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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샤 관계 다이어그램... 클릭해서 크게 보3
9화 봤다.. 역시 전편에 유리꽁이 사라져서 유리꽁은 별로 안나오지만 마지막 유키치와의 다이너(?)씬에서 서로 공감하며 질질 짜는 부분은 역시 유리꽁... 져버리지 않았구나 하는 느낌이!
라브샤 처음 시작은 현대 사회 인간의 모랄에 대한 일종의 테스트라는 발칙함으로 시작되었으나 역시 테레비 드라마인데다가 문화적 특성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예상대로 종영이 다가오며 초기의 발칙함들을 '그대로 인간과 사회란...'이란 도덕적 잣대에 맞추어 정리해가는 느낌이 난다. 뭐 어쩔 수 없다.. 그 이상도 바라지 않았기 때문에...
단지 이게 영화였다면 갈 때까지 갈 수 있지 않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좀 남을 뿐이다...
꼬라지를 보아하니 아마도 담편이나 다담편이 마지막회가 될 듯 싶다..
역시 화려한 마지막을 위해 아직까지 라브샤의 라브라브 전선은 안개 속이다.
담 편 우사땅과 메이메이의 결혼식에서 깜딱 결말이 나올 듯 싶다...
그럼 또 한주를 기다려야겠따....
보너스로 러브셔플에서 지속적으로 나오는 러브테마... 뱅글즈의 이터널 플레임과 함께 ~
Eternal Flame by The Bang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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