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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ovie's Lounge's 여신들!




접 때 포스팅 올리다가 이 블로그에서 절대 찬양하는 여성 아티스트 뭐 어쩌고 얘기가 갑자기 생각나서 나름 생각나는 걸 적어 봄...



Ida No :::  Glass Candy





Glass Candy빠돌이인 관계로 역시 넘버원은 아이다 노! 나이도 좀 있으시고(?!) 하니 대지의 여신인 가이아에 비유하면 어떨까? 스테이지 위에서는 그렇게 지랄 봘광을 떨어도 맨투맨으로 만나보면 그렇게 나긋나긋하고 상냥하다던데... 집에 혼자 있기 좋아하고 고양일 좋아하고 일하러 스튜디오 가기 싫어하고 클래식 헐리웃 영화와 옛날 음악을 좋아하고 책읽기를 좋아한다는 그녀... 그루비스 라운지의 영원한 여신

Rolling Down the Hills by Glass Candy


YoutubeID: NathanDrillot



Victoria Hesketh ::: Little Boots



디스코가 가미된 일렉트로 팝 계열의 요정급으로 추앙받는 빅토리아 헤스케스. Dead Disco 시절부터 확 빠져버렸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그리워하고 있다가 어느 날 갑자기 리틀 부츠라는 원맨 프로젝트를 들고 나오며 본격적인 일렉트로팝의 세계를 보여준... 그녀처럼 UCC에 열을 올리고 네트워크를 활용하려 애쓰는 아티스트도 드물듯... 호기심 어린 그녀의 성격이 돋보이는 테노리온을 가지고 핫칩의 음악을 커버하는 영상... 왠지 둘재같은 이미지가 풍기는 그녀는 그 디스코의 프리즘의 이미지가 돋보이는 만큼 무지개의 여신인 이리스 Iris에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little boots READY FOR THE FUN!!! hot chip tenorion cover
 
YoutubeID: littlebootsvideos




Catherine Ferroyer-Blanchard


아아... Yelle이고 uffie고 다 필요없다.. 프랑스의 여신으로 뽑고 싶은 다재다능 아티스트 우피는 미국인이지만 프랑스 베이스고 꺄뜨린느는 모나코 출신이긴 하다는 모순은 있지만 암튼... 프랑스에서 뽑고 싶은 여신 둘 중의 하나는 바로 그 녀! 어딘가 아방가르드(?!-팝적인 선상에서)면이 돋보이면서 자신의 세계를 찾아가는 듯한 그녀는 들만의 여신인 Fauna 파우나 정도?


Je ne suis rien (live à la Flèche d'or)

Youtube ID: fakemannequin


Coeur de Pirate









두번 째 프랑스 여신... 프렌치 샹송의 세련되고 섬세한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으면서도 어딘가 애절한 보컬과 피아노 선율... 애띠게 생겼으면서 어딘가 엔젤리나 졸리의 발침함의 느낌도 들어있고.. 특히 그녀의 양팔에 새겨진 무서운 문신들은 먼가 그녀의 애절한 사운드와 결합되며 더욱 더 애절한 지난날의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 내고 있는 듯 하다..  그녀는 여신으로 다시 태어난... 프쉬케...

Coeur de pirate à Mange ta ville

 
YoutubeID: Mangetaville



Deborah Gibson


왠만하면 요즘 아티스트로 할려 했으나 블론디의 데보라 해리도 버렸건만... 킴 고든도 버렸건만... 데보라 깁슨만은 버릴수가 없다.. 예스.. 왕년의 팝스타이자 싱어송라이터... 그녀는 팝음악이라는 지속적인 성수를 가져다 준 샘의 여신 에게리아다... 우아....

Without You

YoutubeID: sunny631


Lady Sovereign


네, 그다지 그라임 음악의 광팬은 아니지만... 아우 어쩔꺼야... 이 소녀 아가씨! 언제나 보면 즐겁고 동생삶고 싶은 (소버린이 들으면 펀치 에잇 병신아하고 펀치한번 날릴려나) 그녀는 행운의 여신, 튜케~

Random






Ladyhawke


뉴질랜드에서 터져나온 80년대 뉴웨이브 레트로의 대표주자 중 하나. 온갖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난무하는 80s 레트로 음악씬에서 로버트 로드리게즈 영화의 주인공 마냥 기타 하나 들고 좀더 락성향의 뉴웨이브 레트로 사운드로 제대로 뺨을 때려준 영웅.. 그녀는 승리의 여신 니케!

My Delirium

YoutubeID: ladyhawkeforyou



Perfume




아우~~~ 두 말 필요없음... 뮤즈들... 사촌동생하고 싶은 퍼퓸!!!!!!!!
발렌타인 데이 때는 샴페인 한잔 짜앙하며 이 노래 들으3~

Chocolate Disco &  Electro World

YoutubeID:noncyo2noncyo



그리고 Guilty Pleasure....CLEO



아싸~ 나의 길티 플레져 끌레오~~~~~~ Yes I/m ready for luuuuuuuuuve~!


Ready for Love


youtubeID:
demoUsonandayo



2부에서 봐요~~~^^ㅋ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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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O 모듬 사운드



분위기 비슷한거 계속 듣기에는 지겨우니까 일렉트로가 들어간 모듬 사운드~~~
 내가 "iPod Moment"라고 부르는게 있는데..
셔플에다 두고 있으면 무슨 음악이 나올지 모른다.
헌데 그 때 감성이나 분위기나 상황에 너무나 딱 맞는 음악이 흘러나와 주는 그 마법 같은 순간을 iPod Moment라고 부른다.. (물론 혼자서 -_-ㅋ)
 항상 그런 iPod moment 같은 블로그를 만들고 싶어서 이리저리 여러가지의 음악을 올리고 있는데 이번엔 일렉트로 안에서 셔플을 시도~^^


Replay (Justin Faust Remix) by Electric Youth
먼저 팝틱한 사운드로.. Revenge란 아주 상콤한 일렉트로 팝 사운드가 기억에 남게 한 Justin faust의 리믹스 곡이다. 마이 스페이스 계정을 열고 이리저리 음악 아티스트 친구 맺기를 하다보면 새로 문을 연 아티스트 페이지에서 친구 요청이 먼저 들어올 때가 종종 있다. 그렇게 알게 된 아티스트가 바로 Electric Youth. 첨엔 사진도 그냥 일반 사진 올려놓고 먼가 별로 없어서 "야.. 정말 인디스럽다" 생각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요로콤 상큼발랄 이제 가끔 하늘을 보자 분위기의 좋은 음악을 들려준다. 이번에 나온 새 싱글 Demo도 참 좋은데 그건 나중에 올리기로 ^^ㅋ



Starmaker (Relight my Fire Remix) by Miami Horror VS Dan Hartman
이번엔 하우스 사운드로... 마이애미 호러의 80년대 레트로 분위기와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의 조화가 꽤 괜찮은 트랙일까 생각하고 들어보았지만 프렌치 하우스 사운드가 절대 지배적이라는... 그렇다고 나쁘지는 않다는... 오히려 좋다는 ㅋㅋ






Chanson D'Amour (Grand Marnier Remix) by Catherine Ferroyer-Blanchard
이번엔 약간 펑크로... 처음 이 아티스트를 알게 돼었을 때 참 대단한 여인네다라고 감탄을 했었는데.. 옛날 여성 일렉트로 랩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도 레이디 소버린, 옐, 어피 보다 더 주목하고 싶은 아티스트라고 말한 적이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또 그 귀차니즘으로 인해 트랙킹을 하지 못했다... 별다른 무슨 소식이 들리지는 않는 것 같고... 모나코의 장난 아닌 귀족 집안 '소공녀'라는데 천박한 음악한다고 집으로 끌려가서 방안에 갇혀있을 수도!!!!---> 이건 그냥 상상이었다...  

2007/09/12 - [MUSIC/Electronica Pop] - [Electro pop]Chanson d'amour by Catherine Ferroyer-Blanchard
2008/05/03 - [MUSIC/Hip Hop/Break] - 닮은 꼴의 귀엽고 매력적인 여성 Electro/Hip Hop 래퍼들






Charleston (Larry Tee Vocal Mix) by Christopher Just
이번엔 Funky한 하우스 사운드로... 일렉트로클래시로 한바탕 욕을 빠께스로 뒤집어 쳐먹은 이후 조금 잠잠하더니 또 슬그머니 활동을 재개하고 있는 래리 티의 믹스. 그 때는 조금 반감이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다. 들고 나오는 음악도 그냥 자기 자신에 충실한 것 같고..  역시 일렉트로 클래시 시절 그만의 음악 감성이 아직 살아 남아있다...(DNA가 어디 가겠어?) 물론 그때만큼 발칙하진 않지만서도... 나에겐 그냥 딱 이 정도 Funky함이 딱 알맞는 것 같다..    아싸~ 겁나 춤추고 싶게 만들어 주는 트랙~~




I'm Getting High (VIP Mix) by Cosmetics

이런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가 참 맘에 드는데 특히 중간에 DJ가 런던으로 가는 설정의 내러티브를 사운드 맥락과 함께 하는 모놀로그가 있는데 그 부분이 특히 맘에 든다.







보너스 영상: Catherine Ferroyer Blanchard
Catherine Ferroyer-Blanchard at Big Purple Van Club !
간만에 포스팅까지 했는데 그냥 지나치기 아쉬워서 Catherine Ferroyer Blanchard의 마이스페이스에 들어가서 요즘 모하나 살펴 보았다.
영상이 몇 개 올라와 있는데 하나는 The L Word에 삽입된 그녀의 음악 Tu Fais Le Main 영상과 그녀의 크류와 함께 파리를 관광(?)하며 돌아다니며 찍은 음악 동영상인데 꽤 신선하다...
처음엔 좀 어리둥절 하니 좀 기다렸다가 1분 30초쯤 되면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음... Yelle만 알고 있거나 Yelle을 먼저 알은 사람들은 혹시 그녀가 Yelle의 복제품이 아닐까 생각할 수도 있다... (조명 없는 밤거리 안에서 본 그 겉모습과 음악과 땡떙이 원피스 하며) 하지만 절대 아니다...
꺄뜨린느는 꺄뜨린느다!!! 음악도 너무 좋고 ... 딴스도 느무느무 좋다...!!!! 밤 거리씬 끝나면 좀더 Phat 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Catherine tours the capital with her dancers:
Je ne suis rien (in front of the Eiffel Tower)
Chanson d'amour (on Place Vendôme)
C'est bien trop tard (in front of the big wheel, Place de la Concorde)
Me And Madonna & Tu fais le malin (in the 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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