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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r part.2
느와르 풍 음악의 두 번째 시리즈로 이번엔 정통 느와르 하나랑 변종들 3개를 넣어보았다.
그 때 그 시절 만들어진 음악보다는 현재 상황에서 느와르 사운드를 재해석한다고나 할까
암튼 여름도 가고 선선한 가을이 금방 올 듯 한데..
을씨년스러운 느와르 사운드 4개
Astralement Vôtree
[Lounge/Noir] by Francois de Roubaix
아마도 느와르 테마 포스팅 중 가장 '느와르'스러운 트랙이 될 듯... 어딘가 중후하면서도 세련된 뒷골목 분위기의 긴장감 100배
*이 분의 마스터피스라고 생각하는 또 하나의 트랙
2008/05/08 - [MUSIC/THEME] - [String] Here's where the Strings Come in....
2008/05/08 - [MUSIC/THEME] - [String] Here's where the Strings Come in....
In the Morning
[Rock/Indie] by Candie Payne
영국인 여가수인 캔디 페인은 06년 메이저 데뷰를 했다. 이 곡도 상당히 60년대 스러운 느와르 풍이다. 어두침침... 어두침침... 을시년스러운 분위기인데... 보컬은 좀 맑다..-_-ㅋ
Untouchables
[Industrial/Gothic/Rock] by Hanin Elias
고딩 시절 룸메가 왠 독일 레코드 판을 들고와 "들어봐!"하며 틀어데는데...앨범 쟈켓을 보고 "이 섹시녀는 누구야!"를 왜쳤었던... (앨범은 룸메가 독일에서 급조한 아타리 틴에이지 라이엇이었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음침한 달밤에 어울릴만한 곡
Darn it Max
[Folk/Cabaret/Avantgarde] by Patti Plinko and Her B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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