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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en Silvers ::: True Romance (True no.9 Blues)




요번의 발견이었다. 음악과 비디오의 사운드며 비쥬얼이며 어느 하나 맘에 안듣는게 없는 영국 그룹 골든 실버스의 트루 로맨스. 댄서블한건 물론이고 딱 패셔너블한 리듬과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게 가장 큰 매력인듯..

The xx ::: Crystalised


The xx - Crystalised from Young Turks on Vimeo.

아... 저 나르시시스틱한 분위기 좀 보소.. 단박에 매력에 빠져 버렸다.



Babylon Circus & Karina Zeviani ::: Marions Nous Au Soleil



언제 발표됐는지는 잘 몰겠는데 듣고 완죤 사랑에 빠져버렸다는...
지금 계속 무한반복해서 듣고 있는 음악으로 유럽과 라틴 분위기가 흠뻑 젖어있는데 완젼 섬머송이다.. 여름! 여름!



Passion Pit ::: The Reeling


Passion Pit - The Reeling from Smoke My Tabaco on Vimeo.

패션핏의 뮤비인데 그레인 효과가 사운드와 무척 잘 어울린다. 근간 본 뮤직 비디오 중에서 가장 산뜻한 느낌을 전해준 듯하다. 이거 보고 있으면 왠진 몰겠는데 옛날 영화 [Wild at Heart]가 떠올름..


Tiga ::: The Shoes


Tiga "Shoes" from AlexandLiane on Vimeo.

먼가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를 떠오르게 할려했는진 몰겠네...
암튼 정말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진보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티가.. 이번에도 역시 뮤비 또한 실망 시키지 않는구나... 완죤 미친 페티시... ㅋㅋ


Adrian Lux ::: Can't Sleep



애드리안 럭스도 언제나 들으면 그 엔서믹한 사운드 때문에 샤방샤방 모드로 빠져들 수 밖에 없다는... 업리프팅한 클럽 사운드에 비해 뮤직비됴는 걍....-_-ㅋ



The Big Pink ::: Velvet



이런 분위기의 사운드와 뮤비는 어딘가 참 클리셰이긴 한데... 언제나 간지가 나긴 한다..



Filthy Dukes ::: Tupac Robot Club Rock

Filthy Dukes - "Tupac Robot Club Rock" from Filthy Dukes on Vimeo.


요건 나온지 좀 됐는데... 그동안 포스팅 게을러서 안하는 사이 시기를 놓쳐버려 걍 끝자락에 올림...


Little Boots ::: New in Town



그루비스 라운지 여신 중 하나 리틀 부츠의 뮤직 비디오로 나름 드라마틱하게 떨어졌다.
빅토리아는 왜 날이 갈수록 점점 나이가 들어뵈는지 잘 몰겠네...-_-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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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곳 저곳 돌아보다 알게된 새로나온 음악 뮤비들...

여기는 일렉트로와, 팝, 그리고 신스 및 댄스 성향의 음악들...


Flosstradamus (ft. Caroline Polachek)  by Big Bills  
음악은 저번에 포스팅 하긴 했는데 뮤직비됴도 너무 좋아서 뮤비 포스팅도 같이 한다. 대략 설명은 저번에 했으니 걍 넘어가고 캐롤린 폴라첵의 매력에 쏙 빠져보길... 요즘은 인터넷과 80년대 레트로의 영향인지도 몰라도 정말 COOL한 사람들이 너무 넘쳐나는 세상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물론 옛날에도 Cool한 이들이 없었다는게 아니라 ^^ㅋ

2008/12/22 - [MUSIC/Shut Up and Listen] - Damn it! 포스팅하게 만들어버리는 신곡들 (Electronica>House/Electro Pop)



So Fine by Telepathe  

처음 나왔을 때부터 주목하고 있었던 그룹인데 뮤직 비됴를 보고 이런 깔끔한 땐스도 보여주는 상콤한 그룹인지는 몰랐다. 호주에선 샴페인에 생딸기를 넣어먹는 경우가 많은 걸로 알고는 있었는데 이거보고 샴페인에 달걀 넣어 먹는 건 처음봤다... 맛있을라나? 별로 해보곤 싶진 않다.. 옛날 료코 히로수에의 영화 연애사진에서 마요네즈를 잔뜩 뿌려 먹는 컵라면이 맛있나에 대해 답을 해주지 않은 것 처럼 별로 알고 싶진 않다.. 암튼 샴빤 때문에 90%였던 호감 지수가 두 배로 올라가버린 귀염 소녀 아가씨들~^^

This Rhythm by Filthy Dukes


역시 필시 듁스... 한국말로 그대로 쓰니 좀 뭐하긴 한데.. 어쨋든 이 뮤직 비됴는 역시 그루비스 라운지에서 원하는 그런 쉑시 아가씨 테마를 너무나도 잘 충족시켜준다는...
저 눔의 눈 때문에 무슨 공포 영화 보는 듯 하지만 암튼 보고 있으면 지속적으로 빠져들게 된다는... 왠지 옛날 대만 공포 영화 분위기가...



Get on the Bus by Name the pet

요거는 간만에 피치포크 미디어에 들렸다가 "어우 참 피치 포크 스럽지 않은 분위기다"라고 느꼈던 포스팅이었다.. 피치포크에서의 묘사가 딱 들어맞는데... 바로 어메리칸 어페럴 분위기의 뮤직비됴라는 짧은 한마디 ^6ㅋ   


Henok Achido (ft. Sophia Somajo) - Pusher  

그동안 새음악 포스팅을 안해서 이번 포스팅에 음악이 좀 너무 많이 쌓여서 나름 필터링을 했는데 그 와중에 뺄까 하다가 위의 폴라첵과 마찬가지로 소피아 솔마호의 매력에 못 이겨 남겨두었다는... ^^ㅋ


Crystal Mines by Gang Gang dance
Tinchy Strider가 피쳐링한 트랙으로 역시나 갱갱댄스의 아방가르드한 면이 돋보이는 사운드다. 어쩔 때는 너무 아방가르드해서 듣기 힘든 음악을 떤져 주기도 하지만 요로콤 상콤발랄도 잊지 않고 던져주는 실력파 그룹~ 오우 갱갱포레버~!


Hide Me by The Golden Filter

자주 가는 사진 블로그 중의 하나인 라스트 나이츠 파티 사진 분위가 물씬 풍겨나는 분위기의 뮤직 비됴로 역시 페티시를 가지고 있는 여성 보컬에 쫌 야한 뮤직 비됴라... 알아서 보길.... -_-ㅋ 당신은 지금 저러코롬 미친듯 정열적인 사랑을 하고 있나요? 아님 돈에 쪼달려 온 정신이 팔려 있나요?


Ruthless City by Morgan Geist
마지막은 PM Dawn의 Set a Drift a Memory Bliss of You의 향수를 물씬 풍겨 주는 모건 가이스트의 낭만 트랙으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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