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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 Would you Play these Music for Me?





참고로 강아지 하트 발바닥 이모티콘은
 전부 10월 신곡들이야 ㅎㅎ
Dance Floor tune으로 이런 음악들 나오면 신날 것 같지 않아?
나라면 요놈들 틀어 주겠어...





[House / French / Electro / 90s] I Wanna Be Down by Nightdrugs
10월 최고의 수확은 바로 Shiny Disco Club label의 compilation album인 [Millenium Disco] 앨범이다. 거기에는 우리의 모든 Post-French House의 영웅들이 포진하고 있다. 그 중 Nightdrugs의 곡인데, 역시나 바라고 있었던 90년대 캐치 클럽 사운드를 잘 담고 있다.. 이러한 90년대 캐치 클럽 사운드의 커버걸은 역시  파커 포지여야 해! hail to the 90s queen fo the queens,  Parker Posie !!!




[House/Funk/Big Beat/Hip Hop
] 99% by Terranova
아무래도 클러빙 테마다 보니 German Sound를 빼놓을 수 없다. 요 그룹 또한 장난이 아닌데, 멤버 이름만 한번 쭉 봐도 대략 견적이 나온다; Fetisch, Marco Meister, Kaos. 아직도 감이 안온다면 걍 패스하기를 ... 반복적인 메마른 Techno 사운드에 Funck/Hip Hop sound가 얹혀 지면 요로코롬 완소 결과가 나온다... Big Category도 추가한게, 좀 그런 느낌이 있어서 했긴 했는데, 역시나 traditional한 chemical brothers 류의 원조 빅빗 사운드보다는 훨씬 세련되고 미니멀한게 더 매력이다.





[House Progressive / Minimal] Mucky Star (Original Mix) by Elektrochemie
내가 알기론 호주 출신이지만 독일 base로 활동하는 팀으로 알고 있다. 들어보면 딱하니 독일 사운드라는 공식이 나오지 않나! 보통 미니멀 사운드를 지겨워 하는 이들도 많은데, 클러빙 xperience에서 미니멀 사운드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밤새도록은 커녕 똑같은 사운드로 48 hours 넘게 그냥 goingoingoingoingoingoin onandonandaonandon... 미니멀 사운드는 클러빙 뿐만이 아니라 반복적인 일을 하는데 집중력에 아주 큰 도움이 된다...




[House Electro] 8th Wonder (dAi vs MMMatthias remix) by the Gossip
Gossip의 음악을 완젼 Electro House club tune으로 재 무장 시킨 트랙... 암튼 난 아직도 의문인게, 국내에서 거십의 멤버인 베스 디토를 게이버 검색에서 많은 트래픽을 낳게 한 트리거가 뭐였는지야... 하도 대중 매체 잡지를 안 읽어서 모르는 건지.. 그 시절 그 트리거에 힘입어 내 블로그도 베스 디토로 인한 트래픽이 장난이 아니였던 기억이 있다.. 거기다가 울 나라까지 오고 말이야.. 뭐였지 대체?




[House / Electro] Master & Slave (Van She Tech Remix) by Vandroid
사운드가 좀 쎄다 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Valerie가 연상 되는 sound... 꽤 괜찮ㅇ므..  흠므흠므... 좀 늘어지겠다 싶으면서도 중간중간 저 굵은 현이 하나만 있을 것 같은 상상속의  일렉트릭 가야금 같은 사운드로 텐션을 유지해 주고 있어.. 좀 힘이 떨어진다 싶으면서도 잊지않고 클러버들을 댄스 플로어에 다시 잡아두고 있는 센스의 사운드... 나름 epic 하기도 한게... 아주 괜찮흠므흠므..  




[House / Rock / Electro] Young At Heart (Visitor Remix) by Amy Meredith
Diamond Cut remix의 Porn Star도 좋지만 이 음악도 왠지 clubbing closing tune으로 괜찮다고 생각해.. 전 세계와 동 떨어있어 그런지 그 덩치 만큼 저력을 전 사회적 차원에서 잘 느끼지 못하는 호주이지만, 적어도 음악 scene에서는 간간히 austrailian power를 느낄 수 있어..에이미 메레디스란 이름으로 첨엔 여성 보컬인 줄 알았지만, 왠걸... 남성 그룹이야..이런 upbeat의 closing은 뭔가 아쉬움을 전달해주기에 딱인것 같아.. 클럽 가고 싶어.. 좋은 경험 하고 싶오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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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 Music in my Poddie~

photo: http://ffffound.com/image/fabe260a1f8fec831c6ee45ec1fcb....b3ea96


정신없어서 지금까지 소홀해하고 있던 내 iPod 속으로 들어간 새로운 음악들 몇 개~

Heavy Cross (Fred Falke Remix) by Gossip
처음 들었을 때 아무리 Fred Falke의 리믹스라해도 거십의 음악이라 믿을 수 없었다. 46초 즈음에서 자연스럽게 Falke의 사운드의 감성과 기가막히게 밍글돼는 베스 디토의 허밍... 그리고 그 거십스러운 "워우워에~"까지 심장 멈추는 줄 알았던... 하지만 그 후로도 계속 좋다는 ㅎㅎ




My Name's Breezy by Make the Girl Dance
Baby Baby Baby의 음악을 신곡 뮤직비됴로 올리긴 했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더 좋다...
모놀로그와 함께 펼쳐지는 이 인디팝스러운 기타 사운드...
하`흐`하`흐`하`흐`하`흐~~~






Runaways by the Outrunners
Fresh Horses 파티 이후로 이제 발레리 사운드가 좀 지겨워지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그들의 사운드는 편안하고 쿨하다. 발레리 레이블 원년 멤버 중 하나인 아웃러너스... 왠진 몰라도 아웃러너스라는 이름과 정말 잘 어울리는 밤거리를 가볍게 뛰고 있는 듯한 사운드....





Ritual Action (Bestrack "Fecondity" Remix) by Worship
요번에 올렸던 Digikid82의 Rocksteady in the Night의 리믹스 때문에 완죤히 빠져버린 Bestrack의 또 다른 믹스... 아 젠장... 이래서 발레리스러운 사운드에서 못 벗어난다니깐...ㅜㅜㅋ







Lady Riding by T.E.D.D
요건 지난 4월 정도에 얻은 트랙이긴 한데.... 정신 없다 보니 요즘와서 좀 더 듣고 있다. 지겹고 지겨운 레이디... 하지만 언제나 들어도 신나는 레이디... 레이디의 저주저주저주...







Disarm (Randy Boyer Mix) by Smashing Pumpkins
요것도 스매슁 펌프킨즈의 꽤 괜찮은 믹스 중 하나... 여름도 오고 하니 이런 땡겨주는 비트가 좀 떙기긴 한다... 그리고 언제나 대환영인 세련된 스트링 사운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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