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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http://www.miami-fever.com/

정말 간만에 Groovie's Lounge로 돌아오신 dr님이 하드한 음악이 땡기다는 얘길 듣고 뭔가 포스팅 해볼까 가지고 있는 보관함의 일렉트로 음악을 좀 듣다보니 갑자기 Bass가 두드러지는 음악들이 귀에 찰싹 달라붙어서 이번 포스팅은 베이스 모듬으로 한번 가본다... 음 하드하다기 보다는 베이스가 있어 조금은 끈적끈적하니 요즘 무더위에도 잘 어울릴 듯... 신곡들이라기 보다는 무작위로 뽑아 온것들임

참고로 사진은 자주 가는 Miami Fever 블로그인데 요번에 마이애미의 베스트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로 뽑혔네? ㅎㅎㅎ 축하축하 ㅋㅋ


Hear Me (Drums Of Death remix) by Drop the Lime
[Dubstep/Electro]
덥스텝과 일렉트로하우스가 섞이니 이런 사운드가 튀어나오는데 덥스텝의 흔적은 희미하게만 느낄 수 있지만 역시 신남.. 앞으로 크렁크를 좀 많이 들어볼까 하는 생각도 나게 만들음...






Me Bota Pra Dancar (Crookers Mix) by Bonde Do Role
[Baile Funk/Electro]
브라질의 베일리 FUnk 팀인 본데도롤의 음악을 Crookers가 믹스했는데 꽤나 잘어울린다.. 역시 본데도 롤의 신나는 베일리 사운드에 크루커즈의 일렉트로 약발이 잘 밍글 돼는 듯 함... 아, 춤추고 싶다 ㅋㅋㅋㅋ






A Bit Sketchy (Original Mix) by BSOD
[House/Electro/Bass
] 아느 사람들이 다 알겠지만 BSOD는 스티브 두다와 데드마우5의 프로젝트 액트다. 저거시 뭐의 약자냐 하면 Better Sounding on Drugs로서 약쟁이들이 좋아하는 음악을 합니다라고 광고를 때리는 음악... 약 안먹어도 음악 좋기만 하구만...ㅋㅋㅋ





Writers Block (Thomas Gold Remix) by Just Jack
[House/Electro/Bass]
Plastic Little의 리믹스를 참 좋아했었는데 요 버젼도 상당히 괜찮다... Funk에 가까웠었는데 이렇게 리믹스를 와우~ Just Jack은 가구 디자인 전공 DJ라는 특이한 학력(?)ㅋㅋ 을 가지고 있다... 런던 출신임...






Flash Gordon Comes Back (per qx mix) by Revolte
[House/Electro]
리볼트 역시 프랑스의 일렉트로 하우스씬에서 터져나왔는데 per qx가 아주 멋드러지게 리믹스를 해놓았다. 리볼트의 Arnaud는 11살부터 신디사이저 가지고 놀다가 DJing의 길에 들어섰다고 함 그리고 Luke의 경우 정규 클라식 수업을 듣고 이 길로 들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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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V

요즘도 좋은 음악은 굉장히 많이 터져 나온다...
음악을 올리고 싶지만... 귀찮기도 하고 힘들다... 우선은 뮤비~! ^^ㅋ
그리고 이 MV들을 다 본 후엔 카호 스페샬! 끝까지 보삼 남정네들 ^6ㅋ



Rosie and Goldbug ::: Heartbreak

 

접때 신곡 시리즈에 올릴려다가 미처 까먹고 못올린 뮤직 비됴 그래서 가장 첫빠로 올랐다.
핫브레이크하니까... 훈련소 생각이 난다... 핫브레이크 하나 얻어먹으려고 일부로 원불교까지 눈을 헤치며 고고씽했던 그 기억...


Electrik Red ::: So Good

 

90년대를 향수할 뭔가를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뎌 그 중 하나를 본 것 같다.
프리스타일을 지나 뉴키즈의 대형 아이돌의 출현이후까지 줄을 잇기 시작했던 어번팝 (Urban Pop)의 그 기억을 다시 한번 떠올려주는 것 같은 그룹... TLC의 또 다른 버젼을 보는 것은 그 기분... 이 그룹은 요주의라 나중에 다시 한번 포스팅 하기로.. ^^


Kaskade & Dedmau5 ::: Move For Me

 
 
자주가는 블로그 중 하나, 디스코 더스트였나 원모어 디스코였나... 암튼 거기서 올려 놓았는데 전부다 가져와 버렸다... 옛날 샌프란시스코 소울풍 딥하우스에 빠져있을 때 나 뿐만이 아니라 누구나 좋아했던 이가 바로 카스케이드였는데... 거기다 보컬 제스!  역시 대인배는 끊임없이 진화 하는 것 처럼... 지나친 도약은 아니지만 무언가 또다른 프론티어를 향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은 카스케이드의 트랙!


JES ::: Imagination (Kaskade Remix) 



위 카스케이등의 MV와 같이 따라온... 옛날 그 기분을 새록새록 다시 한번 떠올려 보아요.

 
Lorentz & M.Sakarias ::: Mayhem

힙합을 첨 접한게 영어 힙합이어서 그런지 영어 이외의 랩을 들으면 항상 어딘가 이상한건 아니고 어딘가 낯설은 느낌이 난다. 옛 라운지 음악들이 가지고 있던 그 이그조틱한 면을 이런 곳에서도 느끼게 되는 뭐 그런 맘이랄까..


Simian Mmobile Disco ::: 10000 Horses can't be Wrong
 

 
시미안의 이번 컨셉은 걍 이걸로 쭈욱 나갈려고 하는가보다... 겨우 두번 째인데도 불구 하고 쬐에금 지겨워질려고 한다 이제...



Do it Vol.2
 

음악 만큼이나 정신없는 비됴...-_-ㅋ


 
Calvin Harris ::: I'm Not Alone

캘빈 해리스는 완죤 컸구나... 항상 클럽 사운드에 있어 어딘가 영국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듯한 그런 느낌을 받았었다... 왠지 영국인들이 더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 이 친구를 보면 왠진 몰라도 항상 프랭크 뮤직이 떠올른다.. 갠적으로는 프랭크 뮤직을 더 좋아하지만서도... 


The Embassy :::: Stage Persona
 

The Embassy - Stage Persona from Service on Vimeo.

상콤한 기타와 함께 하는 인디팝 사운드가 빠지면 아쉽다...
 오빠 달려!




Rick Ross (ft john Legend) ::: Magnificent
 


곡의 어는 순간에서나 샴페인 단어가 나오면 절대 그냥 안지나간다 ㅋ


 Dum Dum Girls :::: Blank Girl
 
 

비비안 걸즈말고도 요로코롬 상콤한 갸라지 락 사운드를 들려주는 밴드가 있었다니!!! 절대 완소 사운드!!! 절대 완소 빈티지 영상클립 !!!!



 Longwave ::: No Direction

 

그래도 락 음악을 버리지 않는 센스...



Empire of the Sun ::: We are the epople (sam la more remix)
 
 

요것도 좀 오래된듯 하지만... 암튼... 샘 라 모어의 리믹스는 항상 괜찮은 듯 .~^^


----- Kaho 보너스~!!!
 



요건 카호 보너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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