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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V

또 이곳 저곳 돌아보다 알게된 새로나온 음악 뮤비들...

여기는 일렉트로와, 팝, 그리고 신스 및 댄스 성향의 음악들...


Flosstradamus (ft. Caroline Polachek)  by Big Bills  
음악은 저번에 포스팅 하긴 했는데 뮤직비됴도 너무 좋아서 뮤비 포스팅도 같이 한다. 대략 설명은 저번에 했으니 걍 넘어가고 캐롤린 폴라첵의 매력에 쏙 빠져보길... 요즘은 인터넷과 80년대 레트로의 영향인지도 몰라도 정말 COOL한 사람들이 너무 넘쳐나는 세상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옛날에도 Cool한 이들이 없었다는게 아니라 ^^ㅋ

2008/12/22 - [MUSIC/Shut Up and Listen] - Damn it! 포스팅하게 만들어버리는 신곡들 (Electronica>House/Electro Pop)



So Fine by Telepathe  

처음 나왔을 때부터 주목하고 있었던 그룹인데 뮤직 비됴를 보고 이런 깔끔한 땐스도 보여주는 상콤한 그룹인지는 몰랐다. 호주에선 샴페인에 생딸기를 넣어먹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는 있었는데 이거보고 샴페인에 달걀 넣어 먹는 건 처음봤다... 맛있을라나? 별로 해보곤 싶진 않다.. 옛날 료코 히로수에의 영화 연애사진에서 마요네즈를 잔뜩 뿌려 먹는 컵라면이 맛있나에 대해 답을 해주지 않은 것 처럼 별로 알고 싶진 않다.. 암튼 샴빤 때문에 90%였던 호감 지수가 두 배로 올라가버린 귀염 소녀 아가씨들~^^

This Rhythm by Filthy Dukes


역시 필시 듁스... 한국말로 그대로 쓰니 좀 뭐하긴 한데.. 어쨋든 이 뮤직 비됴는 역시 그루비스 라운지에서 원하는 그런 쉑시 아가씨 테마를 너무나도 잘 충족시켜준다는...
저 눔의 눈 때문에 무슨 공포 영화 보는 듯 하지만 암튼 보고 있으면 지속적으로 빠져들게 된다는... 왠지 옛날 대만 공포 영화 분위기가...



Get on the Bus by Name the pet

요거는 간만에 피치포크 미디어에 들렸다가 "어우 참 피치 포크 스럽지 않은 분위기다"라고 느꼈던 포스팅이었다.. 피치포크에서의 묘사가 딱 들어맞는데... 바로 어메리칸 어페럴 분위기의 뮤직비됴라는 짧은 한마디 ^6ㅋ   


Henok Achido (ft. Sophia Somajo) - Pusher  

그동안 새음악 포스팅을 안해서 이번 포스팅에 음악이 좀 너무 많이 쌓여서 나름 필터링을 했는데 그 와중에 뺄까 하다가 위의 폴라첵과 마찬가지로 소피아 솔마호의 매력에 못 이겨 남겨두었다는... ^^ㅋ


Crystal Mines by Gang Gang dance
Tinchy Strider가 피쳐링한 트랙으로 역시나 갱갱댄스의 아방가르드한 면이 돋보이는 사운드다. 어쩔 때는 너무 아방가르드해서 듣기 힘든 음악을 떤져 주기도 하지만 요로콤 상콤발랄도 잊지 않고 던져주는 실력파 그룹~ 오우 갱갱포레버~!


Hide Me by The Golden Filter

자주 가는 사진 블로그 중의 하나인 라스트 나이츠 파티 사진 분위가 물씬 풍겨나는 분위기의 뮤직 비됴로 역시 페티시를 가지고 있는 여성 보컬에 쫌 야한 뮤직 비됴라... 알아서 보길.... -_-ㅋ 당신은 지금 저러코롬 미친듯 정열적인 사랑을 하고 있나요? 아님 돈에 쪼달려 온 정신이 팔려 있나요?


Ruthless City by Morgan Geist
마지막은 PM Dawn의 Set a Drift a Memory Bliss of You의 향수를 물씬 풍겨 주는 모건 가이스트의 낭만 트랙으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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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MUSIC Shut Up and Listen

Photo: http://www.jasonchristopher.com/photography/fashion

Damn it! 포스팅하게 만들어버리는 신곡들
요즘은 개인적인 이유도 있고 해서
항상 기계적인 예약 포스팅으로 난도질을 하고 있는 실정인데
이 꾸리꾸리한 기분을 달래줄 좋은 신곡들이 나와 간만에 실시간 포스팅을 해본다..
젠장맞을 눈이 내린다 지금
낼 출근 어케하라고 ...
음악들으며 맘을 달랜다..

Saturated Phat Impact by The Phantom's Revenge
오늘 포스팅 중에 가장 맘에 드는 트랙이다! 첨 소개되었을 때만 해도 Luis La Roche의 친한 친구 정도로 소개되었어서 비슷한 까라가 아닐까 했는데.. 역시 섣불리 생각하는 건 좋지않다..

이런 지랄발광맞을 깔쌈한 프렌치 하우스 트랙을 내놓다니!!!
마치 몇 몇의 에피소드 조각들이 뒤섞여 있는 기분이다.. 특히나 후반부에 저 띵띵띵띵...
아우~~~~~~ 최고 최고!!!




Big Bills by Flosstradamus feat.
Caroline Polachek

Chairlift 밴드의 리드 보컬인 캐롤린 폴라첵이 보컬로 피쳐링한 일렉트로팝으로 왠지 따듯한 느낌이 있는게 겨울철에 딱 어울리는 트랙.






Eyes like the Ocean by Futurecop!
음악 블로그들이 퓨쳐캅과 iheartcomix의 프랭키 챤의 만남에 대해 굉장히 떠들썩하다.

이번 25일 크리스마스에 퓨쳐캅과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의 팬들은 Beatport로 한데 모여야 할 듯 싶다.. 프랭키 챤을 통한 퓨쳐캅의 새로운 EP가 릴리즈 되기 때문!!!
모든 사람들이 기다렸을 만한 사운드의 왕 대박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거라는 후문이다....  몇 일 안남았다!!!
전 세계의 꽤많은 음악 블로그들 25일에는 퓨쳐캅의 mp3로 크리스마스를 달굴 듯 싶다!!




Raybans (Winter Mix) by Le Corps Mince de Francoise
처음 나왔을 때부터 일렉트로 사운드가 맘에 들어 주목하고 있던 그룹인데 이런 상큼한 트랙을 내놓았다.. 뮤직비디오도 함께 떠다니고 있는데 눈의 풍경이 아주 괜찮은 뮤직비디오다..

레이반 글라시스...^^ㅋ





Be my Crush (Cicada's B-LIVE Rio Mix) by the Twelves
올랄라 주인공은 트웰브즈가 아니라 씨카다다. 옛날에만 해도 미니스트리 오브 사운드류의 클럽 사운드 정도로 여겼었는데.. 얼마전부턴가 들리던 새 트랙을 들으며 요거 심상치 않다 했었는데 B-LIVE 믹스 몇 개와 동영상이 같이 돌아다니고 있다..

동영상 또한 느무느무 맘에 든다.. 저 떨리는 "Crush" 보컬... 크러쉬 크러~~쉬~~!!!



보너스로 영상까징~!!


The Twelves - B-Live Rio Films 'Works For Me' from Bacardi B-Live on Vim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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