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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USIC Shut Up and Listen

Photo: http://www.jasonchristopher.com/photography/fashion

Damn it! 포스팅하게 만들어버리는 신곡들
요즘은 개인적인 이유도 있고 해서
항상 기계적인 예약 포스팅으로 난도질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 꾸리꾸리한 기분을 달래줄 좋은 신곡들이 나와 간만에 실시간 포스팅을 해본다..
젠장맞을 눈이 내린다 지금
낼 출근 어케하라고 ...
음악들으며 맘을 달랜다..

Saturated Phat Impact by The Phantom's Revenge
오늘 포스팅 중에 가장 맘에 드는 트랙이다! 첨 소개되었을 때만 해도 Luis La Roche의 친한 친구 정도로 소개되었어서 비슷한 까라가 아닐까 했는데.. 역시 섣불리 생각하는 건 좋지않다..

이런 지랄발광맞을 깔쌈한 프렌치 하우스 트랙을 내놓다니!!!
마치 몇 몇의 에피소드 조각들이 뒤섞여 있는 기분이다.. 특히나 후반부에 저 띵띵띵띵...
아우~~~~~~ 최고 최고!!!




Big Bills by Flosstradamus feat.
Caroline Polachek

Chairlift 밴드의 리드 보컬인 캐롤린 폴라첵이 보컬로 피쳐링한 일렉트로팝으로 왠지 따듯한 느낌이 있는게 겨울철에 딱 어울리는 트랙.






Eyes like the Ocean by Futurecop!
음악 블로그들이 퓨쳐캅과 iheartcomix의 프랭키 챤의 만남에 대해 굉장히 떠들썩하다.

이번 25일 크리스마스에 퓨쳐캅과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의 팬들은 Beatport로 한데 모여야 할 듯 싶다.. 프랭키 챤을 통한 퓨쳐캅의 새로운 EP가 릴리즈 되기 때문!!!
모든 사람들이 기다렸을 만한 사운드의 왕 대박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거라는 후문이다....  몇 일 안남았다!!!
전 세계의 꽤많은 음악 블로그들 25일에는 퓨쳐캅의 mp3로 크리스마스를 달굴 듯 싶다!!




Raybans (Winter Mix) by Le Corps Mince de Francoise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일렉트로 사운드가 맘에 들어 주목하고 있던 그룹인데 이런 상큼한 트랙을 내놓았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떠다니고 있는데 눈의 풍경이 아주 괜찮은 뮤직비디오다..

레이반 글라시스...^^ㅋ





Be my Crush (Cicada's B-LIVE Rio Mix) by the Twelves
올랄라 주인공은 트웰브즈가 아니라 씨카다다. 옛날에만 해도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류의 클럽 사운드 정도로 여겼었는데.. 얼마전부턴가 들리던 새 트랙을 들으며 요거 심상치 않다 했었는데 B-LIVE 믹스 몇 개와 동영상이 같이 돌아다니고 있다..

동영상 또한 느무느무 맘에 든다.. 저 떨리는 "Crush" 보컬... 크러쉬 크러~~쉬~~!!!



보너스로 영상까징~!!


The Twelves - B-Live Rio Films 'Works For Me' from Bacardi B-Live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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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beat


기분 좋을 때,
모든게 술술 잘 풀려나갈 때,
어딘가에서 탈출한 기분이 날 때,
그럴 때 듣고 싶어지는 음악들...


BMX (Moulinex Remix)
by Xinobi

시노비+물리넥스... 저 공식만 보면 트랙을 듣지 않아도 기대 만빵하게 만드는....
역시나 ....



French Cheese Funk (Tzarr Edit)
by The Phantom's Revenge

또 하나의 레트로 프렌치 하우스 아티스트인 팬텀즈 리벤지의 곡....
역시나 저 크리스마스 스러운 프렌치 성향 디스코 코러스...



I Wouldn't be Like You (The Twelves Remix)
by Alan Parsons Project

앨런 파슨스 프로젝트의 곡을 The Twelves가 리믹스 했는데 분야가 다르긴 하지만 앨런 파슨스 보다는 트웰브즈를 더 선호해서 얻은 트랙인데 썅... 이렇게 멋진 트랙을 만들어 놓다니...



Wanting You (Romeo Erotic Remix)
by Starpoint
이런 디스코 스러운 사운드는 언제나 대 환영이다~
I'm wanting You~~~Ba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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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TV에서 테크토닉 테크토닉 지랄들을 해대니 일렉트로 하우스라고 하면 덩달아서 진절머리가 난다... 일렉트로 하우스가 테크토닉의 부산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래서 그런지 옛날 French Touch가 돋보이는 90년대 프렌치 하우스 음악이 더 땡기는 지도 모르겠다.
요번엔 Daft Punk와 Justice 이후 일종의 3세대라고 해야 하나, 혹은 게릴라 들이라고 해야하나... 옛날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의 향수를 그윽하게 담은 아티스트들!


Absolute Ego Ri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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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 / French / Funk] by the Phantom's Revenge
우선 다른 모든 음악은 아이파드 안에 들어 있어 컴터에 가지고 있는 건 이거 한 곡...
거미와 부모님과 어울리는 걸 싫어한다는 이 친구는 옛날에 소개한 영국의 레트로 프렌치 하우스 DJ인 Luis La Roche의 친한 친구라고 한다... 정말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사실인가..




Absolute Ego Riot (Luis La Roche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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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French/Funk] by the Phantom's Revenge
위에 소개한 팬텀스 리벤지의 친구인 루이즈 라 로셰가 리믹스해준 곡... 필터링 스윕이 강해서 그런지 팬텀의 오리지널 버젼보다는 좀더 fat하고 따듯하게 들린다.





Dance Like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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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use/French/Funk] by the Database
에드 뱅거 소속인가본데 그들의 UglyEDIT 버젼 1에 수록된 곡으로 앨범은 그그저께 정도에 나왔다고 한다. 따듯한 쌔삥이고 한동안 내 귀에서 안떠날 듯 하다. 역시나 Funky한 프렌치 터치에 Uplifting한 분위기로 여름 댄스 플로어에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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