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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eekly TOP Artists _ 1st Week of July
위클리 탑 트랙도 하니 위클리 탑 아티스트도 괜찮겠다싶어..
위클리 탑 아티스트와 거의 비슷하긴 한데 조금씩 차이가 난다.. 아티스트 정보 찾아보는 것도 꽤 재미있는 듯..

1. [New Age]  Hisaishi Joe, "Nausicaa of the Valley of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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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였건 지난 주 허한 맘을 뻥 뚫어준 미야자키 하야오 덕분에 엄청나게 들어댄 조 히사이시가 역시 많이 들어있다...57번이나 듣다니... 어쨋든 이건 미야자키 영화 중 가장 감명깊게 본 것 중 하나인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삽입 음악...
걍 New Age 범주에 집어 넣었긴 한데.. 뭐.. 별 신경 쓸건 없는 듯...-_-


2. [Club/Dance] Charlean Dance, "Mr.Dj (Speaker Junk's Tarantual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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챨린 댄스의 경우 아예 Queen of Dity Pop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홍보하고 있다. 타이틀 곡인 MR.DJ는 2007년 9월에 나왔는데 두 번째 싱글이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고... 놀랍게도 걍 엉덩이와 가슴만 덜렁대는 그런 전형적인 바보 꼭두각시 여성 댄스 가수인줄 알았는데.. 이쪽 계열 음악에 상당한 작곡과 DJ 실력도 겸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쯤되면 DJ Colette의 좀더 Funky하고 Dirty한 버젼이라고 해야 하는지..ㅋㅋ
챨린 댄스의 마이 스페이스에 가면 그녀의 음악들을 꽤 들어볼 수 있는데 주로 Funky한 House 풍의 댄스 음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상당히 캐치한데 One Touch Snippet도 괜찮은 클럽 댄스 음악인듯..
아티스트 마이스페이스 http://www.myspace.com/charleandancemusic


3.[House/Funk] Jamiroquai, "Al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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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로콰이 같은 경우 옛날에 잠깐 듣다가 별 큰 흥미는 못 느끼는 그룹이긴 한데... 꽤 많이 들었네? 하도 소울풍 Funky 하우스 음악이 많이 나오니 이젠 클리세로 들리는 이런..
-_-z



4. [Rock/Indie] Metric, "Monster Hospital (Alex Metric Re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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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뉴욕에서 시작된 카나디언 밴드로 메인 보컬인 에밀리 하인즈가 신디사이저까지 겸하고 있다. 그리고 여기에서 흘러나온 Monster Hospital은 미국드라마 CSI:Miami와 Grey's Anatomy에서 씌여졌다고 한다... 드라마를 안보는 나로서는 확인할 길은 없다...-_- 어쨋든 그들의 가장 큰 히트곡으로 기록할만한 곡으로 카나다 차트 1위, UK 차트 55위를 기록했었음


5. [Indie pop] Mates of State, "G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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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탑 트랙에서 설명했으므로 짧게 넘어감...
부부 사이인 이들에게는 벌써 두 명의 자녀가 있는데.. 이렇게 애 둘이나 나고 부부끼리 컨서트하고 다니니 참 자유롭게 느껴진다.. 이 곡은 07년 영화 In the Land of Women에 삽입되었었다.


5. [Rock/Folk/Psychedelic] Nico, "Afr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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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다른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설적 여성 아이콘으로 앤디 워홀의 수퍼스타 중 한 명이자 벨벳 언더그라운드와 함께 활동하기도 했었다..  차갑고 텁텁함 그리고 어딘가 떠올리게 되는 헤로인 중독자들 특유의 공허하면서도 나르시시스틱한 분위기가 그녀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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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백밴드는 벨벳이 아닌것 같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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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la tengo, sonic youth와 함께 나의 고딩 시절을 불태워 버린...
고딩때까지 난 이들이 누군지 몰랐다...
벨벳과 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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