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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빼놓을 수 없는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의 걸작 <블로우 업>...
Jane Birkin도 이 영화의 엑스트라로 데뷰했다...
60년대 Swinging London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는 빼놓을 수 없는 씬 두 개...(수많은 씬들 중에)
1) Yardbirds 언더그라운드 클럽 씬:
이 씬엔 원래 The Who와 Velvet Underground가 기용되기로 했지만... 벨벳의 경우 뉴욕 <-->런던의 거리차(?) 문제로 제외되고...야드버즈가 기용되었다...역시나 베스트 쵸이스!!!
전설의 기타리스트 두 명이 이 밴드에 있었으니 하나는 Jeff Beck,
또 하나는 Jimmy Page로 훗날 전설의 락 그룹, Led Zepplin을 만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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