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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J-pop 수퍼 아이돌 아유미 하마사키와 Ed Banger Label를 위시로 한 제2 프렌치 하우스의 르네상스를 열고 있는 주역 중에 하나인 ParaOne이 만났다!
아유미 하마사키의 Grateful Days를 감질맛 나는 일렉트로 사운드로 변신 시켰다...

옛날 아유미 하마사키, Every Little Thing, Globe 등이 속속 트랜스 리믹스 앨범을 내놓았을 때 일본의 음반 시장에 감탄한 적이 있었다.

아무리 트랜스 그 시절 클럽계를 접수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대중가요 중에서도 그런 큰 아이돌급, 수퍼스타 급 아티스트들이 빠르게 그 흐름을 캐치하고 앨범으로까지 내놓다니!
더군다나 그저 그러한 믹스도 아닌 페리 콜스틴 등과 같이 대략 트랜스계의 수퍼스타급 DJ들로 부터 리믹스를 따왔었던 것에 더욱 경악 했었다...

암튼 요즘 전 세계 클럽계를 선두지휘하고 있는 프랑스의 일렉트로 하우스의 물결 또한 일본은 대중가요 시장에 접목 시킬지는 모르겠으나...
아유미 하마사키와 Para One의 만남은 정말 놀라운 뉴스다!


[House Electro] Grateful Days (Para One Mix) by Ayumi Hamasaki

 
그리고 요건 아유미 하마사키 노래 중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 노래이자 트랜스 버젼이다.
옛날 트랜스 믹스 앨범들이 나올 때 수록 되었던 곡이다..
기억하기론 아마도 Ayu-Trance란 앨범 제목일 것이다..
초 강추!

[Trance Vocal] Fly High (Vincent De Moor Remix) by Ayumi Hamasa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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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기저기 돌아다니나 만난 뮤직 비디오들...
나온지는 좀 된 노래들이다...참... 뮤직 비디오 볼 때랑 노래만 들을 때랑은 항상 느낌이 다르단 말야... 묘하게 시리...

Maria by Soft Tigers
Soft Tigers의 Maria... 김아중이 불렀던 마리아는 아니고...
재미있는 소소한 이야기의 뮤직 비디오.... 만화 I'S가 생각나는...
어린시절 좋아하는 여자아이에게 고백하고 싶은 그런 맘을 담은 노래라면 어울릴 듯한 사운드.. 다음주면 더워진다는데 여름에 들으면 시원할 듯~!




Home Coming by Teenagers
Brutish: "I luv, An American Cunt"
American Chick: "I Luv, my English Romance"
음... 적나라하고 explicit한 표현..이지만... 대충 영국 남자와 미국여자 사이의 클리세같은 문화를 대충 알고 있는 외국인 (비미국인, 비영국인)들에겐 그다지 새롭진 않지만...
에센스를 꼭 담아낸 ..
위티하고....ㅎㅎㅎ..솔직히 상당히 웃김...
. 간만에 가사에 귀기울여 봤네 ㅠㅠㅋ



Dundun-dun by Para One
우우... 우연히 발견한 뮤직 비됴...
예전에 찾아볼 땐 없더니... 언젠 누가 올려놓았나보다..
Simian Mobile DIsco 가끔 착각했었던 (왜 그런진 모르지만) 파라원의 던던던~~~
뮤직 비됴에서 나오는 여자들의 배개 싸움 씬은 그 옛날 프랑스의 쟝 비고  감독의 'Conduct Zero' (품행제로)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그리고 Mika 의 Relax, Take it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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