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우연인지 필연인진 몰라도 비슷한 시기에 한국과 일본에서 비슷한 영화가 나왔다
한국은 박정희의 70년대, 그리고 일본은 락과 포크가 태동하던 그 꿈같은 60년대를 배경으로 그룹 사운드에 대한 영화를 내놓았다
누가 누구를 배꼈다는 얘기가 아니다
그런거에 이제 별 흥미도 없고 흥분하지도 않는다
더군다나 두 영화 다 보지 못한 상태라 뭐라 말하기도 그렇다
음악을 사랑하는 블로거로서 단지 둘을 함 비교해 보고 싶단 생각이 들 뿐이다.

**일본꺼 밀어주려고 영상 영역이 큰게 아니라 원래 이 플레이어가 좀 크게 나온다
착오 없기를... 난 그냥 언제나 처럼 중립 -_-ㅋ


GS Wonderland Trailer




Go Go 70 Trailer


 


그리고 말이지 정말 빼놓을 수 없는 그룹사운드? 밴드? 가 나오는 영화 씬은 바로 이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감독의 최초의 영어 영화이자 영국영화인 Blow Up...

제프 벡과 지미 페이지를 볼 수 있다.. 지미 페이지는 알다 시피 야드 버즈 이후 락 음악 최고의 전설의 그룹, 레드 제플린을 결성한다.

Stroll on by the Yard Birds frm the film, [Bow Up]




728x90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