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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ALO ::: Movies~!!!


이딸로 디스코는 70,80년대 이태리, 스페인, 독일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새로운 디스코 사운드를 일컫는 장르 이름이다. 미래/우주 지향적이고 특히 보코더의 활용이 넘쳤었다. 훗날 유로댄스 사운드를 만들게 되는 초석이 되기도 했다.

위의 사진은 대학교 시절 내 방이다. 그 때는 중간 사이즈와 대형 사이즈의 디스코 볼이 두 개 있었는데... ㅎㅎㅎ 왠지 색상이나 이런게 이딸로 디스코와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아서.. 8년간의 혼자 생활을 뒤로하고 집으로 다시 들어오게 돼었을 때 큰 넘은 눈물을 머금고 버리고 작은 넘만 지금 내 방에 외롭게 있다... 하아... 집에 다시 들어오니 호러야 호러...ㅎㅎㅎㅎ


 Tenebre by Goblin
호러영화의 거장 중 하나인 다리오 아르헨토의 영화 테네브레의 주제가로 고블린의 곡이다. 아마도 프랑스 일렉트로 하우스 팀인 Jusitice의 샘플링으로 귀에 많이 낯익을 듯 싶다. 고블린의 원래 팀 이름은 체리 파이브였는데 아르젠토가 테네브레의 사운드 트랙을 지오르지오 가슬리니한테 맡겼을 때 하도 티격대서 조까하고 나가버린 후에 이 영화의 사운드트랙을 맡으며 밴드의 이름마저 바꿔버렸다... 고블린으로... 고블린 고블린... 10라 호러 영화 스러워 ㅋㅋ
이건 음원이 필터링 돼서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





Theme from Friday the 13th part3 by H.Mamfredini & M. Zager
호러 영화하면 언제나 거론 돼는 13일의 금요일... 지금보면 어찌나 lame한지.. 그래도 초기작들 보면 괜찮다..ㅎㅎㅎ  거 뭐였지? 13일의 금요일의 제이슨과 나이트메어 온 엘름 스트리트의 거시기가 싸우는 영화 그거 은근히 웃으면서 재밋게 봤었는데... 그 때 야외 레이브 씬이 나와서 반갑긴 했었따 ㅎㅎㅎ





Scarface ::: Gina and Elvira by Giorgio Moroder
이딸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아티스트가 바로 지오르지오 모러더 그리고 이딸랸~ 하면 뺴놓을 수 없는 알파치노~ ㅋㅋ 영화 스카페이스 중 로맨틱한 지나와 엘비라의 테마...








Midnight Express by Giorgio Moroder
요것도 지오르지오 모로더의 테마로... 이 영화 감독이 알란 파커였을 텐데... 정말 언제나 볼 때마다 숨죽이면서 정말 재밋게 봤던 영화다. 영화의 배경이 터키인 만큼 나름 터키쉬한 사운드도 들어가 있고... 정말 잊을 수 없는 건 감옥 안에서의 그 게이테마인데... 쉬이익하는 연기도 필요없이 뜨거운 샤워물로 인해 자욱하게 수중기에 싸여가는 샤워실 그리고 두 남자... 아... 거기에 비누 한번 클로즈 업 해줬으면 정말 대박이었을 텐데...




Cat Pee: Pole by Bottin
이건 신빙성 없는 포스팅이긴 한데... 나타샤 킨스키가 주연했던 캣 피플의 음악을 보팅이 다시 샘플링해서 만들었다는 '느낌'만 있다.. 영화 본지도 하도 오래되고 해서.. (주말의 명화에서 본 듯 ㅋㅋ) 음악 찾아보기도 귀찮고 해서 비교해 보진 않았는데 걍 그럴것 같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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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http://www.e-patternscentral.com/detail.html?prod_id=38....CMELLT

매 해 찾아오는 어버이 날...
어무이. 아부이....

불효자를 용서 하소서...



Doing All the Things that Wouldn't Make your Paresnts Proud by The Pains of Being Pure at Heart





Son of My Father by Giorgio Moroder







Music for My Mother by Funkade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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