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ms 매거진에서 제작한 Tokyo Culture Story, 1976년부터 2016년까지 40년에 이르는 도쿄의 음악과 패션의 타임라인을 하나의 뮤직 비디오로 만든 뭐라 해야 할까... 정보 디자인? 뮤비? 암튼 .... 그러하다.  이건 뭐 2D 영상으로 VR 체험을 하는 듯한 모던한 기분까지...


중간 중간 그 시대 대표 아티스트들이 직접 한 두 소절 씩 직접 음악을 하는데, 이것 또한 보는 재미가 듬뿍... (모리타카 치사토님 앜ㅋㅋ)


암튼, 이런 장기간의 시간과 시대를 총망라한 요약본이 참 좋다. 예를 들어 한 해를 마감할 때마다 나오는 1년의 되돌아 보기 같은 것도 좋은데 이런 무려 40여년의 문화 트렌드를 집약한 (그것도 5분 안에!) 결과물이라니!


게시판이나 스맛폰, 인터넷 문화에 익숙한 우리들은 어느새 부턴가 참 단편화 된 문화에 익숙해져 있는 것 같다. 

순간 순간 만을 경험하며 살아가다보니 누군가 얼마 정도의 시간을 정리 해 주는게 필요헌데.... 그것에 참 익숙하지가 않다... (실로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 연대기적 작품을 만들어 내는 나라들을 보면 참 부럽다... 우리도 없는게 아니지만 서도...)


우리 나라에서도 이런게 많이 나와 줬으면 좋겠다. 

우리는 최근 참 정치적인 순간들을 살고 있는데... 어떤 주제던 상관은 없는 것 같다... 패션처럼 팬시하지 않아도 된다. 어차피 문명 문화 모두 하나의 고리로 다 이어져 있을 거라....


울 나라의 정보 디자이너들이여, 역사와 문화를 잘 다뤄 주세요~~~!!!




영상 고고~~





요것도 엤날건데
아직도 막판에 이해가 잘 안간다...
어찌하였건.. 웃기긴 웃긴데 내가 왜 웃고 있는지 알 수 없다는 그런...

암튼 나중에 나오는 저 이상야릇한 바코드는 QR (Quick Response)라고 하는 3G 핸드폰을 사용한 신종 서비의 일종이다... 세상 참 편해진다는 늒ㅁ이다..


 

Miss Dior Cherie Commercial
 by Sofia Coppola (Hi Q Director Cut)





사랑도 통역이 돼나요의 감독 소피아 코폴라의 Miss Dior Cherie 광고가 나왔는데 프랑스 풍의 순정만화를 보는 기분이다.
어찌나 저렇게 소녀 감성이 풍부한건지..  들뜨기까지 한다
물론 소피아 코폴라의 연출력이 큰 부분을 차지하지만

브리짓 바르도가 부른 Moi Je Joue의 French Ye Ye 사운드,
모델인 Maryna Linchuk의 발랄함,
그리고 넘쳐나는 핑크빛 분위기,
아름다운 프랑스의 풍경,

이 모두가 한데 어우러져 소녀감성 충전을 이빠이 해준다...


아... 설레이고 싶어라

아... 꿈꾸고 싶어라~~~

 
누군가 한마디 하겠지... "에이 미X뇬, 꼴깝하네..."
아... 낭랑 18세...

Making 영상 --- 이것도 음악 좋음 ^^ㅋ




  1. Favicon of http://electricfish.tistory.com BlogIcon electricfish 2009.01.09 15:58 신고

    아 전에 보여주셨던 비디오군요...아마 그때 업데이트 중이었나 봅니다. ㅎㅎ 날이 추우니까 봄/여름 생각이 간절하죠? 저는 오늘 내복입고 출근. 혹자에게 '막장'이라는 소리 들었어요 ㅠㅠ

    • Favicon of http://electronica.tistory.com BlogIcon Groovie 2009.01.09 17:51

      전 한 11월부터 입고 다녔던 것 같은데요?
      전 네복 완전 사랑해요~


어코드의 광고 영상인데...
자동차의 내부를 통해서 자동차 회사에서 운전자들을 위해 돌리는 여러 가지 일들을 보여주며 감성적으로 접근하고 있다.
특히 엔진 부분의 심포니 오케스트라 처리는 왕 센스로 여겨짐...

출처: http://motionographer.com/page/2/

Sophie Marceau & Portishead
둘 다 긴 설명 필요할 수 없는 존재들

포티스헤드 음악에 맞춰 소피 마르소가 나오는 겔렁의 샹젤리제 향수 광고...
빠져 보자...








영상으로는 이제 마지막 크리스마스 포스팅이 될 듯 싶다..
에구구... 용썼다... 돈도 안되는거 ... -_-ㅋ



Miyazawa Rie
KFC 宮沢りえ
네.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
네, 미야자와 리에 입니다... 두 말 필요 없습니다...




Hot Calips 61년
나름 옛날의 맛이 살아있다는...



Family Mart
ファミリーマート クリスマスcm
음... 언제부터 편의점이 이렇게 낭만 스러웠던가....


Sayo Aizawa
CM auショッピングモール「Merry Many Xmas」篇
이건 넘 옛날 것만 올려놓은 것 같아... 걍...
저 흰 머리띠와 흰 부츠가 좋다 이거지 큭...




Bakers Precious Biscuits from Shy the Sun on Vimeo.

왠지 과자랑 참 잘 어울리는 내러티브라는...
과자들고 집문 들어오는 소녀 이미지가 내 머릿 속에 강해서 그런가..
요런 판타지 동화스러운 것도 괜찮다...




그리고 이건 문제의 동영상으로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광고를 만들었나 싶다..
하지만 무진장 웃긴다..
내 이런 광고를 TV에서 보진 않았지만은....
아 돌아버려...
어케 이런걸 내보낼 생각을....
사실 좋아한다... 이 광고....

토 나올때까지 올라가는 크리스마스 관련 포스팅
난 왜이리 유난히 이번 크리스마스에 집착하는가!!!!!!!!!!!!!!!!!
에이 병신아! ㅋㅋㅋㅋ


포카리 스웨또 못지 않게 큰 인상을 주었던 광고는
바로 료코 히로수에의 메이지 초컬릿 겨울 광고...


지금까지 봐왔던 드라마고 뮤직 비디오고 뭐고
이 광고가 료코 히로수에의 최고의 이미지가 아니었나 싶다.. ㄱ

그리고 다른 크리스마스 영상 광고들 모음...

먼진 몰라도 크리스마스의
기다림과 설레임 그리고 원망과 행복의 테마


메이지 초컬릿 광고 -Ryoko Hirosue
広末涼子.-.明治製菓.MeltyKiss.また会えたね.CM.199810
아... 최고야 최고...

보고 싶었어! 다시 만났구나!





Ryoko Hirosue
 NTT DoCoMo PocketBell『クリスマスベルをならそう篇』
이것 역시 기다림의 테마... 역시 삐삐




Ueno Juri
J-PHONE - 写メールクリスマスキャンペーン
크리스마스가 절라 싫어!




엑기스!
JR 크리스마스 88년부터 92년 모음집

JR東海 X'mas Express 歴代CM 1988年~1992年
오오... 다 나온다 다나와!!!
음악: 山下達郎 Tatsuro Yamashita

深津絵里 Fukatsu Eri
牧瀬里穂 Makise Riho
高橋理奈 Takahashi Rina
溝淵美保 Mizobuchi Miho
吉本多香美 Yoshimoto Takami





Ueto Aya- Soft Bank

마지막으로 우에토 아야 스페셜 두 개...
이 광고 참 맘에 듬...ㅋㅋ
노래부르는 건 좀 그렇긴 하지만... 그리고 아빠의 성우 목소리도 쫌 그렇긴 하지만
귀여워 귀여워!!!
















Pocari Sweatあいしてるの国篇시리즈 외 다수
 



어렸을 적에 일본에 갔다가 그 때 나오던 포카리 스웨트 광고에 뻑간 적이 있었는데 아주 아주 오랜동안 기억이 남았었다..
포카리 스웨트가 그 운동에서 나오는 땀과 관련이 많은 만큼 이 광고도 여름이라는 기억이 박혀있었는데 다시 찾아보니 이 편만큼은 바로 [겨울!]이었다!!
MT같은데 여행가서 옆에 있는 짝사랑 선배가 무심코 자신이 마시던 음료수를 뻇어마시고 아무 쩌거리 없이 걍 다시 전해주는 것에 맘이 동요한다는...
그리고 나서의 대사
"뽀까리 스웨또~!"

근데 참 기억이라는 건 신기하게도 자신이 원하는 쪽으로 남아버린다는 것...
왜 겨울이 여름으로 남아버렸을까?
그렇게 기억에 박혔던 영상인데도 말이다...

中山エミリ 나카야마 에리미를 주연으로 한 포카리 스웨트 시리즈..
Zard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한 겨울에 겨울 한번 맛보고 여름으로~~고고!!


바로 그 내 기억 속에 남아버린 그 동영상 개인적인 Favourite!!!!




이건 모음집 (시리즈 다 들어 있음)




요건 단편... Summer Breeze 버젼




요건 Zard와 함께하는... 야구장 버젼!! 이것도 괜찮음





요건 여자끼리 우정 버젼





요건 중간중간 헐떡이는 숨소리 사운드 이펙트와 근접 촬영이 꽤 인상적인 버젼






이건 나카야마 에리미는 아니지만 보너스 영상 (어째 Village People음악을 듣는 듯한..)







트로닉에서 만든 56Leonard 광고 동영상으로 맨하탄에 지어질 건물이다...
흐미.. 좋을 것 같긴 하다...


사장님 나이스 샷~ 일본 광고

아주 옛날 광고긴 한데 언제봐도 기발한 재치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We love technology, we hate expensive

역시 독일인....


편안하게 편안하게...
밑 링크도 참조 ^^
2007/09/22 - [ART & DESIGN/ADs] - [a cappella] 삶이 행복해지는 사운드 - The Swingle Sound~~~JC Penny Ad


Interstellar Sugar - Suryummy from Suryummy on Vimeo.


Interstellar by Suryummy

나름 웅장한 모션그래픽스...






월화수목금...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주섬주섬 옷챙기고 나가고...
만원버스..
같은 일의 반복 속에서 항상 사람들은 탈출을 꿈꾸고.. 그리고 그것을 노리는 광고...
미디어는 참 사람 잘 이용해 먹어....
  1. Favicon of https://clotho.tistory.com BlogIcon clotho 2008.12.09 13:57 신고

    저는 오히려 꽉 짜여진 하루의 스케줄에 저를 맡기는(?) 것이 좋아요. 뭐랄까.. 남들은 바쁜 도시 생활을 벗어나고 싶다고도 하는데, 오히려 전 도시 안에서의 주기적인 라이프 사이클이 요즘 왜키 맘에 드는지 모르겠어요.

    아침에 일어나 운동하고, 회사 가고, 퇴근해서 인터넷 하며 블로그 포스팅하고, 일찍 자고.. 이런것들 말이죠. 가끔씩 짬을 내 공연 하나둘씩 보러 다니는 것이 재밌네요. ^^

    • Favicon of http://electronica.tistory.com BlogIcon Groovie 2008.12.09 22:33

      무언가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 주는 요인들을 찾으신건 아닌지요...

      저는 지금 처한 환경과 분위기가 너무 싫다 보니 이것 저것 좋아하던 것 마저 싫어지다 보니 이 지경까지 와버렸네요 ㅎㅎㅎ

      무언가 활력소를 찾을 수 있다면 주기적인것이든 중심없이 흔들리는 것이든 뭐든지 다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싸 08년 연말이 가는군요!!!

퍼스트 에베뉴 머신이란 이름에서 그 기가 쫘악 풍기듯이 기계적이고 하이테크하면서도 현실적인 영상을 선사하는 1st Ave Machine

MTV Japan 광고




Adidas 광고



TED



  1. Favicon of http://ga BlogIcon 2yo 2010.11.06 14:16

    아디다스 광고 음악 이름 무언지 알수있을까요? ㅜ 넘 좋네요 ㅡㅡㅜ

    • Favicon of https://electronica.tistory.com BlogIcon Groovie groovie 2010.11.07 17:53 신고

      베토벤 월광 소나타요.. 근데 variation인 것 같아서 물어봤는데 답변 들으면 다시 알켜 드릴게요..


Carphone Warehouse에서 만든 광고인데 아주 짤막하게 아주 센스있게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를 한눈에 보여준다..
역시 직관적이고 간단명료한 정보 디자인의 매력






일본 cultural blog인 Japundit을 돌아보다 발견한 영상
전에 자신의 몇 년이 넘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 편집해 유투브를 달구었던 사건 이후로
(뭐 따지자면 오래전부터 시작된 일이겠지만) 많은 Time-lapse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이 영상도 그 중 하나.
http://www.frederiksamuel.com/blog/images/myflags.swf

세계 국기 디자인 크리틱...
클라이언트들이 국기를 봤으면 어떤 코멘트를 했을까? 그리고 그에 따라 디자인은 어떻게 수정되었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착안한 플래쉬 애니메이션...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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쏟아져 나오는 정보들...
그 속에서 생기는 수많은 (발생가능한 그리고 이미 발생한) 관계들..
통제라는 단어가 무색해 질정도로 쏟아져 나오는 미디어 세상의 정보적 관계의 홍수 속에 '가치'라는 것이 존재할까?
이런 의문을 제기하며 다양한 정보방식의 예와 사실들을 보여주는 GoodMagazine 웹사이트에서 보여준 Infoporn...

'오늘도 어두운 곳을 향해 클릭질을 하는 당신... 그곳은 정녕 어두운 곳이 아니라 인터넷 세상을 비추는 가장 현란하고 화려한 곳이었으니...'



P.S. 감질맛 나는 Porngroove 배경음악... 그 옛날 포르노가 극장에서 상영되던 전성기 시절... 포르노 Soundtrack은 여느 주류 영화의 Soundtrack보다 더 감미롭고 아름다웠다는 사실은 포르노라는 비윤리적 타부의 아우라에 갇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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