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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DAY ::: candy

억지같은 그지 같은 날 화이트데이..  캔디니 머니 준비하진 않지만 그래도 포스팅은 올라간다
캔디 테마의 음악들~ 밝은 거 두 개 어두침침하고 끈적한 거 두 개 ^^ㅋ
Have a Nice Day~~


[Electro Pop/Indie] Candy Bar
by La Chansons
옛날 포스팅 중 You put the Moves in Me라는 깔끔한 일렉트로 팝 사운드를 선사해주었던 미국의 라 샹송즈는 전에도 말했지만 부부 출신이다. 그 때랑 하는 말이 똑같은 것 같은데 결혼해서도 저러고 같이 일하고 살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지만 부럽고 서로 간 중요한 무언가를 공유한다는 것에 대한 것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한다. 암튼 첫 빵은 이걸로~ ^^




[Shibuya-Kei] Candyman
by Kahimi Karie
샤방샤방 달콩달콩한 분위기에는 카히미 카리에의 이 캔디맨이 더욱 어울리는 것 같다. 이 포스팅 올리다가 정말 간만에 듣는 카히미 카리에였다.  
이거 시작부터가 아... 먼가 사탕발림 달콤함이 느껴져 캬악 퉤!
역시 더러운 마음가짐을 가진거구낭...ㅋ
언젠가 게시판을 보니까 한 솔로분이 왜 저는 커플만 보면 마구 찢어버리고 싶을까요라고 써놨던데.. 그 정돈 아닌 것 같다 ㅎㅎㅎ





끈적끈적 MODE


[Itlao/Synth] Candy Castle (Demo)
by Glass Candy
글라스 캔디 빠인 이유로 사탕이 테마인 화이트 데이에 글라스 캔디가 빠지면 섭섭하다. 그들의 캰디 캐슬...
어울리지 않을런지 몰겠지만 왕 섹시 여자친구가 이 음악 맞추어서 랩 댄스라도 쳐준다면 머 어울리긴 하겠지만 그런 커플들은 왠지 별로 없을 듯 하고.. ㅋ




[Electro Pop/Synth] Sex and Candy
by La Chansons
어떡하다 보니 라 샹송즈의 음악이 두 개나 올라가 버렸다. 결국은 음악 제목 때문이긴 하지만..
Marcy Playground의 곡을 커버한 곡
처음 두 곡이 샤방샤방 오후 저녁 모드라면 요건 미드나잇-새벽 타임 용...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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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mantic, yet Nihilistic....
                                    낭만과 허무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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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스럽게... 하지만 어딘가 허전하고 나른한 듯한....




You Put the Moves in Me
[Electro Pop/Synth/Disco] by La Chans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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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죠지아 주 출신으로 부부가 팀이다.
80년대 레트로풍의 신스팝 사운드를 구사하는 팀으로 요번 트랙은 편안하게 침대 옆 전등하나 켜놓고 천장바라보며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디스코 풍의 칠한 밤에 어울릴 음악.
반복되는 신스 리듬비트에 연약하게 얹혀진 카슨의 보컬 , "You moved me with your Boombox..."




Physical Attraction
[Electro/Pop/Synth] by Purple C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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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마찬가지로 부부로 구성된 팀으로 브룩클린 일렉트로 씬을 이끌고 있는 대표 팀 중 하나.. 갠적으로는 이들의 리메이크가 귀에 많이 땡긴다. 케이트 부쉬의 Running Up that Hill도 좋았는데 이번엔 마돈나의 음악을 커버했다. 역시 왠지 모르겠으나 어딘가 바람빠진듯한 허무한 듯 흘러가는 보컬이 리듬과 대조를 이루며 자극하는 트랙.





Film
[Indietronica/Avant Pop/Ambient] by Headph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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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출신 그룹으로 자칭 인디트로니카라는 장르를 표방한 그룹이다.
쥴리 오의 속삭이는 듯한 보컬은 왠지 옛 프랑스 느와르 영화나 캐리 혹은 오멘 같은 정통 공포 영화를 떠올린다...
역시 텅빈듯한 키보드의 엠비언스가 공허한데 쥴리 오의 목소리가 낭만스럽게 들린다... 역시... 불어 때문인가? 불어는 참 소리가 아름답다...





Please Let Me Wonder
[Rock/Surf/Pop] by the Beach B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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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파드 안에 들어있어 뺄 수 있을진 몰겠지만...
일본에 Tube가 있듯이 미국의 여름은 항상 비치 보이즈가 책임진다 해도 과언이 아닐터 (비유가 좀 그런가?)
어쨋든 비치보이즈의 주옥같은 명곡들 중 하나로,
로맨틱한 러브 송이지만 저녁 어둠에 햇빛이 먹어들어가는 해변의 sunset 즘에 아스라이 들릴듯한 그런 나른한 사운드...

아이파드 안에 있는 관계로 음악은 토루와 카지마의 카라오케 버젼으로 올림 -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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