 좋아하거덩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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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건 뻥이다, Fake이다라고 생각하고 보면 의미가 없다...
귀신의 존재를 믿건 말건, 영상이 조작이건 아니건을 밝히는건 납량특집을 즐기는 관점이 아니다.
무조건 귀신은 있고 이 영상들은 진짜다라고 무조건적으로 믿고 보는게 납량특집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지...
그 후에 이게 가짜니 뭐니 말하는 건 상관없을 듯...
우선 무조건 믿고 보고 가는거다!



제일 확감


귀신이 눈치보기는.... 아이씨 저 그림자 움직이는거...



아이씨... 거울에 ....



아이씨...



끝까지 봐야 함... 댓글이 더 웃김
what you should do for next time, just slam the fucking door back in it's "face".

then see what the fuck it does



이 시리즈는 귀신보다 카메라맨의 공포조성이 장난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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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포스팅 쓰고 유튜브에서 유카리 프레시로 검색하며 돌아보다 발견한 동영상...

OMG... 야옹이들은 똑똑도 하고 귀엽구...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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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일본적이고 일본인적인 것들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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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apundit



일본의 잘 만든 컬쳐 블로그 자푼딧에 괜찮은 포스팅이 올라와서 번역해봄...
일본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일본과 일본의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인가에 대한 서베인데,
굳이 일본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우리 인간이 사회적 동물로서 살아가며 지키면 좋을 듯한 내용들이다.

1. 사계절

2. 부지런함

3. 친절함

4. 풍부한 음식문화

5. 기술력

6. 예의바름

7. 강한 책임감

8. 남에 대한 배려

9. 타 문화를 껴안을 수 있는 유연함

10. 장인기술

이 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건,
-풍부한 음식문화: 난 먹을 걸 너무 좋아하고 그 넘치는 일본의 음식문화에 살짝 fetish를 가지고 있다. 특히 도시락.... 울나라 추억의 도시락도 맛있지만 서도 ㅋㅋ

-강한 책임감: 사회 생활을 하며 생기거나 자주 보이는 나쁜 버릇은 바로 "책임감 회피"다.
-남에 대한 배려: 정말 중요하지만 모르고 지나칠 때가 많은...
-타 문화를 껴안을 수 있는 유연함: 무조건적으로 배척하거나 숭배하는 것이 아닌 그런..

그럼 한국인이 생각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이고 한국인 스러운 건 대체 뭘까?
-난 젤 먼저 생각나는게 왜 "오지랖 넓다"일까? 가끔 아니 사실 아주 자주 프라이버시 침해에 대해 불편할 때가 많다.. 그리고 제발 남 상관 안하고 살았으면... 하지만 오지랖이 넓은게 꼭 나쁜일은 아니지만 서도...-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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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만 딸랑 올리기 뭐하니 사잌포크 그룹 코코로지의 Japan이란 음악 올림~-_-

Japan by CocoRos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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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날라갔다...
귀차니즘에 의해 바꾸지도 않는다...
귀차니즘은...
정말...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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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정치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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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의 제안, 입안, 결정 등에 대중이 참여하는 일은 거의 없고, 사람들이 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단체조직도 없다. 마지막으로, 사람들은 먹고살기가 너무 바빠서 공공영역에서 벌어지는 의미 있는 일에 참가할 겨를이 없고, 설사 그런 기회가 있다고 할지라도 참가할 의욕이 없다. 이런 조건들 아래서 민주주의는 아주 가녀린 갈대에 지나지 않다."


"...월터 리프만의 구분대로라면 한쪽에는 "책임지는 사람들"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무식하고 어중이떠중이 아웃사이더"인 민중이 있습니다. 하지만 민주사회기 때문에 그런 민중도 어느정도 역할이나 기능이 있어야 한다고 리프만은 말합니다. 그 기능이란 참여자는 안 되고 구경꾼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리프만의 표현을 빌리자면, 책임지는 사람들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입니다. 이른바 "선거"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민중은 집으로 가서 슈퍼볼 경기를 보거나 기타 정치와 상관없는 일을 해야 한다는 거지요.


<Chomsky, Democracy, Education>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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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ps~ 한방 먹었네...
입장이 이렇게 바뀌어야 돼는 거지?



Faces on Fire by Times New Vi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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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의 파워가 강해지며 음식보다 맛있는 사진(?) 때문에 탈도 많아 절대 음식사진은 올리지 않고 맛없게 생긴 발가락으로 그린듯한 스케치만을 올려 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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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도 오는 것 같다가 말고,
울쩍모드는 계속되고...

가끔은 (사실 자주...ㅜㅜ) 단거를 많이 접해야 심신에도 좋지 않을 까나...

언제부턴가 집에 들어가기 전에 저녁을 먹으면 으례 종종 들리게 되는 서래마을의 Cafe Serre..



식당이나 카페가서 사진찍는 짓을 별로 안좋아 하는 까닭에 사진 없음 ...ㅜㅜㅋ (사실 사진기도 맛 갔음...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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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이렇게 생겼음 ㅜㅜㅋ 크허헉
(그림판에서 1분 소요...ㅜㅜㅋ)


한 동안 쵸코 케잌에 바닐라 가득만 먹다가..
새롭게 나온 딸기 타르트에 푹 빠져 있다.
몸과 마음은 항상 단걸 강하게 원하고 있으니...
화이트 와인 한잔에 카페 세레 딸기 타르트 한 조각 묻어나는 달콤함에 우울모드를 잠깐동안 떠나게 된다...

그리고 고런 느낌에 어울릴만한...
로넷츠의 캔디캔디 슈가 팝~~~ Be My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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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Catch 님 블로그에서 퍼옴..

8년이 넘는 시간동안 고생한 퍼퓸...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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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 5세대 --> 클래식까지 기종 변경을 하며... 무려 3,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틈 날때마다 조금씩 음악을 정리해왔다.

iTunes가 항목별 음악 관리에 너무나 뛰어나 하나하나 선호도며, 제목이며, 이름이며, 사진이며, 장르며, 플레이 리스트며 세심하게 관리해 왔건만...

지금까지 4000여 장의 CD와 700기가에 육박하는 mp3들이 클래식 160기가 안 110기가 분량을 차지하고 있었건만...

하늘이 노래지는 것만 같다.

복구 불능 상태에서 이제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나마 지우지 않은 mp3들...
컴퓨터와 외장 이곳 저곳에 정리 없이 떨어져 있는 놈들을 하나 둘씩 처리해가는 수 밖엔 없다...

영상은 그냥 날렸다 치고...ㅜㅜㅋ 
상황에 쫓겨 그냥 무심코 지워버렸던 mp3들이 아까울 뿐이다...ㅜㅜㅋ

앞으로 얼마나 걸릴 진 모르겠지만...
우선 앨범 사진과 상세 장르 구별을 포기한 상태고 하나 둘 씩 처음부터 시작해야 겠다.

할 일도 많은데... 바빠도 시간 날 때마다 하나 하나 씩 처리해야지..

Day 1...
먼저 그나마 정리되어 있는 폴더를 하나 연다.
최근에 모아 놓았던 Disco 폴더...
Sal Soul 클래식들 1.13기가 분량이 iTunes에 들어간다..
선호도와 앨범 옥석가리에 드디어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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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노래 듣고 있던 중 갑자기 끊겨서 살펴보니...
아이파드 클래식에 담겨 있던 음악들이 몽땅 날라갔다.

한 번 이런 적이 있어서 iPod 컨트롤 폴더로 가 백업할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다.
(물론 선호도 / 플레이 리스트 / 간간의 암호화 안풀린 음악들은 포기해야 하지만...)

근데 이게 왠일인가...
iPod 컨트롤 폴더 안의 파일들이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내려가고 있는 것이...!!!!!!

결국 160기가 짜리에 차있던 110기가 분량의 음악 중 70기가가 눈 앞에서 확 사라졌다...

그 동안 몇 년간 아이팟을 사용해 오며 꼬박꼬박 정리해놓은 그 모든게 뭐가 사라진지도 모르게... 다 사라졌다..

미치겠다...

미치겠다...

눈에 별 보인다...

아... 뭐 우짜 이제....

그나마 인생의 유일한 낙이었던 음악마져 날 배신하는 듯...

안그래도 우울한 나날의 연속인데...

정말 절망적이다...ㅜㅜㅋ

아.....

최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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