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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PICALIA

photo:http://2photo.ru/2008/06/19/david_doubilet_priznannyjj_....t.html


아아~ 젠장 떠나고 싶다... 더워 죽겠고마...
 뙤약볓 아래 훈련 따위로 얼굴을 시커멓게 태우긴 싫단 말이다..
어디든 ... 저런 풍경 속으로 가고 파~


GBG belongs to Us by Air France

언제나 샤방해 죽는 에어프랑스의 트랙
이것도 역시 샤방해 죽어 어쩔 줄을 모른다
세상에 이런 마음으로 평생 살아가는 것 자체가 가능한 것인지?




Bejan by Tanlines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가미되어 있는 탠라인즈의 트랙
이렇게 동동 거리는 퍼커션 소리와 깔끔한 칼립소 리듬
그리고 나를 부르는 듯한 이 코러스... 데려가 달란 말야...




From Africa to Malaga by JJ
아프리카든 트로피카든...
따가운 햇살 속의 그 분위기를 담아내는건 거기서 거기
아프리칸 비트 속에 떨어지는 정말 칠한 사운드




Alceu-Vos, Xe,Que ja es de Dia by Pep Laguarda & Tapineria

이거야 말로 트로피카나의 그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트랙으로
시간도 충분하다.. 7분 50초나 하니 걍 틀어놓고 공상이나...






She's the One (Kelly Polar) by Caribou
마지막은 좀더 칠하고 편안한 넘으로...
최면이라도 걸리면 몸이라도 붕붕 뜨는 기분?
우... 점점 더위에 먹어가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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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 Beach 테마로는 역시나 일렉트로 사운드인데 이번엔 좀 uplifting한 트랙들로 모아보았다.. 사진도 기존에 고수하던 섹시함과는 거리는 있지만 좀 신선 발랄한 걸로......
Beach House라고 하면 기존 헤드칸디 시리즈가 선보였던 라틴이나 소울 풍의 딥 하우스를 떠올리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너무 닳고 닳아서 그런지 이런 일렉트로 류의 비치 바이브가 더 귀에 와 닿는다...(굳이 뭐 둘이 가를 필요는 없지만 서도...-_-ㅋ)



Transformers
[House/Electro/Synth/Progressive] by FutureC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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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Futurecop이란 사랑받던 게임을 기억한다면 동명인 이 그룹의 사운드도 연상하기 쉬울 것이다. 게임을 연상시키는 듯한 일렉트로 팝 사운드를 들려주는 이 그룹의 Transformer 리믹스! 활기 넘치는 Beach House Party에 딱일 듯.







Lose Control (Fred Falke Remix)
[House/French/Disco] by Kish Mau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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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페이스에 가보면 그들의 사운드를 케이트 부쉬와 크라프트 베르크의 절묘한 믹스로 묘사하고 있다. 아마도 크라프트 베르크의 일렉트로와 팝 성향 그리고 케이트 부쉬가 가졌던 (그 아방가르드한 면은 제외하고) 끈적하고 섹시한 보컬 때문인 듯 싶다.  하지만 케이트 부쉬가 좀더 고딕과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반면에 키쉬 머브의 미마의 보컬은 현대에 걸맞게 더 세시한 느낌이 난다. 사실 대중적으로도 꽤 인지를 굳힌것으로 보이는데 작년에 카일리 미노그의 2 Hearts를 커버해서 영국 차트 4위까지 올랐었다. 이 곡은 프렌치 디스코 하우스의 대명사인 프레드 폴크의 절대완소 리믹스!





Follow Me (BMX Remix)
[House/Beach/Electro/Pop] by Panther D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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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의 팀인 팬더 디엘엑스의 곡을 BMX가 리믹스!
한창 Theme to BMX라는 트랙으로 앙증맞고 완벽한 파티 바이브를 선사해준 BMX의 믹스트랙이 요즘 계속 터져나와주고 있어 기쁘다...
이 트랙 또한 너무나 BMX스러운~~~







Hyperpop Anthem
[House/Electro/Pop/Chill Out] by Mus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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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잔잔해 지는 분위기로... 호주 출신의 원맨 그룹 Muscles의 하이퍼팝 앤섬인데... 갠적인 생각으로 제목과 사운드가 상당히 잘 맞아 떨어지는 것 같다. 인트로가 끝나고 울리는 신스 솔로 부분은 특히 여름날 찌는 갈증을 잘 해소해주는 듯...









그리고 역시나 빠질 수 없는 Beach 테마의 섹시 컷 하나 ^^ㅋ  로모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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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podborka_FotografijjotValina


이제 조금만 지나면 가을이 성큼 다가올 듯 싶다. 마지막 무더위 기승이 언제 찾아올지는 모르겠지만.. 비치 하우스 테마로 올리는 The Beached의 세번쨰는 여차저차 한창 여름 휴가와 방학을 만끽하고 있을 해변가 사람들이 맞을 시원한 밤에 어울릴만한 트랙...

나도 여름 휴가를 떠나야 하나?


Midnight
[House/Progressive/Chill Out] by Broker / Deal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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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듀오로 일렉트로와 미니멀한 테크노/하우스 사운드를 보여 준다. MIdnight은 걍 한 밤에 틀어놓고 Chill한 기분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그런 편안한 트랙.







Dusk Till Dawn (Linus Loves Remix)
[House/Electro/Progressive/Chill Out] by Ladyhaw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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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is Burning이후 다시 인기몰이를 노리는 레이디호크의 신곡을 비치 하우스 풍으로 Linus Loves가 리믹스한 곡... 근 몇 달 사이 반가운 두 아티스트의 새로운 뮤직 비디오를 만날 수 있었는데, 하나가 바로 레이디호크의 Duski Till Dawn이고 또 하나는 80년대 스러우면서도 세련되고 정제되면서도 현란한 색체를 자랑하는 Yelle의 Ce Jeu의 새로운 뮤직 비디오였다.






Maybe Tonight
[House/Electro/Chill Out] by Love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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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비치 하우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여전히 이 테마에 잘 어울리는 트랙이라 생각한다. 뉴욕 출신의 아티스트로 80년대에 대한 향수가 특히 강하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특별한 신상정보나 바이오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어쨋든 편안하고 로맨틱한 80년대 풍 신스 사운드의 매력이 뭍어나는 깔끔한 트랙.






Sunset BLVD
[Electro Pop/Chill Out] by Pacif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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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의 듀오로 일렉트로팝과 신스 사운드를 주로한다. 역시 편안한 칠 아웃 사운드... 원래 스튜디오 밴드를 표방하기 때문에 라이브나 투어는 하지 않는다 하는데 라스트에프엠에 따르면 꼭 하지 않는 건 아니다라는...-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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